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캠퍼스, 특히 미국에서의 총격은 매우 비극적인 현실이다.
캘거리 대학은 내년에 캠퍼스 총격사건과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대비 훈련을 준비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캘거리 대학은 캘거리 경찰, 소방서, 긴급운영회와 다른 곳들과 함께 캠퍼스에서 총기로 무장한 광란의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같이 훈련 할 것을 계획중이다.
다음 번 여름에는 실시간으로 하는 모의 긴급 상황을 계획중이고, 훈련을 통해 교훈을 얻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배울 것이다.
많은 캠퍼스 내 총격은 캐나다 국경 남쪽에서 일어나지만 캐나다도 더 이상 이런 비극에 낯설지 않다. 1989년 마크레파인은 에콜 폴리테크닉에서 총을 자식에게 겨누기 전에 이미 14명의 여성을 죽이고 다른 14명의 부상자를 만들어냈고 이것은 캐네디언 역사상 최악의 학교 내 총격이었다.
앨버타도 더이상 이것에서 자유롭지 않다. 2012년 앨버타 대학은 무장한 트럭을 몰고 온 트레비스 바움가트너가 학교의 기숙사인 헙(Hub)몰에서 네 명의 경비를 쏘고 이 중 세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혀서 캠퍼스가 폐쇄되었었다.
계획된 훈련에 덧붙어 대학의 대변인은 또한 학생들에게 비디오와 파워포인트 발표를 통해서 학교에서 어떻게 총격을 가하는 가해자에게 대응하여야 하는지 교육시킬 것이다.
캘거리 대학의 긴급 운영 이사인 밥 마벌은 캘거리대학의 2번째 주의 수업은 전통적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직원들이 어떻게 학생들을 긴급상황에서 준비시킬 것인지를 위해 쓴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을 걱정하게 만들 의도는 없지만 학생들은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실히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우리는 사람들을 긴급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교육시키기를 원한다. 또한 어떠한 캠퍼스내 위협에 대해서도 준비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한 후 훈련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올해 연말에 발표된다고 마벌은 말했다.
[Wood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