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Berry Season으로 산책로, 도로 및 캠핑장에 곰 출현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2 (금) 00:29 조회 : 2010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005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캔모어 - 밴프, 캔모어와 카나나스키스 지역을 포함한 보우 밸리는 지금 베리 시즌입니다.

지난 주 밴프 국립 공원과 야생 동물 당국은 올해 buffaloberry (회색 곰의 주요 음식 소스) 시즌에 대한 충고와 자문을 했습니다. 공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 공원 곳곳은 한참 베리 시즌입니다. 일년 중 지금 가장 산책로에서 곰을 만날 가능성이 많음을 알려드립니다.

당국은 Minnewanka 호수는 예전과 같은 시기로 보이지만 다른 일부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베리시즌이 2주 일찍 왔다고 말했습니다.

밴프 국립공원에서 인간/야생 동물 충돌 전문가로 일하는 마크 벤슨이 이 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지역은 buffaloberry의 밀도가 높습니다.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것은 일어날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일요일부터 9월 15일 까지, 등산하는 모든 사람들은 각 사람 사이 최대 3미터의 거리를 유지하고 4명의 그룹으로 여행해야 합니다. 등산하는 그룹은 곰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자전거와 개는 Minnewanka호수에서 허용되지 않으며, LM8라는 첫 번째 캠프장은 제한된 기간 동안 폐쇄됩니다.

관리자들은 레이크 루이스 지역과 더 서쪽 지역은 buffaloberry가 아직 덜 익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카나나스키스 지역은 buffaloberry가 잘 익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앨버타의 공원들과 레저지역에는 몇 가지 경고 및 폐쇄조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회색 곰(grizzly bear) 엄마와 두 새끼가 등산객에 의해 발견 된 Heart Creek에서의 폐쇄는 해제되었지만, 캔모어 노르딕 센터를 포함하여 여러 곳은 이번 해의 베리시즌으로 여러 가지 다른 경고가 시행중입니다.

야생 동물 관리자들은, 등산객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소음을 많이 내고, 애완동물을 끈에 묶어서 데리고 다니며, 곰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휴대뿐 아니라 곰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상기시켰습니다.

곰들은 열매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점이 곰을 놀라게 되는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고 벤슨이 말했습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10대 일본인 소녀에게 있어서 에머럴드 빛이 청명하게 빛나는 모레인 레이크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도쿄에서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준페이 사토양은 모레인 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
09-11
사회/문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가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산불이 추가 발생하는 등 불길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00여 곳에 달했던 BC주 산불이 일부 잡…
08-13
사회/문화
만화나 동요를 통해서만 ‘곰’을 접한 사람이라면 이 거대한 몸집의 야생 동물이 얼마나 포악해질 수 있는지 감을 잡지 못할 수도 있겠다.…
07-01
사회/문화
2017년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7월 1일인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운타…
06-28
사회/문화
캘거리에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평균 한 달에 네 다섯 번 정도로 공연을 자주 하는 편인데다 클래식 음악이 익숙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06-14
사회/문화
2011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 사상 최고 20%  이후 5년간 전체 인구 및 아동 인구 증가율, 각각 5% 및 4.1% 불과  2016년 노인 인구, 처음으로 아동 인구보다 많아져  노동 가능 인구 감소 및 노령화 속…
05-07
사회/문화
국립 에너지국, "2005년 이후 10년간 친환경 전력 17% 늘어나" 캐나다, 2015년 기준 중국 이어 세계 2 번째 수력 발전 국가 전체 재생 에너지 기준, 세계 4 번째 친환경 전력 생산국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
05-06
정치
여권 발급, 낚시 면허, 공원 입장료 등 수백종, 내년 4월 1일부 적용 수입보다 서비스 제공 비용 더 들어, 14억 달러 적자 야당, 세금 더 거두려는 의도라며 반발 연방 자유당 정부가 지난 11일 각종 대민 서비스의 …
04-14
경제
프레이져 연구소, 1달러 투입당 11센트 경제적 효과 분석 연방 정부 인프라 투자 예산, 겨우 10.6%만 경제 기반시설에 투입돼 ​ 이외 자금 사회복지 시설에 투입, 경제적 효과 전무 예상 프레이져 연구소는 연…
03-11
사회/문화
캐나다가 미국 뉴욕타임스 지가 선정한 "2017년 관광지" 1위에 꼽혔다. 캐나다 언론은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올해 가 볼 만한 관광지로 캐나다를 으뜸으로 꼽았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하…
01-06
정치
캐나다의 150주년을 맞아 2017년은 축하의 해로 정해졌다. 도시는 이를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 시장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새해 전날 이전 그 어떤 해 보다 더 크고 풍요로운 파티를 열기로 했으…
12-22
이민/교육
신경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캘거리 대학 연구원들은 중력의 변화가 뇌와 그 방향 감각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우주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캐나다 우주국…
10-28
사회/문화
최근 도시의 서쪽끝에 있는 디스커버리 브리지(Discovery Ridge)로 이주해온 새로운 이웃들은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새로운 거주지인들은 …
09-30
경제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올해 6월 앨버타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에만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앨버타주를 찾은 것이다. AT…
09-08
사회/문화
일에 지친 사람들은 아마도 9월 5일 '노동절(Labor day)' 전에, 자신이 해야할 모든 업무를 마무리 하고 휴가를 가길 원할 겁니다. 하지만, '캐나다 혈액 서비스(Canadian Blood Service)'는 당신이 휴일을 즐기기 전에 한 가…
09-02
사회/문화
캘거리에 들어선 새 '국립 음악 센터'의 마무리와 관련하여, 몇몇 건설 계약자들(Contractors)은 일한 댓가를 완전히 받지 못한 이유로, 센터 운영자들에게 유치권으로 최소 4백1십만 달러를 제기했다. 계약자들…
09-02
일반
캘거리의 최고의 젊은 축구 선수들이 패권을 잡기위해 지난 주말 동안 미국 미시건으로 원정을 다녀왔다. 캘거리 '풋힐 풋볼 클럽(Foothills Football Club)'은 지난 토요일 저녁 '프리미어 디벨럽먼트 리그(PDL)'의 챔피…
08-12
사회/문화
도둑 맞은 보행 보조기를 되찾은 후, 헨리는 정말 기뻐하고 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두 살 아들 '헨리'를 키우고 있는 젊은 부부 가족이, 아들의 보행 보조기구를 도난 당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되찾게 되…
08-11
사회/문화
캘거리의 역사적 다리인 '센터 스트릿 브릿지(Centre Street Bridge)'는 캘거리의 북쪽에 있는 차이나 타운을 연결하기 위해서 1916년에 지어졌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센터 스트릿 브릿지의 100주년 생일…
08-04
사회/문화
캘거리 시민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보우니스 공원의 미니 열차가 돌아왔다. 2016년도 '미니 기차 시즌'이 발표되는 지난 28일 목요일엔 새로 제작된 미니 열차가 무료로 낸시 시장…
08-04
목록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