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캘거리에는 여러가지 기술훈련을 위한 필요가 있었다.
그로 인해 1916년에 새로운 학교가 세워졌고, 그곳은 여러 기술에 관한 수업들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것이 세이트의 탄생 배경이다.
시작부터 학교는 순수 학문보다는 기술 위주의 수업을 주로 하였다.
첫 수업부터 철물 작업과 전동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고, 그 뒤 세이트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확대되어서 현재 전 세계적인 변화의 수요를 맞춰가고 있다.
현재 세이트는 두개의 학사과정과, 3개의 학위과정, 73개의 대학 과정과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37개의 견습과정과 1000여 개의 교육과정과 기업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세이트는 졸업생들의 사진과 이야기 공모, 100여 개의 자선 프로젝트 및 장학금 수여와 캘거리 병원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세이트 여름 캠프 등록 등의 행사를 지난 10월 16일 일요일에 가졌다.
세이트는 또한 시민들을 10월 16일에 캠퍼스로 초대했고, 거기에는 엔터테인먼트, 가족 활동과 캠퍼스 투어가 있었다.
또한 자동차, 트럭 및 헬리콥터 쇼와 세이트의 타임 캡슐을 공개하고 난 뒤, 무료 바베큐 점심을 2500여 명에게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다.
캘거리의 자랑인 세이트가 좀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도전으로 기술교육을 계속 이끌어 가주기를 캘거리 시민들은 함께 바라고 있다.
[Wood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