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0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 40%, 정리해고 고려 중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1-05 (토) 04:14 조회 : 3839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95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 자영업 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앨버타의 지난 2008~2009년도 경기 침체 이후로 최악 수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니스 세금 인하'를 요구하는 전국적 규모의 이 단체는 앨버타 사업장 대표들의 40%가 향후 3개월 이내에 최후의 수단인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단지 5%만이 앞으로 고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연맹의 주장에 의하면, 세금 및 규제로 인한 압박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시장 수요가 주요한 이슈이며, 이로 인해 비즈니스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최저임금 15달러와 수십억 달러의 탄소세는 현재의 앨버타 경제 현실을 무시한 섣부른 주정부의 정책입니다. 고용주들은 현재 아직 닥치지 않은 더 큰 고통에 대비하기 위해, 그들의 비즈니스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라고 이 연맹의 '앰버 루디(Amber Ruddy)'는 말했다.

b07a4d55680f396a35a5b70fa819434a_1478170

[Woody Kim 기자]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0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 대출금리 4사분기 1% 및 내년 1.4% 오를 경우, 집값 30% 폭락 - 시중은행들 자금 조달비용 증가로 금리 인상 - 모기지 지급 불능 가구 늘것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최근 시행한 연구자료를 토대로 금…
12-02
경제
- 트럼프 당선으로, NAFTA 미래 불확실  - OECD, 내년도 캐나다 경제 성장율 2.6% 전망  - 내년 세계 경제 개선 예측, 미국 호조 및 유로존 부진  '북미 자유무역 협정(NAFTA)' 폐기를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의 …
12-02
경제
- 평균 모기지 대출 17만4천 달러, 수입 28% 상환에 지출 - 응답자 14%, 비상 자금 한 푼도 없어  국내 주택 소유주 대다수가 급작스러운 경제적 위기가 닥쳤을 경우, 이에 대한 대응준비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
12-02
경제
국내 고용의 질이 향후 20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질 것이라고, 주요 시중은행 중 하나인 CIBC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경제…
12-02
경제
- 사상 최대 가계 부채 줄이기 위해 필요 -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경우, 현재는 집값의 5%만 필요  - 100만 달러 이상 주택 경우, 50만 달러 이상 구간은 10% 다운페이 - 국내 자가주택 소유비율, 69%로 세계에서 …
11-24
경제
-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 1.5%, 중앙은행 목표 2%보다 낮아 - 교통비와 주거비는 상승률 높아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1.5퍼센트를 기록한 …
11-24
사회/문화
- 20년간 GDP 38% 증가, 삶의 질은 겨우 10% 나아져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민들 생계 곤란, 빈부 격차 더 벌어져  - 생활비 급등으로, 여가 즐길 여유 줄고 스트레스 늘어    - 경제와 함께 향상된 부문은,…
11-24
경제
- 연방 모기지주택공사, 예상 시나리오 분석 결과 - 국내 주택시장, 모기지 보증 시스템 보호  - 연방정부, 엄격한 금융권 감독 시스템   앞으로 글로벌 경제 불황이 닥칠 경우, 국내 주택가격이 25% 폭락하…
11-24
경제
경제 전문가들, "마침내 어두운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이 보여" 캘거리의 경제 전문가 2명은 내년도 앨버타 경기가 완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완만한'이…
11-18
경제
- 전국 1인당 평균 부채, 2만1천686달러 - 퀘벡, 1년만에 3.6% 빚 늘어 최고 증가폭  - 금리 0.25% 오를 경우, 70만 명 감당 못 해 대비 필요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앞으로 금리가 오…
11-18
경제
저소득 저학력 여성, 1년 전에 비해 끼니 더 걱정 최근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거의 25%의 국민이 기본적인 그로서리 구입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심각…
11-18
사회/문화
- 전국적으로 '푸드 뱅크' 이용자, 두 자릿수 이상 급증  - 노바스코샤주, 20.9%로 최고 증가율 - 전체 노인 8%, 푸드뱅크에 끼니 의존  - 북부 지역, 3배 비싼 운송비로 인해 무려 70% 의존  - 끼니 걱정 대…
11-17
경제
- 캘거리 '에너젯' 및 리치먼드 '캐나다 제트라인', 외국인 지분 49%로 완화   - 에어캐나다 및 웨스트젯보다, 요금 30% 저렴할듯  - 캐나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초저가 항공사' 없는 국가  리치먼드에 …
11-11
경제
- 1년만에 3개월 연속 일자리 수 증가, 실업률은 제자리 - 파트타임 6만7천 개 증가, 풀타임 2만3천 개 감소  - 캐나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 수출부진, 25개월 연속 적자   - 8월 기점, 2009년 이후 최악이었던 2/4…
11-11
정치
- 연방 정부, 향후 11년간 인프라 건설에 810억 달러 추가 공급 - 세계 경제 침체 불구, EU와 CETA 체결로 일자리 늘릴 수 있을 것 - 이번 미니 예산안, 균형예산 복귀 시점 빠져 우려 '빌 모노' 연방 재무부 …
11-11
이민/교육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정치
- 보호무역주의, 수출업계 타격 우려 - 키스톤 송유관 건설 부활, 앨버타 경제에 긍정적 - 미국~캐나다 국경 보안, 마찰 클 듯 - '나토(NATO)' 회원국, 군비 증액 요구 부담 지난 8일 화요일 실시된 미국 대선…
11-11
이민/교육
- 국내 이민자, 전공분야 못 살리고 대부분 단순저임금 노동 - 캐나다 경력 요구에 좌절감, 인권헌장에도 위배  연방 자유당 정부가 경제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외국 인력을 적극 유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
11-11
경제
'캐나다 자영업 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은 앨버타의 지난 2008~2009년도 경기 침체 이후로 최악 수준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정리해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
11-05
경제
- 현재 주택 건설 물량, 주택 수요보다 많아  - 평균 집값은 지속적 상승, 상승폭은 크게 둔화  - 비싼 단독주택 대신, 저렴한 다세대 주택으로 눈 돌려  - 가구 소득이나 인구 성장률에 비해, 집값 지나…
11-0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