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0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 앨버타주에 조류 배양시설 설치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7-04 (목) 19:31 조회 : 4251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3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3년간 1900만달러(한화 206억원)투자

캐나다 정부는 앨버타 주 오일샌드 생산시설에서 배출된 배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기 위해 3년 동안 1900만달러(한화 206억원)를 투자, 조류 배양시설을 설치한다.

이 시설에서는 조류를 원료로 바이오 연료 및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시설은 앨버타 주 보니빌 인근에 있는 캐나다 원유 및 천연가스 최대 공급기관 CNRL사의 프림로즈 사우스 오일 샌드 지역에 세워진다.

캐나다 정부는 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용 조류 배양 기술의 확장성을 시험한 뒤 비용 대비 효율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조류 바이오매스는 추가적인 처리를 거쳐 바이오연료, 가축 사료 및 비료 등과 같은 제품으로 전환된다.

이 프로젝트는 조류 유전자 변형 및 대량 배양, 광바이오 반응기 효율 향상 및 제조비용 절감, 조류 바이오매스를 처리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 조류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 생산 기술 등의 실용성과 실현 가능성을 대규모로 시험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러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의 실용성과 실현 가능성이 입증되면 오일 샌드 분야에서 공장 배연가스를 재활용하는 모델로 사용될 전망이다.

프로젝트는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 CNRL, 폰즈 바이오연료사 등이 협력한다. CNRL사는 산업용 배연가스 배출, 폐수 및 폐열 관련 시설 등을 통합해 실증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폰즈 바이오연료사는 온타리오 주 보토란칭 성모 시멘트 공장의 건조로에서 배출되는 배연가스로부터 분리 추출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조류를 배양하는 대규모 실증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이투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0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3년간 1900만달러(한화 206억원)투자 캐나다 정부는 앨버타 주 오일샌드 생산시설에서 배출된 배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기 위해 3년 동안 1900만달러(한화 206억원)를 투자, 조류 배양시설을 설치한…
07-04
경제
유럽 위기로 통화가치 떨어져…세계 중앙은행 보유비중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주춤한 사이 캐나다와 호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07-03
사회/문화
지난 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9만5천여개 새로 생겨 최근 10여년 사이에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7일(현지시간) 월간 고용동향을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이 기간 실업률이 7.1%로 낮아…
06-12
경제
과거 기준에 비해 신뢰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 캐나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5월 들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콘퍼런스보드는 28일(현지시간) 월간 보고서를 통해 이달 소비자 신뢰…
06-04
정치
캐나다가 잇따른 대형 비리사건으로 부패방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캐나다는 최근 잇따른 해외 뇌물수수에 해외 부정축재 규제강화에 관한 법안을 상정했다.이는 …
06-01
일반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선발대회' 우승자가 점수 계산 착오로 사실은 4등인 것이 드러났다고 28일 캐나다 매체 더 스타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5일 밤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2013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
05-29
경제
모기지전문가협회 주장 캐나다 정부의 주택시장 과열 억제 정책으로 전국에서 15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전문가협회는 22일(현지시간) 자…
05-24
사회/문화
앨버타주 가톨릭계 병원 2곳에…밴쿠버 이어 두 번째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원치 않는 신생아를 은밀히 놓고 가도록 한 '아기 바구니'가 등장했다.   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에드먼턴…
05-12
사회/문화
연방경찰 각종 징계나 처벌을 받은 내부 사례 51건을 공개   음주 상태로 순찰차를 운행하거나 사무실 컴퓨터로 음란물을 서핑하는 등 캐나다 연방경찰의 다양한 비행 실태가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연…
05-08
이민/교육
  국내 임금과 동일조건으로…국내 근로자 대체 억제   캐나다 정부는 국내 업체가 고용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국내 임금 수준과 동일하게 적용토록 외국인 노동 인력 수급 정책을 개선키로 …
05-01
경제
전국의 주택거래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   지난달 캐나다 주택 시장의 거래가 크게 둔화되는 가운데 가격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
04-16
사회/문화
지난 달 캐나다에서 5만4천5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현지시간)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달 일자리 감소가 지난 2009년 2월 경기후퇴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면서 …
04-09
정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박근혜 당선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이날 한국의 대선 결과와 관련한 성명에서 “수교 50년을 맞는 캐나다와 …
12-20
경제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뱅크오브노바스코샤·내셔널뱅크오브캐나다(NBC) 등 주요 캐나다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등된 …
12-14
경제
원료값 상승에 맞서 광산투자 적극 포스코가 연산 1500만t에 달하는 캐나다 철광석 광산의 지분 15%를 인수한다. 포스코는 철광석 등 원료 값을 계속 높이고 있는 다국적 광산업계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불황에도 …
12-07
정치
인도 방문에선 "미국 넘어 시장 다변화 필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의회와 잘 협력해 '재정절벽'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하퍼 총리는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
11-10
사회/문화
南캘리포니아선 두 차례 3.9 지진 발생27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해안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BC주 연안 일원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예상 높이…
10-29
이민/교육
국내 금융기관들이 새로운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그동안 국내에서의 신용경력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던 신규 이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
10-29
이민/교육
자녀 무상교육, 연봉 1억 이상, 3년 근무 보장 및 숙소 지원 올해 12월 출국 후 캘거리 공항 건축현장 근무 2012년 10월 29일 -- 불경기로 인해 국내 건설업계 역시 불황의 벽에 부딪히고 있는 요즘. 건설 분야의 해외…
10-29
사회/문화
캐나다인이 가장 위협적이라고 여기는 국가는 중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CBC 방송은 24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 리서치에 의뢰, 캐나다 안보의 최대 위협 국가를 물은 설문조사 결과 중국을 꼽은 응답…
10-26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