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150주년을 맞아 2017년은 축하의 해로 정해졌다. 도시는
이를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
시장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새해 전날 이전 그 어떤 해 보다 더 크고 풍요로운 파티를 열기로 했으며 모든 캘거리인들을 그곳에 초대했다.
“나는 모두가 다운타운으로 나와 캘거리150주년의 시작을 같이 축하하길 바란다.” 라고 그는 말했다.
캘거리는 2017년 한해동안 캐나다 문화 유산재단(Canadian Heritage)으로부터 기금을 받게 될
19개의 도시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새해 축하행사를 위해 11만달러를 지원받았다.
파티는 다크 댄스파티, 뛰어놀 수 있는 성, 패럴림픽 선수 알리스터 맥퀸(Alister
McQueen)과 스테판 다니엘(Stefan Daniel)등이 참여하며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을 위해 친근한 분위기로 시청 안에서 먼저 시작 할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을
위해 저녁 9시에 이른 카운트 다운과 테이프를 날릴 것이다.
“우리는 할리팩스 시간에 맞춰 축하할 겁니다.”
시장을 활짝 웃으며 말했다.
파티는 자정까지 야외 올림픽
플라자 공원에서 계속 될 것이다.
아트 커먼(Arts
Commons)의 옥상에 있는 카우타운 오페라(Cowtown Opera) 공연장에서,
캐네디언 밴드54-40와 라저스(Razors)와 이브 헬(Eve Hell) 의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넨시는 다양성, 포괄성, 젊음, 환경 및 원주민과의 조화라는 것을 이루어
낸 이 나라의 기념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룬 것들을 축하하고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는 나라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더 많이
캐나다를 필요로 할 것이고 올해는
캐나다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고 시장은 덧붙였다.
[Woody Ki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