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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앨버타주 의사 평균 연봉, 36만 6천 달러로 최고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02 (금) 01:27 조회 : 2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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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진료 청구비용 250억 달러

지난해 전국에서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숫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수요일 '연방 보건 정보 센터(CIHI)'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들의 숫자는 총 8만2천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인 10만 명당 의사 수가 288 명에 해당되는 것으로, 의사의 숫자가 인구 증가 속도와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의사들이 청구한 서비스 비용은 총 250억 달러로 4% 가까이 증가했다.
의사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총 평균 연봉은 33만9천 달러로 일견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 분야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다.
패밀리 닥터의 경우는 지난해 평균 27만1천 달러, 전문의는 33만8천 달러, 외과 전문의들은 44만6천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지역에 따라서도 큰 편차를 보였는데, 가장 낮은곳은 '노바 스코샤'주로 25만8천 달러를 기록했고, 가장 높은 '앨버타'주는 36만6천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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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타리오'주 의료협회(OMA)가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와의 계약 협상안을 거부하면서 좀처럼 재협상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수의 온타리오주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때, 제대로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앨버타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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