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시장에 따르면 탄소세로 인해 캘거리 인들이 더 많은 교통비를 내는 것이라고 한다.
2017년에는 탄소세로
연간 3백만 달러의 운용비용이 사용될 것이다.
넨시는“도시가 2017년엔 예비 자금으로 탄소세를 낼 수 있을 것이나 행정부가 계속 보조금을 줄 수는
없다. 만약 NDP가 정부의 다른 종류 세금을 계속 요구한다면,
3가지 조건이 있다. 도시는 서비스 시간을 줄이거나, 요금을 인상하거나, 모든 화학연료 버스를 전기버스로 대체하는 것이다.
주정부는 트랜짓을 환불해주는 것보다 더 크게 투자해야 할 것이다. 도시가 디젤을 압축천연가스(CNG)버스로 전환할 때 아마도 그 과정에 전기버스를 들여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시의 전략적인
계획을 위해 속도를 내기에는 탄소세가 너무 비싸다. 그것은 아주 아주 아주 긴시간 동안 많은 돈이 필요하다.
일년안에 모든 것을 교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