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일)부터 '서머 타임(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으로 가게 된다.
'일광 절약 시간제'가 실시되면, 한국과 캐나다 간의 시차는 한 시간 줄어들게 된다.
토론토 등 캐나다 동부 지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이 되며, 밴쿠버 등 서부 지역과의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5일(일)에 해제된다.
[출처: 앨버타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