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1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일반]

캘거리 출신 리자 산토스 오타로 1등 바뀐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발칵'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5-29 (수) 16:22 조회 : 5054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선발대회' 우승자가 점수 계산 착오로 사실은 4등인 것이 드러났다고 28일 캐나다 매체 더 스타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5일 밤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대회'에서 온타리오주 브래드포드 지역 출신 데니스 가리도(26)가 왕관을 차지했다.

그런데 대회 주최측은 24시간여만에 자신들의 엄청난 실수를 깨달았다.

미숙한 직원의 실수로, 심사위원이 손으로 적은 점수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발생해 순위가 뒤바뀌게 됐다는 것.

26일 대회 주최측 대표 데니스 다빌라를 만난 가리도는 왕관과 트로피, 오는 12월 캐나다 대표로 미국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자격 등을 박탈당했다. 

'세계 최정상급 北 스키 리조트?..하수구 속에 버려진 中 신생아 구조 ..은퇴한 베컴, 장모·친모에 아우디 선..검소한 키이라 나이틀리, 지난해 5천..운전 면허 없는 10대 카레이싱 챔피..
가리도가 아닌 왕관의 진짜 주인은 앨버타주 캘거리 출신 리자 산토스(26)였다고. 

가리도는 4위로 정정됐으며, 산토스는 곧 토론토에서 왕관을 물려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리도는 "마음이 무너졌다"며 "너무 슬프다"고 더 스타에 말했다.

다빌라는 "컴퓨터 점수 집계 확인 중 톱 5 진출자 점수에서 오타가 발견됐다"며 "이는 대회 최종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출처:노컷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1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일반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선발대회' 우승자가 점수 계산 착오로 사실은 4등인 것이 드러났다고 28일 캐나다 매체 더 스타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5일 밤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
05-29
사회/문화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 중간부분 무너져 2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 차량 여러 대가 물에 빠졌다.주(州) 경찰인 마크 프랜시스는 "워싱턴주의 시애…
05-25
경제
모기지전문가협회 주장 캐나다 정부의 주택시장 과열 억제 정책으로 전국에서 15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전문가협회는 22일(현지시간) 자…
05-24
이민/교육
총 680만 명…중국 등 아시아 출신 최다   캐나다 전체 국민 중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20.6%에 달해 G8(주요8개국)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현지시간) 2011 인구센…
05-12
사회/문화
앨버타주 가톨릭계 병원 2곳에…밴쿠버 이어 두 번째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원치 않는 신생아를 은밀히 놓고 가도록 한 '아기 바구니'가 등장했다.   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에드먼턴…
05-12
경제
전국의 주택거래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   지난달 캐나다 주택 시장의 거래가 크게 둔화되는 가운데 가격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
04-16
사회/문화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정시운항률이 28개 주요 국제 항공사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5일(현지시간) 국제 여행정보 전문 회사인 '비행정보(FlightStats)'사에 따르면 지난 해 에어캐나다 전…
04-09
경제
72%가 집값이 비싸 주택을 소유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캐나다 젊은층의 대다수가 비싼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대형 부동산 체인업체 르페이…
03-26
사회/문화
한인들이 설립한 CT&G에서 다음달 출시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이름의 담배가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등 싸이 열풍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다음달 캐나다에서 출시되는 담배의 이름은 'Gangnam(강…
02-01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정치
외교통상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비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한국 측에서는…
01-20
정치
수교 50년 …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6·25전쟁 때는 미국·영국에 …
01-14
사회/문화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혼잡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기 제조업체인 톰톰이 북미 지역 57개 주요 도시의 교통혼잡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광…
01-10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사회/문화
국가별 행복도 조사에서 캐나다가 덴마크 다음으로 2위 캐나다 국민의 92%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생활수준연구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
09-28
일반
아마추어로는 43년만의 프로대회 정상준우승 박인비, 우승상금 획득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아마추어 선수인 리…
08-29
경제
한인 커뮤니티의 역동성, 캐나다 경제발전과 문화 다양성에 큰 기여‘Democratic Reform’, 생소한 단어다. 민주주의를 재구성하는 부서의 연방 장관이 밴쿠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메일로 연락을 취한 후 …
08-1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