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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극한 장애물 경주 대회 '러기드 매니악' , 7월 30일 캘거리에서 또 개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28 (목) 23:59 조회 : 4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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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익스트림 매니아들, 모두 모여!

작년의 경우, 장애물이 가득한 5km 코스의 모험을 즐기기 위해 대략 4천여 명이 참가했던 '러기드 매니악(Rugged Maniac)' 달리기가 올해 7월 30일 캘거리에 다시 돌아온다.

러기드 매니악은 불 속을 뛰어넘고, 평균대, 트램폴린, 지하터널 미로가 있는 스푸루스 매도우스(Spruce Meadows)를 변형한 것이다.

"비록 이것이 매우 극한의 시합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경주는 비슷한 성격의 스파르탄 레이시즈(Spartan Races)나 터프 머더(Tough Mudder) 같은 시합보다는 훨씬 더 일반 참가자들에게 적합합니다."라고 보스턴에 위치한 이 회사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롭 디킨스(Rob Dickens)는 말하며, "스파르탄 레이시즈 같은 대회들은 참가자들 스스로 죽을 것같이 고통스럽다고 말할 정도로 매우 극단적인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되길 원하지 않아요. 또 우리는 다양한 모든 체격의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니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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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경기 중 25개 장애물을 지나고 나서 결승전을 통과하면, 러기드 매니악 행사의 한 부분인 데이-롱(day-long)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엔 음악과 춤출 수 있는 무대와 전시부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있다.

드 윈턴(De winton) 근처의 록키 마운튼 쇼우 점핑(Rocky Mountain Show Jumping)에서 첫 경주를 가졌던 이 행사의 캐나다 3대 목적지 중 하나가 바로 캘거리이다. 

그리고, 나머지 두 도시인 키취너(Kitchener)와 밴쿠버는 북미 대륙에서 개최되는 28경기 중에도 속해있다고 한다.

약 6년 동안 이 회사는 억만장자 사업가인 마크 큐번(Mark Cuban)에게 앞으로의 추가 사업을 위해1백7십5만 달러의 투자를 설득해 ABC 상어 수족관 의 외벽 광고 및 주요 후원을 받았다. 

"캘거리는 우리 행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캘거리는 한 마디로 완벽합니다. 이 도시와 시민들은 작년에 모두 함께 즐거웠어요. 우리는 매년 이곳에 우리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디킨스는 말했다.

[Woody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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