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5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사전 입국 승인제도(eTA), 여전히 혼선 빚어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1-20 (금) 17:35 조회 : 4377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30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 연방 이민부와 국경 관리국, 홍보 및 업무 협조 부족 

- 이민부는 영주권자 면제, 국경 관리국은 eTA 요구하는 경우 발생​

- 이중 국적자 입국 시, 캐나다 여권 제시 의무

연방 정부가 지난해 11월10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사전 입국승인제(eTA)가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다.

사전 입국승인제(eTA)는 비자가 면제되는 국가의 여행객이라도, 인터넷을 통해 미리 캐나다 입국허가를 받도록 새로 도입한 제도다.

항공편을 통해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며, 영주권자는 면제된다. 
그러나, 일부 영주권자들이 eTA 신청 - 수수료 7달러 - 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된 일이 발생해 논란이다.

연방 이민부와 국경 관리국(CBSA) 사이에 업무 협조가 잘 되지 않고, 홍보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CBC는 최근 클림 바라배쉬의 사연을 소개했다. 

비엔나에 살고 있는 바라배쉬의 부모는 지난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표를 끊었지만, 탑승이 거부됐다. 

eTA를 신청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바라배쉬의 부모는 모두 캐나다 영주권자였다.

그는 “연방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영주권자는 eTA가 필요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탑승을 거부당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이민부 웹사이트에는 필요 없다고 나와 있지만, 국경 관리국에 연락을 했더니 ‘eTA가 필요하다’는 답을 들었어요. 부모님께 새 비행기표를 끊어 드리는데 2,500 달러나 또 들었습니다”라며 보상을 요구했다.
실제로 이민부 웹사이트 eTA 페이지엔 ‘캐나다 영주권자는 eTA가 필요 없다(do not need an eTA if you are a permanent resident of Canada)’고 명시돼 있다. 
이민 전문 변호사 헨리 챙은 “당국의 홍보가 부족했습니다”라고 꼬집었다. 
챙 변호사는 “2년 전만 해도 이런 제도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캐나다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eTA가 필요한지 모를 수도 있어요”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외국에서 캐나다행 비행기표를 끊었던 사람 중,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eTA 규정을 설명하지 않아, 여행 당일 탑승이 거부된 경우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또, 캐나다 이중 국적자들이 입국할 때 캐나다 여권 제시가 의무화 된 사실도 홍보가 잘 되지 않아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중 국적자들은 eTA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영국 이중 국적자가 영국 여권을 이용해 여행을 할 경우에는 eTA 신청조차 할 수 없다.
챙 변호사는 “항공편을 통한 입국에만 eTA가 필요하기 때문에, eTA가 필요 없는 미국으로 들어간 뒤 육로를 통해 캐나다로 오는 편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CBC방송은 “eTA 혼선에 대한 책임은 연방 정부에 있지만, 애꿎은 항공사 직원들만 일선에서 새 제도에 피해를 입은 승객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22612e89036552ebb04088539396a78e_1484816

[Alberta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시리아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동정심이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실제로 그 …
07-25
정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규모를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 정부는 지난 총선 당시부터…
11-10
사회/문화
'사후 장기 기증', 헬쓰케어 카드번호 등록에 겨우 2분 소요로 간단 장기기증 공여자 될 확률보다, 이식 대기자 될 확률 5~6배 높아 국민 90% 장기 기증 지지, 실제 장기 기증 등록은 겨우 50% 수 헌(Su Hurn)은 5년 전…
05-06
이민/교육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변경, 지난 2월 1만 명 조기 마감 추첨 탈락자, 두 번째 추첨 참여 또는 내년 재신청 가능  신청자 수 대비 부족 및 대기시간 3년 이상, 정원 대폭 확대해야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
04-29
이민/교육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 '사기 결혼' 방지 목적 도입  가정폭력 피해 차단 위해, 5월 초 관보 통해 폐지 공고 예정 이민-난민 지원 단체, 환영 vs 보수당, 폐지 비난 지난 25일 연방 자유당 정부의 웹사이트…
04-29
이민/교육
납부 방식 현대화 시책, 기존 수표 납부 방식폐기 연방 이민부는 온라인 납부 방법 이외에, 은행을 통하여 납부하던 모든 이민관련 수수료를 4월 30일부터 전면 중…
04-22
경제
앨버타 등 서부 지역, 전국에서 가장 낮은 리터당 103센트 밴쿠버, 리터당 139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  정유업계, 여름 성수기 앞두고 관행적 인상 및 수요 예측 빗나가 올여름 유가, 예년 인상폭보다 더 클…
04-22
사회/문화
최근 3년간 이력서 정보 해킹, 이름, 주소, 전화번호, 경력 등  이력서 접수 시, SIN 번호, 은행 정보, 건강 정보 등은 수집 안 해 맥도널드 캐나다는 자사의 웹사이트가 해킹되어 지난 3년 동안 맥도널드에 입사…
04-08
정치
캐나다 정부가 해커들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주 캐나다 통계청 사이트 웹서버가 한 해커집단에 침입을 당하자 이와 같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국세청 홈페이…
03-18
정치
캐나다 자유당(LPC)이 지난 2015년 10월 연방총선 공약으로 삼았던 선거제도 개혁 추진을 취소했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당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자유당 대표는 정부 구성 18개월 이내 선거제도 개혁안을 상정…
02-03
이민/교육
- 연방 이민부와 국경 관리국, 홍보 및 업무 협조 부족  - 이민부는 영주권자 면제, 국경 관리국은 eTA 요구하는 경우 발생​ - 이중 국적자 입국 시, 캐나다 여권 제시 의무 연방 정부가 지난해 11월10일부터 본…
01-20
정치
캐나다 자유당 정부의 재정 적자 기조가 계속될 경우 오는 2050년 적자 규모가 1조5천500억 캐나다달러(1천34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재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재무부는 지난 연말 작성한 자체 보고서에서 정…
01-06
이민/교육
국내 대기업 및 변호사 사칭, 온라인 사기 기승  캐나다의 외국인 임시 취업프로그램을 악용한 신종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CBC방송은 “벨 캐나다와 비아 레일, 스코샤 뱅크 …
12-22
사회/문화
매튜 우로나(Matthew Worona)는 최근 폭설 이후 캘거리를 살펴 보았었다. 교차로를 보면 사용되지 않는 공간은 눈이 그대로 있다. 우로나는 이런 곳을 찾았고 스넥다운즈라고 부른다.    “당신은 4스트릿과…
12-15
사회/문화
올해 4살인 '미카 존스(Micah Jones)'는 스스로 세발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오래전부터, 엄마 자전거 위의 보조 안장에서 엄마랑 자전거를 함께 …
10-07
이민/교육
넓고 개방된 공간, 이동식 가구, 야외 원형 경기장 그리고 무선 인터넷까지! 차세대 교육 설비들이 캘거리 학교들에 막 도착했으며, 지난 9월 6일에 막 개교한 K-9(유치원~grade 9) 과정의 카톨릭계 '은총의 성모 …
09-23
사회/문화
'앨버타 헬스 서비스는(AHS: Alberta Health Services)'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기침, 재채기 등을 스스로 처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잠재적으로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도록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응…
09-23
경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밴쿠버 지역이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싸고, 토론토가 두번 째로 부담이 큰 곳으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화요일을 기준으로, 렌트비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 '패드매퍼(P…
09-16
경제
불황 속에 지친 수천 명의 캘거리인들이 지난 17일 수요일에 열린 '캘거리공항(YYC)' 주최 채용 박람회로 몰려들었다. 곧, 개장할 공항의 새 터미널에서 기나긴 구직 활동…
08-26
이민/교육
- 대행 사이트 실수로 '신상 정보' 누락 시, 입국 금지될 수도 - 복수 국적 캐나다인 입국 시, 반드시 캐나다 여권 필요 오는 9월 30일부터 캐나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사전 '전자 입국 승인 제도(eTA)'와 관…
08-25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