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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캘거리 다운타운 '노상 유료 주차' 적용 시간, 아침 7시로 2시간 빨라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8-04 (목) 07:28 조회 : 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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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차 당국(CPA)은 8월 2일부터 노상 유료 주차에 대한 적용 시간을 아침 9시에서 아침 7시로 2시간 일찍 당겼음을 시민들에게 고지하였다.

신규 적용시간은 8월 1일, 월요일부터 적용되었지만, 이번 월요일은 휴일이므로 길거리 주차에 돈을 낼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 다운타운 4a, 4c, 4d지역 - 지도 사진 참조 - 의 길거리 주차 과금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시작되었다.

캘거리 주차 당국(CPA)의 제너럴 메니져인 마이크 더비쉐어는 파크플러스 기계로부터 자동으로 모은 데이터가 시 의회의 이번 결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6일 시의회가 승인한 보고서에서는 아침 7시~9시 사이에 주차 구역의 80퍼센트 이상이 점유되어 있어서 이 지역을 선택하였다고 말했다.

캘거리 주차 당국(CPA)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유료 주차 시간의 변경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정책의 목적은 이 시간에 비지니스를 위해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차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시는 허가를 받아 그 지역과 그 시간에 주차에 대한 요금을 부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모두는 이 정책의 방향이 제대로 잡혔는지에 관해서 계속 생각해 보아야 하고, 또 그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더비쉐어는 말했다.

캘거리시의 주차 정책에 따르면, 주차공간의 80퍼센트 이상 점유로 인해서 그 지역의 요금이 25센트씩 올라야 하지만, 이번 변경으로 요금이 부과되는 시간 자체가 2시간 늘어나기 때문에 당분간 요금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운타운의 이들 지역별 요금은 시간당으로, 4a 구역은 4.5달러, 4d 구역은 4.75달러, 4c구역은 5달러이다.

[Woody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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