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동물원은 이유를 알 수 없는 200마리물고기의 떼 죽음이 있었고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독극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원 직원은 지난 금요일(7월8일), 일상적인업무중 다수의 죽은 물고기를 발견하고는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직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TransAlta Rainfores에서3분의1가량인 600마리이상의 Cichild물고기가 죽었다.
“우리는이 일이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최대한 밝혀내도록 노력하고있다.” 고캘거리 동물원 대변인인 Trish Exton Parder는 말했다.
“지난토요일 이후 더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아마 우리팀은 문제를 해결을위해 모든것을 했다. 그러나우리는 확실히처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동물원은 오염에 의한 사건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시스템 오작동도 배제시킬 수 없다. 고 Exton parder은 말했다.
“지금 우리는 어떤종류의 오염물질이물속으로 유입되었는지 를 찾기 위해 철저하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록 전시장의 주요 물고기 수조관은여전히 가득 차있지만 방문객들은 2개의 비어있는 수조관을 볼수 있을것이다.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어른 물고기들은모두 죽었다.” 라고 Exton Parder은 말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독극물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밤낮으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Exton Parder은 보통 이런 종류의 사고에 대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고, 아마 연구 결과도 이만한 양의물고기가 죽을수 있는 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밝힐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종종 이런 것들은 밝혀내기 힘들고어쩌면 우리는 아마 알아낼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볼 것입니다. 물고기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대해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