12 에비뉴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는 스템피드 교통에 도움이 되었다.
스탬피드에서 많은 캘거리인들은 말굽대신 여유롭게 페달을 밟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스템피드 행사 덕분에 12에비뉴의 자전거 도로의 이용자수는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금요일 이용인원 700명 이상).“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타고 스탬피드 장소로 오고 있으며 지난 주말 트랙은 확실히 매우 붐볐다. “라고 캘거리시의 대변인인 KatherineGlowacz 은 말했다.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길 중간에 택시나주차 요금을 내는 일 없도록 벨트라인에서 스탬피드 장소까지 쭉 이어져있다.
게다가, 로데오까지 페달을 밟는다면, 당신은 칼로리 소모를 했으므로 튀김을 먹을 만할 자격이 있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지난해 스탬피드 오프닝 주말엔 총 350명의 이용자들이 있었다. 올해는 증가된 것으로 카운트되고 있다.
“마지막 블록에 있는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증축할 것이며, 목적지까지 쉽게 도달하도록만들 것이다.” 라고 Glowacz는 말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쇼 사용에 맞추기 위해 열어두었고, 12에비뉴 트랙이 마지막으로 완성 되기 위해 여전히 몇몇 마지막 마무리작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Olympic way 에 다중이용 교차 표시 스티커와 자전거 신호가 설치 될 것 이고, 가이드들은 12에비뉴와 Olympic way로 나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전거 박스를 사용하는 것인지 알려주고,만약 사람들이 자전거도로로 걸으면 그곳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임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고 Glowacz가 말했다.
올해, Metro는 스탬피드에 대해 그들은 자전거 주차공간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스탬피드 기간 동안 이것을 위해 일하는 회사를 Do It Green(DIG)라고불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탬피드 공원으로 오는 교통수단 중 자전거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라고 스탬피드 대변인 Jennifer Booth가 말했다. 또한
“이것은 공원을 여행하는 가장 자연친화적인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