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64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유로화 인기 '시들'…캐나다·호주달러 뜬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7-03 (수) 17:04 조회 : 5286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3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유럽 위기로 통화가치 떨어져…세계 중앙은행 보유비중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주춤한 사이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따르면 세계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중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62.2%에서 지난해 61.9%로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로화 비중은 25.1%에서 23.9%로 더 큰 폭으로 내려갔다. 반면 이들 통화와 파운드화 등을 제외한 기타 통화 비중은 5.4%에서 6.1%로 늘었다. “각국 중앙은행이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 보유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라는 게 ECB의 분석이다.

이 같은 캐나다와 호주 통화의 약진은 선진국 경제위기 때문이다. 세계 중앙은행들의 미국 달러 보유 비중은 2000년 71.1%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화가 빈자리를 메우며 1999년 17.9%였던 보유 비중이 10년 만에 27.7%까지 치솟았다가 남유럽 재정위기를 맞아 통화가치가 떨어지면서 비중이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2년 한 해에만 개발도상국 중앙은행들이 460억유로(약 68조원)를 매각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제 외환시장 관계자는 “2000년대 들어 각국 중앙은행의 외화 보유액이 늘면서 달러 일변도이던 외화 보유액을 다원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첫 번째 대안이던 유로화가 재정위기로 가치가 떨어지면서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이 기타 통화 비중을 늘렸으며 이 중 절반은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영국 등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가운데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인 데다 금융 거래가 투명하다는 게 장점이다. 국채시장도 발달해 언제든 쉽게 통화를 사고팔 수 있다는 점도 관련 통화 보유량이 늘어나는 이유다. 

때문에 IMF는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를 ‘기타 통화’에서 미국 달러 및 유로화와 같은 반열인 ‘준비 통화’로 지위를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653453.jpg

[출처:한국경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4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의 6월 무역적자가 크게 줄어 4억 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캐나다 통계청은 6일(현지시간) 무역 수지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적자 규모가 전달 7억 810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귀금속 자동차 항고…
08-07
사회/문화
캐나다 국민 8명 중 1명은 매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인 캐나다에서도 빈곤 때문에 굶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사고 있다.캐나다 중독정신건강센터와 …
07-31
이민/교육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 외교관 노조가 29일(현지시간)을 기해 세계 15개 도시에서 일제히 비자발급 등 영사 업무를 중단, 전면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캐나다 외교관 노조인 외교전…
07-30
경제
한국-캐나다 경제인협회 간담회서 밝혀 캐나다는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한국에 자국의 LNG 자원 수출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조 올리버 천연자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리버 장관…
07-23
경제
쌍방울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방울은 지난 17일 위니펙에 본사를 둔 W&J글로벌컬렉션과 캐나다 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1호점은 …
07-18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 BOC는 17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했다고 밝혔다.이날 BOC는 성명서를 통해 "캐나다 경제가 뚜렷한 부진을 이어가…
07-17
경제
앨버타주 유정 83곳 개발첫 7년간 영업이익 33% 받아 포스코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캐나다 셰일가스 개발을 위해 캐나다 유전개발업체인 벨라트릭스 익스플로레이션과 720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합작…
07-17
정치
세비 스캔들 등으로 지지도 하락하자 분위기 쇄신"세대 교체로 새 아젠다 이끌 것" vs "변한 것 없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경제 부처를 제외한 대폭 개각을 실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하퍼…
07-16
이민/교육
파업중 해외공관 직원, 여행객에 이메일 발송해 논란캐나다 해외 공관들이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 세계 각국에서 비자 발급이 적체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외 공관 직원이 여행객들에 캐나다에 오지 …
07-11
일반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방송인 홍석천이 북미 최대 성소수자 축제인 ‘토론토 프라이드 위크(Pride Week in Toronto)’에 참가했다. ‘토론토 프라이드 위크’ 행사는 매년 6월 말,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
07-10
경제
유럽 위기로 통화가치 떨어져…세계 중앙은행 보유비중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주춤한 사이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07-03
경제
‘2013년 가장 평판좋은 국가’에 캐나다가 1위에 선정됐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컨설팅기관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RI)이 50개 국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캐나다가 …
06-28
일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캐나다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8일까지 …
06-25
경제
국내 학위로 유아교사 자격증 획득 … 현지 취업 준비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해외 취업 시초는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다. 1963년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서독(당시)에 파견된 광부는 연인원 8000여 명, 간호사…
06-23
이민/교육
"2012년 한 해 동안 탈북난민 230명 받아 들여" 캐나다에 입국한 탈북난민의 수가 지난해 말까지 모두 462명으로 집계됐다.캐나다 이민·난민국의 한 관계자는 "2012년 한 해 동안 탈북난민 230명을 받아 들여 2007년부…
06-12
경제
임대비·소득 대비 분석…한국은 저평가로 분류 캐나다 부동산 가격의 고평가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OECD는 최근 보고…
06-06
경제
메가딜 공동투자 약정 근거로 참여…테마섹·새마을금고도 유치 검토 캐나다 국민연금(CPP Investment Board)이 MBK파트너스와 함께 ING생명보험 한국법인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CPPIB는 MBK가 조성한 1, 2호 블라인드 펀…
06-01
경제
모기지전문가협회 주장 캐나다 정부의 주택시장 과열 억제 정책으로 전국에서 15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전문가협회는 22일(현지시간) 자…
05-24
이민/교육
총 680만 명…중국 등 아시아 출신 최다   캐나다 전체 국민 중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20.6%에 달해 G8(주요8개국)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현지시간) 2011 인구센…
05-12
사회/문화
조희용 주캐나다대사는 지난달 29일 캐나다 로타리클럽이 매년 주최하는 64회 캐나다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Rotary Adventure and Citizenship Program’에 참석해 캐나다 전국에서 선발된 22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
05-08
목록
처음  이전  31  32  3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