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1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2016년도 캘거리 컵 미성년 축구 토너먼트, 전국 20개 팀들 열띤 경쟁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8-04 (목) 08:31 조회 : 4049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0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경제 발전 및 홍보를 겸해 성황리에 마쳐

캐나다 전국에서 35개 팀에 소속된 1,000명이 넘는 미성년 축구선수들과 2,000명이 넘는 선수들의 친구, 가족과 코치들이 모두 함께, 이번 여름 캘거리를 방문했다.

그들은 매일 2,500개의 호텔 방을 빌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성년자 축구협회의 대표이사 데릴 레인웨버는 “저는 이것이 캘거리 경제 성장의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기간(7월29일~8월1일)에 미성년 축구 협회는 20개의 시외 팀들을 초대하여, 2016년도 캘거리컵 토너먼트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2015년에는 15개 팀이었지만, 올해는 20개로 늘어났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새스캐쳐완, 매니토바 및 앨버타 주의 다른 지역에서 온 팀들이 참여했다.

미성년 축구협회 대표이사 레인웨버의 말에 의하면, “지금 현재 캐나다 밖으로 여행을 가기에는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많은 팀들을 캘거리로 불러들이는 것을 시도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운영하는 축구 토너먼트는 그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고, 다른 지역 팀들을 초청해 경기를 가지기에 캘거리는 너무나 좋은 도시인데다, 축구 외의 활동과 캘거리시에 대한 홍보도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기 때문이죠.” 라고 말했다.

2016년 캘거리 컵 토너먼트의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렸다.

6c4cd5b5c28099e488f1051af003ec15_1470206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1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테러 공포, 실업률 등 부정적 이유 캐나다가 복합문화주의를 앞세우며 다양한 인종 분포를 자랑하고 있지만, 테러 불안감과 높은 실업률 등의 이유로 국민들 사이에 ‘반 이민, 반 난민정서’가 일반적인 인식보…
08-18
사회/문화
교통 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캘거리 트랜짓 액세스(Calgary Transit access)'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한 서비스 지연 때문에, 지난 1일 월요일 예정된 한 여름캠프의 픽업 시간이 세 시간 이상 늦어진 일이 발생했다. …
08-04
경제
캘거리의 부동산 중개인과 전문가들이 말하길, BC주는 밴쿠버의 과열된 주택 마켓을 가라앉히기 위한 목적으로 외국 투자자들의 세금을 15%로 새로 확정했으며, 그런 이유로 해외 투자자의 눈에는 캘거리 …
08-04
사회/문화
캘거리 경제 발전 및 홍보를 겸해 성황리에 마쳐 캐나다 전국에서 35개 팀에 소속된 1,000명이 넘는 미성년 축구선수들과 2,000명이 넘는 선수들의 친구, 가족과 코치들이 모두 함께, 이번 여름 캘거…
08-04
사회/문화
일기예보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지난 27일수요일 낮 시간 포리스트 론(Forest Lawn) 수영장에는 아이들이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고 있었고, 날씨는 아직까지는 뜨거운 태양이 빛나고 있…
08-04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 가족결합 확대 등 초점 변경 지난해 총선에서 소수계 유권자의 압도적을 지지를 받은 연방 자유당 정부가 이민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론 수렴에 나섰다. 이민부는 이와…
07-29
경제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 탈퇴)가 캐나다 경제에 단기적으로 미미한 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경제에 이익이 될 것이라는 주장들이 제기…
07-22
이민/교육
유학생 우대 정책도 포함돼 빠른 가족이민, 유학생 우대 등이 포함된 '새 이민법'이 이르면 올 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존 맥캘럼' 연방 이민부 장관은 최근 …
07-22
이민/교육
이민부 공식 사이트만 유효 오는 9월 말부터 캐나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전 전자입국 승인제도(eTA)'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 이민부를 가장한 가짜 사이트가 등장해 돈을 가로채고 있는 것으로 …
07-22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지 못해 부모집에 얹혀 사는 청년들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014년 11월에 경제적 자생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부모의 집에서 …
07-22
정치
이번 7월 20일 수요일부터 연방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자녀양육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정권을 잡은 연방 자유당 정권이 새롭게 도입한 아동양육 지원금인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
07-22
경제
- 가구별로 소득 수준 큰 차이, 편부모 가구 소득 훨씬 낮아 - 앨버타주 근로 소득자 증가율, 4.7%로 전국 최고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가구별 소득 수준은 크게 달라진다. 우선…
07-15
이민/교육
이민자 비율 22%, 대도시 편중 현상도 ‘판박이’ 캐나다가 지난 100여년간 한 해 25~30여만 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 들여 이민국가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체 인구당 이민자 비율은 1백년 전과 비슷한 수준…
07-15
정치
전임 보수당 정권 검토 중, 실무진 반발로 포기 지난해 연방총선을 앞두고 당시 보수당 연방 정부가 1980년대 초부터 캐나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복합 문화주의' 정책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실무진의 …
07-15
이민/교육
- '속지주의 폐기' 발의안 의회 상정 앞둬, 통과 가능성은 미지수  - 원정출산 반대 여론 비등 캐나다에서 태어나면 부모 국적에 관계없이 국적을 부여해온 시민권법의 근간인 '속지주의 원칙'의 폐지를 요청…
07-15
이민/교육
- 퀘벡 기술이민 신청, 전용 웹사이트 개설 - 점수순 접수가 아니라, 선착순이라 인기 폭발 퀘벡 주정부가 기술 이민 신청을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해 접수에 앞서 신청서 등록을 받는다.지난 7일 목요일 퀘벡주 …
07-15
이민/교육
- 정착 초기부터, 금융권 신용 쌓기가 최대 관건 - 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 이민자들, 국내 태생은 물론 유럽 출신 이민자보다 실업률 높아캐나다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이민자들의 첫번째 희망은 집 장만인 것…
07-15
이민/교육
당신의 유년시절 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Ikea Play Report에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기억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
07-15
정치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북미 3국 정상들이 지난 29일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부상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거세진 고립주…
07-08
정치
- 133개국 대상 평가 결과, 핀란드 이어 2위  - 복합문화주의 모범, 관용 포용력 으뜸, 인권 및 교육 우수복합문화주의와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 째로 사회적으로 진보한 국가로 평가…
07-08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