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0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납치 된 Taliyah Marsman, Chestermere의 동쪽에 시체 발견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2 (금) 02:00 조회 : 2281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01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7월11일 캘거리 파노라마 에서 Sarah Baillie (34세)가 피사체로 발견되고 그의 5살난 딸 Taliyah Marsman은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조사해왔고 찾지 못하자 경보령을 발령했었다.

캘거리 경찰은 5살 소녀를 위한 경보령을 발표한지 3일 이후 목요일 Chestermere의 동쪽에 있는 농장에서 Taliyah Marsman으로 보이는 시체를 찾음으로 이 사건은 끔찍하게 마무리 지어 졌다.

또한 46세 Edward Downey는 Taliyah Marsman과 그녀의 엄마인34세 Sara Baillie의 죽음에 대한 일급 살인혐의로 기소 되었다. Simmons라는 다른 성을 사용하고 있었던 Downey는 수요일 밤 10시30분경 체포 되었다. ”Downey 가 아이와 그녀의 엄마와 가족의 친구라고 그녀의 아빠는 알고 있었다”라고 경찰은 말했다.

Taliyah Marsman의 엄마인 Sarah Baillie 가 그녀의 집에서 피사체 발견된 후 사라진 5살난 아이를 찾기 위해 내려진 경보령은 공식적으로 해지되었다.

구조 대원들은 Mcknight Boulevard에서 떨어진 Chestermere에서 동쪽으로8Km정도 가면 나오는 한 농장에서 시체를 찾아 냈다. 그러나 경찰은 시체가 발견된 정확한 장소는 현장 보호를 위해 밝히지 않았다. Taliyah를 찾기 시작했을 때, 즉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 강력범죄 담당 수사관인 Don Colema은 아마도 그녀가 죽었을 거라고 말했다. 그 뒤 “우리는 다른 결과를 기대했고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Coleman은 말했다.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약 저녁10시 30분경, 경찰들은 North East쪽32에비뉴 3300에 위치한 스트립 몰에서 Downey를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Tailyah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여자아이와 같이 있는 것이 목격되었던 Downey에대해 한결같이 “다부진 체격의 흑인남성” 이라고 진술했었다.

“Taliyah가 납치 됐었던 월요일 아침 11시 30분에 그녀는 분명히 살아있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우리는 밝혀낼 것이다” 고 Coleman은 말했다.  두 사람이 탔던 엄마 Sarah Baillie 가 소유한 진한 회색 세단이 그녀의 엄마가 살해된 North West Panamount Boulevard 지역의 Baillie의 집에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North West쪽Pantego지역에서 목격됐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Tailyah으로 보여지는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시간에 세단의 모습이 cctv에 찍혔다.

“그러나 그것은 Taliyah 의 시체를 파괴하거나 숨기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엄마의 부검은 내일로 잡혀있고 아직 Baillie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Coleman은 말했다.

경찰은 또한 목요일밤 캘거리의 북동쪽에 있는 skyview ranch에 있는 집을 수색했다.

이웃인 38세 jill Grindle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각부터 경찰이 CCTV에 찍힌 회색 세단을 본사람이 있는지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다녔다고 한다. Grindle는 또한 “바로 그 지역에서 용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의 남자와 Tailyah 그리고 그 차를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전에 경찰은 그 주변지역을 조사한적이 있었다.

한편, Coleman은 금요일 오전Tailiyah 의 시체가 발견된 장소에서 도시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재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0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캘거리 시당국은 다음 시의회 회의가 있는 8월 1일 월요일, 50명의 새로운 경찰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캘거리 경찰 인력 보충을 위한 요청은, 캘거리의 '범죄 심각성 지수(CSI: Crime Severity …
07-28
경제
캘거리의 스케이트 보더들은 캘거리 스케이트 공원 개장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캘거리시는 2016년 말까지 3개 이상의 스케이트 공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스케이트 스포츠 시설의 규모는 약 2천에서&n…
07-28
사회/문화
결국 주검으로 돌아온 꼬마 소녀 탈리야(Taliyah)의 외할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딸 사라(Sara) 뿐만 아니라 그녀의 손녀까지도 잃었다. 지난 21일 목요일 오후, 자넷 프레뎃(Janet Fredette)은 슬픔에 초점을 맞춰 기자단에…
07-28
사회/문화
버스 정류장에 대한 공공기물 파손에 대한 우려가 많아지면서 캘거리 교통은 사람들에게 정류장을 부시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협조를 고마워 했다. 가장 최근의 숫자에 따르면, 정류장 공공기물 파손은 작년…
07-22
사회/문화
보통의 캘거리 시민인 메달레인 벤더워프는 그녀의 아이를 맡고 있는 데이케어에서 전화가 와서 어디 있는지 묻는 순간 14 번 스트릿 노쓰 웨스트에서 15분동안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벤…
07-22
사회/문화
7월11일 캘거리 파노라마 에서 Sarah Baillie (34세)가 피사체로 발견되고 그의 5살난 딸 Taliyah Marsman은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조사해왔고 찾지 못하자 경보령을 발령했었다. 캘거리 경찰은 5…
07-22
사회/문화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키몬 GO', 캐나다 출시 지난 7월 18일 월요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포키몬 고(Pockemon Go)'가 하루 전인 17일 일요일에 캐나다에서 전격 출시됐다. 이 게임을 내려받기 …
07-22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지 못해 부모집에 얹혀 사는 청년들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014년 11월에 경제적 자생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부모의 집에서 …
07-22
이민/교육
당신의 유년시절 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Ikea Play Report에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기억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
07-15
사회/문화
글로벌 TV의 유명한 Leslie Horton은 2년 전 열악한 환경의 덩크 탱크(물을 담아두는 커다란 탱크)에서 그녀의 머리를 부딪치는 상해를 입어 $150,000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Calgary Court of Queen’s Bench로 기…
07-15
사회/문화
캘거리 경찰은 지난 7월 1일 금요일 택시 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의식까지 잃게 함은 물론,이로 인한 자동차 사고까지 일으킨 한 남성을 구속했다. …
07-08
사회/문화
- 실제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 많지 않아 - 공원당국, 위반 행위 발견 즉시 신고 원해 밴프 국립공원의 공원 순찰대원들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야생동물, 특히 곰과 늑대들…
06-25
사회/문화
- 연방 경찰, ‘홀스 리버 트레일 구역’ 머물렀던 사람들의 정보 원해  - 포트 맥머리 1천6백여 건물 전소시킨 대화재, 사람 의한 발화 의심 주정부의 산불 조사관들과 함께&…
06-16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서머 잡 7만7천개 창출 계획 올 여름 방학기간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서머 잡(summer jobs)’ 일자리를 찾기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목요일, 연방 자유당 정부는 “올해 서머잡…
06-09
사회/문화
캐나다 유수 대학으로 꼽히는 캘거리 UofC 대학이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을 받고 요구 금액을 지불한 뒤 컴퓨터망을 복구했다고 CBC방송이 7일 전했다. 이 대학 린다 댈게티 부총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말 랜…
06-08
사회/문화
1차로 1만5천 명…4일까지 단계적으로 완료 대형 산불로 전체 도시가 대피했던 캐나다 앨버타 주 포트맥머레이 주민들의 복귀가 1일부터 시작됐다. 주 정부의 강제 대피령에 따라 8만8천여 명의 주민이 떠났던 이…
06-02
사회/문화
지난 일년간 3백8십만 명 찾아, '주차 전쟁' 대책 마련 시급  캐나다 국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밴프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문은 최근 주말마다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05-27
사회/문화
가정폭력 증가와 함께, 권총 동반한 강력 폭력도 급증 캘거리 경찰청의 롭 데이비슨 (Rob Davidson) 경관은 2015년도 법원으로 넘겨진 가정폭력 사건이 전년도에&nb…
05-27
경제
"캘거리 하우징의 월세 방식 때문에 조금도 앞으로 나갈 수 없어" 한 캘거리 하우징의 세입자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캘거리 하우징의 모델이 사실은 자신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말한다. 앤…
05-27
사회/문화
캐나다 연방경찰 (RCMP)은 BC주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포트맥머리 산불 피난민으로 가장하면서 여러 자선단체의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하여 사기행위로 기소하였다고…
05-27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