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11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유로화 인기 '시들'…캐나다·호주달러 뜬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7-03 (수) 17:04 조회 : 5289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3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유럽 위기로 통화가치 떨어져…세계 중앙은행 보유비중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주춤한 사이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따르면 세계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중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62.2%에서 지난해 61.9%로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로화 비중은 25.1%에서 23.9%로 더 큰 폭으로 내려갔다. 반면 이들 통화와 파운드화 등을 제외한 기타 통화 비중은 5.4%에서 6.1%로 늘었다. “각국 중앙은행이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 보유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라는 게 ECB의 분석이다.

이 같은 캐나다와 호주 통화의 약진은 선진국 경제위기 때문이다. 세계 중앙은행들의 미국 달러 보유 비중은 2000년 71.1%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화가 빈자리를 메우며 1999년 17.9%였던 보유 비중이 10년 만에 27.7%까지 치솟았다가 남유럽 재정위기를 맞아 통화가치가 떨어지면서 비중이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2년 한 해에만 개발도상국 중앙은행들이 460억유로(약 68조원)를 매각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제 외환시장 관계자는 “2000년대 들어 각국 중앙은행의 외화 보유액이 늘면서 달러 일변도이던 외화 보유액을 다원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첫 번째 대안이던 유로화가 재정위기로 가치가 떨어지면서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이 기타 통화 비중을 늘렸으며 이 중 절반은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영국 등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가운데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인 데다 금융 거래가 투명하다는 게 장점이다. 국채시장도 발달해 언제든 쉽게 통화를 사고팔 수 있다는 점도 관련 통화 보유량이 늘어나는 이유다. 

때문에 IMF는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를 ‘기타 통화’에서 미국 달러 및 유로화와 같은 반열인 ‘준비 통화’로 지위를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653453.jpg

[출처:한국경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1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신형 쏘렌토 9700대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동축 주요 부품 결함으로 차량이 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4일 현대자동차도 같은 부품을 쓰는…
08-23
사회/문화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규모 리콜조치에 들어간다. 1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현지명 : 아제라)' 그리고 2013년 형 '싼타페'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리콜이 …
08-14
사회/문화
애완동물 가게를 하는 친구집에 놀러갔던 형제들이 가게를 탈출한 대형 뱀에 몸이 감겨 질식사하는 사고가 캐나다에서 발생했다.6일(한국시각)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뉴브룬스위크 캠블턴 시의 한 …
08-06
사회/문화
캐나다 국민 8명 중 1명은 매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인 캐나다에서도 빈곤 때문에 굶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사고 있다.캐나다 중독정신건강센터와 …
07-31
사회/문화
캐나다 토론토 경찰이 흉기를 든 10대 소년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9발의 권총을 발사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자정 직후 토론토 시내 던더스 가의 …
07-29
사회/문화
캐나다 유조열차 폭발사고 현장(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라크-메간틱 마을 중심가에 불탄 원유 저장 탱크들이 쌓여 있다. 6일 정차해 있던 원유 수송 열차가 미끄러져 내려오다 선로를 이…
07-08
사회/문화
캐나다 퀘백주에서 석유를 싣고 가던 화물열차가 탈선해 1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실종됐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전 퀘백 동남부 마을 락 메간틱 근처를 지나던 화물열차가 탈선해 …
07-06
경제
유럽 위기로 통화가치 떨어져…세계 중앙은행 보유비중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주춤한 사이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07-03
정치
캐나다가 잇따른 대형 비리사건으로 부패방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캐나다는 최근 잇따른 해외 뇌물수수에 해외 부정축재 규제강화에 관한 법안을 상정했다.이는 …
06-01
사회/문화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 중간부분 무너져 2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 차량 여러 대가 물에 빠졌다.주(州) 경찰인 마크 프랜시스는 "워싱턴주의 시애…
05-25
이민/교육
이민부 장관 현지 방문에 유치 활동 캐나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비자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첨단기술 인력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17일(현…
05-18
사회/문화
연방경찰 각종 징계나 처벌을 받은 내부 사례 51건을 공개   음주 상태로 순찰차를 운행하거나 사무실 컴퓨터로 음란물을 서핑하는 등 캐나다 연방경찰의 다양한 비행 실태가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연…
05-08
사회/문화
[캘거리]  캘거리 동물원의 고릴라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사고로 관리 직원이 부상을 당했다.   동물원 측은 8일 몇 고릴라들이 우리에서 탈출하여 부엌으로 침입했으며 사고 당시인 오전9시 40분 경에는 …
03-17
사회/문화
[알버타]  청소년 산만운전 충돌 사고 가장 큰 요인   현대의 차는 예전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운전한다는 그 자체가 위험하며 산만 시 사고발생은 불가피하…
03-17
사회/문화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캘거리 2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
01-27
사회/문화
"권리 보장" 요구 한 달여…해묵은 숙제 표면화 캐나다 원주민이 16일(현지시간) 하루를 '행동의 날(Action Day)'로 정하고 전국 시위를 벌이자 주요 도시 곳곳에서 철도와 고속도로 운행이 지연되고 도심 집회가 이…
01-20
사회/문화
(사진출처: YTN 캡처) 한인 관광버스 추락12월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여명이 부상을 …
01-01
목록
처음  1  2  3  4  5  6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