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캘거리시장은 예전 학교 앞에 있는 서행 구간이 스쿨 존 에서 플레이그라운드 존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지난
8월에 알아챘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넨시 시장은 의회에 묻지도 않고 스쿨 존을 플레이그라운드로 바꾼 도로부를 질책했다.
넨시 시장이 이를
발견했을 때 이미 1구역과 2구역이 도로부가 스쿨존에서 플레이그라운드
존으로 전환을 마친 후였다.
지난
2014년, 시의원의 대부분이 스쿨존 속도제한이 ‘일몰 후 1시간’ 이란 것 보다 좀더 명확한 시간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래서 의회에서 투표를 진행했고 14대1로 학교 및 놀이터 구역에 오전 7시 30 분
- 오후 9 시까지 30 km / h 제한
속도를 표준화 했다.
넨시 시장은 유일하게
변화를 반대한 사람 이였다. 이전에 많은 학교들이 방과 후 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기때문에 도시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스쿨 존을 플레이
그라운드 존으로 변경 함으로 인해, 축소된 속도제한은 주말과 여름철에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넨시시장은
이것은 운전자들에게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도로부의 답변을 원하고있다.
“행정부가 이런 일에는 의회의
지시를 따르도록 되어있다는 사례를 보여준 경우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 밝혀
내기 위해 기다리고있다.”고 낸시 시장은 말했다.
현재 약 1,800
개의 표지판을 변경하는 데 드는 비용은 545,000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