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는 겨울에 눈이 올 때 모든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길 원한다.
비록 도시가 지난 몇년간 실시간 재설 장소에 대한 지도를 만들었지만, 올해 그들은 완벽한 일처리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다.
“만약 당신 주변지역의 정보나 출근 경로를 찾고 있다면, 당신은 바로 도시 어디에 재설기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고 당신이 가야할 길이 재설이 끝났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고 도로공사 대변인 브리타니 쿠스트라(Brittany Kustra)는 말했다.
재설작업에 대한 정보는 한시간이내, 한시간 이상, 두시간이상이 걸릴지 색깔로 표시 되어진다.
도로 유지보수 관리자 빌 비엔치(Bill Biensch)는 도시가 재설작업을 위해 고무청소기와 빗자루와 같은 다른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시도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도시 재설기중 하나는 날리는 눈을 위한 특별한 빗자루가 앞부분에 달려있다.
그들은 재설기 아랫부분에 고무날을 부착하는 것 또한 시도할 것이다. 비엔치는 고무날이 도로에 남게 되는 눈들을 더 깔끔히 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도로위의 모든 눈과 물을 치운다면 우리는 소금이나 모래 등과 같은 물질들을 도로위에 뿌리지 않아도 된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고무 날은 아마 예상보다 더 빨리 장착될 것이다.그 후에 비용효과분석을 통해 스틸 날보다 비용대비 효과가 더 우수한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Woody Ki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