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애슐리 젯 (Ashley Jette)은 캐나다의 미세스 국제 대회(Mrs.
International Canada)에서 우승하여 내년에 열리는 세계 미인 대회에서 캐나다를 대표하게 됐다.
젯은
결혼 6년차이며 2살짜리 아들이 있다.
미세스
국제 선발대회는 기혼 여성을 위한 대회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결혼한지 최소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규칙이 있다.
“캐나다에는 기혼 여성을 위한 미인대회가 많이 없다.
나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신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가족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대회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라고 젯은 말했다.
대회의
드레스 심사 부분에서 남편들은 그들의 와이프를 에스코트하고 우승자의 남편은 그 아내에게 왕관을 씌워준다.
젯은
세계 미인대회에서 기혼은 약간의 오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젯은
13 세 때부터 재미삼아 미인 대회에 참가했었다 그러나 23 세에 결혼한후에는 그녀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많지 않아졌다.
“내 경험상 미인대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외적인 아름다움과는 관련이 적다.”고 그녀는
말했다.
젯은
그녀의 중요한 것들과 가족들을 중심으로 그녀의 무대를 준비했다.
실제로
그녀의 아버지는 조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조부모가 별세한 후 젯은 아버지의 친모를 찾도록 도왔다.
그녀의 아들이 좋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자랐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경험을 통해 젯은 10 대 또는 어린 엄마를 위한 멘토 십 프로그램 인
마더후드 매러스(Motherhood Matters)에 참여하게 되었다. 젯은 미세스 국제 대표로서 어린 엄마들을 도울 더 많은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길 원한다.
다음
8 월, 젯은 미인대회의 마지막 여정으로 웨스트 버지니아로 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