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내년 이민 쿼터, 올해 수준 30만 명으로 동결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1-04 (금) 23:22 조회 : 5170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9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 연방 이민부, 반이민 정서 감안 쿼터 30만 명 동결

- 난민 줄이고, 경제이민 늘려

- 맥캘럼 장관, 30만 명은 최저 목표선일뿐 더 늘려나갈 것 

- 경제 전문가들, 경제성장 위해 연 45만 명 필요
지난해 총선 당시 이민 확대를 약속한 연방 자유당 정부가 반 이민정서를 우려해, 내년도 새 이민자 유치 정원을 올해 수준인 30만 명으로 동결했다.

존 맥캘럼 연방 이민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월요일,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 평균 26만 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다”며, “올해엔 시리아 난민 수용에 따라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내년엔 목표정원을 30만 명으로 묶었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난민 정원을 줄이고 대신 경제 이민부문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난민은 올해 5만 5천 8백명에서 4만명으로 축소되며, 반면 숙련인력 등 경제 이민부문을 통한 새 이민자는 16만6백 명에서 17만2천5백 명으로 늘어나, 총 이민 정원의 57.5%를 차지하게 된다.

'가족 재결합' 부문의 정원은 올해보다 4천 명 늘어난 8만 4천 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여름 전국을 돌며 이민정책과 관련한 주민 공청회를 주관해온 맥캘럼 장관은 수차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에 대비해 새 이민자를 더 많이 유치해야 한다”며, 이민 문호 확대를 시사한바 있다. 

또, 정부 산하 경제자문 위원회와 경제 전문가들 및 이민 옹호단체들도 “이민 정원을 크게 늘려 한해 45만 명선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자문위는 최근 건의안을 통해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오는 2030년까지 이민쿼터를 한해 45만 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맥캘럼 장관의 이번 동결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의 반이민 정서가 예상보다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반발을 우려한 정치적인 결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37%가 “실업률이 여전히 높고 경기도 안좋은 상황에서, 이민자만 늘려서는 안된다”며, 반이민정서를 드러냈다.

일부 자유당 의원들은 지역구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다며, ‘친이민 정책’에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전문변호사 '찬탈 데스로지스'는 “예상에 크게 못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자유당 정부가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조심스러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이민 옹호단체 관계자는 “공청회 과정에서 이민 정원을 최소한 캐나다 총인구의 1%선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맥캘럼 장관도 이에 동의를 표했었다”라며, “그런 기대를 깬 결정”이라고 전했다.

연 30만 명의 이민정원은 총 인구대비 0.86%에 해당한다.  

이같은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맥캘럼 장관은 “30만 명은 최저 목표선을 정한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정원을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적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며, “더욱이 현재 이민심사 대기자가 밀려있어, 한번에 정원을 대폭 증원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다.

baf618d9542df1fa904bb925995e6bee_1478101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의 노동법이 크게 개정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부장관은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또한 파트타임 근로자들과 임시직 근로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새로운 연방 노동법의 핵심적인 내용…
09-11
사회/문화
알버타 주정부가 비씨주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경제보복을 단행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알버타주는 비씨주가 알버타주와 비씨주를 연결하는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한 보복…
02-08
경제
정부가 구상중인 강력한 모기지 대출 규제책이 이번 달 말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의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냉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는 새로운 규제방안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스…
10-14
이민/교육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는 시민권까지 딸 계획을 갖고 있다.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거주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연령대에 따라 영어자격 기준을 갖춰야 하고 또한 캐나…
10-07
경제
지난주에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 캐나다가 또 다시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에어 캐나다의 캘린 로비네슈 사장은 북미 최고라는 영예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고객서비스를 …
07-01
이민/교육
전임 보수당 정권 발효, 새 시민권법 근거 박탈  자유당 정부 개정안 상원 계류 중, 3월 말 심의 후 확정 전망 '시민권 박탈 제한' 규정 개정안 삽입해야 vs 보수당 상원 의원들 반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친이…
02-18
정치
- 4개월간 전국 공청회, 제안들 묶은 보고서 발표 - 연방 정부, 10년 내 노숙자 문제 해결 목표 - 젊은 층과 원주민도 배려해야 - 한 해 70억 달러 예상, 노숙자 의료비 지출보다 저렴 집값과 렌트비가 뛰어 오르며 …
11-24
이민/교육
- 연방 이민부, 반이민 정서 감안 쿼터 30만 명 동결 - 난민 줄이고, 경제이민 늘려 - 맥캘럼 장관, 30만 명은 최저 목표선일뿐 더 늘려나갈 것  - 경제 전문가들, 경제성장 위해 연 45만 명 필요지난해 총선 당시…
11-04
이민/교육
- 전임 보수당 정부 도입 ‘2년 의무 동거’, 내년 폐지 예고  - 위장결혼 막기 위해, 입국 후 5년 이내 모국 가족 초청 금지 내년부터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배우자에 대한 '2년간 조건부 영주권' 규정이 사라진…
11-04
이민/교육
- 새 이민 정책, 내달 공식 시행령 발표 예정 ​ - 배우자 영주권, 조부모 초청 등 규정 완화 - 저출산율 및 고령화로 산업현장 인력 부족, 이민자 늘려 해결  - 국민들 사이에 늘고 있는 반이민 정서가 걸…
10-14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는 '가족 재결합'에 초점을 맞춰, 이민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는 총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존 맥캘럼' 이민부 장관은 지난 4일 일요일 브램턴에서 열린 주민 공청회에 참…
09-08
이민/교육
- '특정 부문' 필요 인력, 수시 영입 허용  - 임시 외국 노동자의 영주권, 시민권 취득 장려  - 올해 말, 최종 개편안 확정 예정  - 노동계와 기업계의 입장 찬반으로 갈려  연방 자유당 정부가 해외 …
09-02
사회/문화
캘거리시는 만성적인 차량 정체 현상으로 인하여, 총 여섯 단계의 건설 공기중에서 이제 4단계 건설이 진행중인 '크로우차일드 트레일'의 도로 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캘거리시는 이…
06-16
목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