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국내 이혼율 45% 육박, 1월은 이혼 변호사 성수기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1-13 (금) 19:48 조회 : 5089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28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 자녀 있는 가정, 대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후 이혼 절차 개시 

- 국내 이혼율, 45% 육박  

- 황혼 이혼 시, 경제적 어려움 봉착 

- 결혼 전 재산분배 서약서 작성 커플, 점점 늘어나  

2017년 새해의 문이 활짝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신년 계획(New Year's Resolutions)을 지키기 위해 분주하다. 

그런데, 이 때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다.

변호사 수잔 게마쉬(Susan Gamache)는 "업계에서는 1월을 '이혼의 달'로 부른다"며, "자녀가 있는 부부가 이혼을 원할 경우,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보낸 후 정식 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부모의 이혼을 경험할 경우, 트라우마가 남아 이후에도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작 부모의 이혼을 마주한 아이들 심정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다. 

게마쉬는 "본격적으로 절차를 밟기 전에 미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충분한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혼 과정에서 아이들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이혼을 고려했지만, 새해를 맞으며 마음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경우, '이혼 변호사' 대신 '가정 상담사'를 찾는다. 

가정 상담 분야 역시 새로운 고객이 증가하는 1월을 매우 바쁜 달로 꼽는다.

국내 이혼율은 45%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며, 또한 매순간이 추하게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이혼을 기념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한 여성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혼 기념식을 계획해주는 일을 하는 바바라 덴스모어는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경조사 중 따로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혼”뿐이라며, “수많은 서류작업 법원 출석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출발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황혼이혼이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의 경제학자 안나마리아 루사르디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부는 함께 산다는 가정하에 은퇴 이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황혼이혼을 할 경우 뚜렷한 재무설계가 뒷받침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안나마리아는 이와관련 “집이 한 채인 경우, 이혼하면 각자의 거주지를 마련하는데 곤란을 겪을 뿐 아니라, 생활비도 함께 생활할 때 보다 30~40% 더 소요된다”며, “연말이나 명절에 손자들이 방문할 때에도 각각 두 집에 따로 방문해야 하며, 이 경우에도 두 배의 비용이 드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혼 전문 변호사 랜달 케슬러는 “가장 큰 재산 손실은 이혼으로부터 비롯된다”며, “기업이 손실에 대비해 재무설계를 하듯, 결혼생활 역시도 이혼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혼 시 결혼 생활 이후에 축적된 재산은 반반씩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드시 균등하게 분배되지만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이혼한 많은 부부들이 재산 분배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일부는 생활고를 겪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재무설계 그룹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결혼 전부터 재산 분배에 대한 서약을 하는 부부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서약서는 이혼 후에 법적 효력을 발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결혼 전에는 로맨틱한 환상에 젖어, 서약서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c2a34d8b32634bbbc7fc037642b500d8_1484234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필립 제콥슨씨는 지난 2011년부터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되는 친환경 주방도구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가 그린먼치(Greenmunch’s)라는 명칭의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6개월 뒤에는 생산품목을 확장했는데 종…
07-25
경제
미국이 2018년 새해부터 법인세를 크게 인하한 것으로 인해 일부 캐나다 기업들도 적지 않은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관계자들은 특히 세입 중의 상당부분을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캐나다 기…
01-20
경제
연초를 앞두고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재정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빚을 갚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캐나다 가구의 부채가 갈수…
01-07
경제
세계에서 신흥국가들을 위주로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에너지 대국인 캐나다는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경쟁국들에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제안…
11-21
이민/교육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는 평균적으로 교육비로 일년에 1,502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캐나다 가구들은 평균 교육비로 1,502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
09-08
이민/교육
올 10월 24일부터, 모든 이민신청 적용 22세 이상, 별도 부양상황 입증 앞으로 22세까지 자녀를 둔 이민희망자는 별 어려움 없이 자녀들을 부양가족…
05-07
경제
작년 4 사분기 GDP 2.6% 성장, 가구 지출액도 2.6% 증가 국내 경제 성장 이끈 소비 증가, 결국 소득이 증가했다는 의미 기업 복지 수당 및 정부 복지 지출 증가가 원인 일반 가구 지출 증가 vs 기업 투자 규모 9개 분기…
03-11
정치
탄소세는 앨버타 사람들이 지구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을 줄이도록 유도하려는 주정부의 새로운 시도이다. 이 새로운 세금 부과는 오염 배출량에 따라, 연료가격에 추가금이 더해지게 된다.  탄…
01-13
이민/교육
인권 단체, 이민사회 핵심인 '가족 재결합' 이해 못한 졸속행정 비난 - 사례 1: 배우자 사망 시, 영주권 서류 백지화  5년만에 부모 초청 비자가 승인돼 부모님의 입국을 기다리던 자녀가, 아버지의 사망으로 …
01-13
사회/문화
- 자녀 있는 가정, 대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후 이혼 절차 개시  - 국내 이혼율, 45% 육박   - 황혼 이혼 시, 경제적 어려움 봉착  - 결혼 전 재산분배 서약서 작성 커…
01-13
사회/문화
캘거리 트랜짓 요금은 새해부터 오르게 될 예정이다. 2015년 요금으로 2016년엔 유지 했지만, 2017년과 2018년엔 매년 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그러나 그 타격은 그렇게 크지 않다. 2015년 99달러, 2016년엔 103달러 그…
01-06
정치
캐나다의 150주년을 맞아 2017년은 축하의 해로 정해졌다. 도시는 이를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 시장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새해 전날 이전 그 어떤 해 보다 더 크고 풍요로운 파티를 열기로 했으…
12-22
경제
- 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소비자 신뢰지수 향상​ - 자원 분야 회복으로, 앨버타, 새스캐쳐완 및 매니토바 크게 상승 - BC주 하락, 풀타임 잡 감소 추세 영향 올 12월 국내 소비자 신뢰지수(Index of Consumer Confidence)…
12-22
이민/교육
- 2011년 보수당 정부 중단, 올해 자유당 정부 재개  - PGP 탈락 시, '수퍼 비자' 신청으로 10년 체류 가능  연방 이민부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내년도 신청 접수가 새해 1월3일부터 …
12-15
이민/교육
앨버타 주 교육부 장관은 최근 새 학교 건설에 관해 주 전역에서 놀라운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것은 학교 건설이 예산보다 적게 들었다는 것이다. 캘거리 교육청의 시설 및 환경 감독관인 데니 브레튼(Dany…
12-09
이민/교육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캘거리에는 여러가지 기술훈련을 위한 필요가 있었다. 그로 인해 1916년에 새로운 학교가 세워졌고, 그곳은 여러 기술에 관한 수업들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것이 세이트의 탄생…
10-21
이민/교육
한 무리의 자원 봉사자들이 50개가 넘는 지역 학교를 지난 주말에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 8일부터 목요일부터 시작된 캘거리 대학 운동학부의 '놀이 선물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서, 무수히 많은 길거리 보도 놀…
09-16
이민/교육
캘거리 어린이들의 개학을 맞아,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한 이런 저런 생각들에 사로잡힌 부모들이 꼭 필요로 하고 기억해야 할 몇가지들을 다시 상기해보자. 1. 버스 작년에 버스 및 통학 수송은 캘…
09-08
사회/문화
이번 여름 '캘거리 스카우트 그룹'이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 잼보리(Jamboree)를 위해 전세계로부터 온 다른 그룹들과 함께 했다. 17살인 '니콜 도란'과 '로버트 마쉘'은 지난 7월 말, 13명의 청소년과 리더로 이루어진 …
08-26
사회/문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연극용 대본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가 발간과 동시에 이틀 만에 서점에서 2백만부 이상이 팔렸다. '위클리'지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3일만에 68만부 이상이 …
08-12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