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0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납치 된 Taliyah Marsman, Chestermere의 동쪽에 시체 발견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2 (금) 02:00 조회 : 2357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01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7월11일 캘거리 파노라마 에서 Sarah Baillie (34세)가 피사체로 발견되고 그의 5살난 딸 Taliyah Marsman은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조사해왔고 찾지 못하자 경보령을 발령했었다.

캘거리 경찰은 5살 소녀를 위한 경보령을 발표한지 3일 이후 목요일 Chestermere의 동쪽에 있는 농장에서 Taliyah Marsman으로 보이는 시체를 찾음으로 이 사건은 끔찍하게 마무리 지어 졌다.

또한 46세 Edward Downey는 Taliyah Marsman과 그녀의 엄마인34세 Sara Baillie의 죽음에 대한 일급 살인혐의로 기소 되었다. Simmons라는 다른 성을 사용하고 있었던 Downey는 수요일 밤 10시30분경 체포 되었다. ”Downey 가 아이와 그녀의 엄마와 가족의 친구라고 그녀의 아빠는 알고 있었다”라고 경찰은 말했다.

Taliyah Marsman의 엄마인 Sarah Baillie 가 그녀의 집에서 피사체 발견된 후 사라진 5살난 아이를 찾기 위해 내려진 경보령은 공식적으로 해지되었다.

구조 대원들은 Mcknight Boulevard에서 떨어진 Chestermere에서 동쪽으로8Km정도 가면 나오는 한 농장에서 시체를 찾아 냈다. 그러나 경찰은 시체가 발견된 정확한 장소는 현장 보호를 위해 밝히지 않았다. Taliyah를 찾기 시작했을 때, 즉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 강력범죄 담당 수사관인 Don Colema은 아마도 그녀가 죽었을 거라고 말했다. 그 뒤 “우리는 다른 결과를 기대했고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Coleman은 말했다.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약 저녁10시 30분경, 경찰들은 North East쪽32에비뉴 3300에 위치한 스트립 몰에서 Downey를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Tailyah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여자아이와 같이 있는 것이 목격되었던 Downey에대해 한결같이 “다부진 체격의 흑인남성” 이라고 진술했었다.

“Taliyah가 납치 됐었던 월요일 아침 11시 30분에 그녀는 분명히 살아있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우리는 밝혀낼 것이다” 고 Coleman은 말했다.  두 사람이 탔던 엄마 Sarah Baillie 가 소유한 진한 회색 세단이 그녀의 엄마가 살해된 North West Panamount Boulevard 지역의 Baillie의 집에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North West쪽Pantego지역에서 목격됐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Tailyah으로 보여지는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시간에 세단의 모습이 cctv에 찍혔다.

“그러나 그것은 Taliyah 의 시체를 파괴하거나 숨기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엄마의 부검은 내일로 잡혀있고 아직 Baillie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Coleman은 말했다.

경찰은 또한 목요일밤 캘거리의 북동쪽에 있는 skyview ranch에 있는 집을 수색했다.

이웃인 38세 jill Grindle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각부터 경찰이 CCTV에 찍힌 회색 세단을 본사람이 있는지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다녔다고 한다. Grindle는 또한 “바로 그 지역에서 용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의 남자와 Tailyah 그리고 그 차를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전에 경찰은 그 주변지역을 조사한적이 있었다.

한편, Coleman은 금요일 오전Tailiyah 의 시체가 발견된 장소에서 도시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재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0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단지 얼굴에 발진이 생겼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릴 것을 요구 받았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공개적인 모욕과 수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이민국 직원이자 사회운…
05-16
사회/문화
한인 피해 3명 사망, 1명부상, 1명 확인중 월요일 오후 노스욕 영 핀치에서 차량 한대가 인도로 치고 들어가 1명이 숨지고 7명이 외상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건은 1시 30분경 영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서 발생했…
04-25
정치
연방정부가 당초의 공약과는 달리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사회기반시설 공사비 지불을 제 때에 지불하지 않고 연기하겠다고 밝혀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예산안에 의하면 적어도 올해 …
03-11
사회/문화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의 대다수는 도시 지역에서 총기를 보유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시키는 방안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디언 프레스의 의뢰를 받아 에코스 리…
12-12
사회/문화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에 경찰에 의해 발표된 살인사건 사망자의 수는 총 611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구 10만 명 당 1.68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한다…
11-30
사회/문화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이나 백악관에서 흘러나오는 인종차별주의적인 내용을 담은 언급 등으로 인해 일부 캐나다인들이 미국여행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의 시장전문가인 바브 저…
10-23
사회/문화
지난 주말 밤에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을 공격하고 임대한 유-하울 트럭으로 다운타운을 질주하며 보행자들을 덮치는 광란의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토요일 밤에 번잡한 거리에서 무고한 보…
10-07
사회/문화
노바스코샤에 거주하는 6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20명의 소녀들의 은밀한 사진을 동의 없이 교환한 것으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폴 스코빌 판사는 모두가 미성년자 소년들인 피고들이 이들 소녀의 사진…
09-26
사회/문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이 넘는 코카인이 적발됐다. 온타리오 주 경찰이 이날 몬트리올 항을 거쳐 토론토 일대로 밀반입된 정제 코카인 1062㎏을 적발하고 토론토에 거주하는 범인 3명을 …
09-01
사회/문화
실직 때문에 여자친구와 결혼이 취소될까 우려한 캐나다의 30대 남성이 “사실을 말하라”고 설득한 어머니와 형들을 석궁으로 살해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남성은 최소 25년 후에나 가석방 자격이 주…
08-03
경제
지난주에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 캐나다가 또 다시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에어 캐나다의 캘린 로비네슈 사장은 북미 최고라는 영예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고객서비스를 …
07-01
사회/문화
쉬운 총기 구입 및 무슬림 테러, 순위 하락 원인 캐나다가 세계에서 8번째로 평화로운 나라로 평가됐으며, 한국은 북핵 위기속에서도 순위가 작년보다 5단계 올랐다.호주의 민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연구소(IEP)…
06-24
정치
10개월새 온라인서 총리 위협사건 두번째…부인 위협 여성도 기소 온라인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위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 통신에 따르면 연방 경찰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 게…
05-26
사회/문화
살인범 일기, "세금 징수관들은 인간들 중에서 제일 말종이다"  살해 동기, 사회 부조리와 맞서 싸우는 영웅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정부에 밀린 세금 내려, 모친으로부터 6만 달러 빌려  피해자들, …
05-26
이민/교육
연방 자유당과 보수당, 양당의 상원의원들이 미성년자 어린이가 보다 쉽게 캐나다 시민권 취득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 이들 상원의원들은 이민법 C-6의 수정을 통해 부모의 시민권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nb…
04-14
사회/문화
캐나다 사회, 소득 불균형 B학점 vs 생활 만족도 A학점​​ 북유럽 복지 3국, 최상위 A학점 휩쓸어 소수 인종 및 이민자, 국내 태생 백인보다 소득 낮아 캐나다 사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그 점수는 B학점으…
04-14
사회/문화
벽난로, 스토브, 파이어플레이스, 가스 보일러 등에서 CO 발생 일산화탄소 경보기, 값 싸고 설치 쉬운데도 집주인들 외면 2010년 발효 '캐나다 건축법'엔 의무 설치, 이전 주택들은 예외 온타리오주, 오래된 주택…
04-08
사회/문화
최근 3년간 이력서 정보 해킹, 이름, 주소, 전화번호, 경력 등  이력서 접수 시, SIN 번호, 은행 정보, 건강 정보 등은 수집 안 해 맥도널드 캐나다는 자사의 웹사이트가 해킹되어 지난 3년 동안 맥도널드에 입사…
04-08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만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가 무죄 판결로 석방되자 후폭풍이 거세다.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의 여성 단체연합은 3일 성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기소된 택시기사를 증거 미…
03-04
경제
유가 폭락 가운데, 부동산 호황이 작년 국내 경제 지탱 집값 급등으로 주택 구매력 약화, 국내 경제에 장기적으로 부정적 밴쿠버 부동산 판매량, 저금리 불구 지난해 40% 감소 외국인 특별취득세 도입 이전부터, …
02-18
목록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