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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캘거리 8월 신규 주택 착공 정체, 다가구 주택 건설 반감이 주원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16 (금) 15:17 조회 : 4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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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 주택 공사(CMHC: Canada Mortgage & Housing Corp.)'의 자료에 의하면, 331 채의 단독 주택을 포함해 지난달 착공한 전체 주택 건설 수는 742 채였는데, 이 수치는 작년 8월 전체 1,134 채보다 35 퍼센트 하락한 수치인데, 다가구 주택의 건설도 2015년 8월의 804 채에서 411 채로 떨어졋다.

올해 초부터 8월 말까지 캘거리 지역 주택 총 착공 수는 5,693개 였고, 이것은 2015년 같은 기간의 8,532개에 비해 떨어진 수치이다. 

단독주택 건설의 경우 2,124채로 24퍼센트 떨어진 반면, 다가구 주택의 경우 38퍼센트가 떨어진 것이다.

“건설 경기의 속도가 여전히 약간 낮은 가운데, 신규 주택 착공 트렌드는 안정되기 시작했으며, 캘거리시의 경제 및 인구 펀더멘털 수준에 이제야 근접해지기 시작했다.”라고 '캐나다 모기지 & 하우징'사의 시장 조사관 '코디 크라우스'가 말했다.

'캐나다 모기지 엔드 하우징 공사'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캘거리 지역의 주택 착공 수치는 7월의 8,736 채에서 약간 상승해 8월에는 8,999 채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182,703 채로, 7월의 194,663채에 비해 6 퍼센트 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전국적인 주택 착공 수의 감소는, 8월에 도시 지역 다가구 주택 건설 - 계절적 조정 요인을 반영할 때 -이 7.3% 감소해 111,378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캐나다 모기지 & 하우징(CMHC)'에 따르면, 퀘벡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의 도시 지역 주택 착공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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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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