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재무부 장관 '조 씨시(Joe Ceci)'가 밝힌 올해 앨버타 주정부 예산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2017년도 앨버타주 예산, '하이라이트 12']
1. 아래와 같은 설비투자에 92억 달러 배정
- 4년에 걸쳐 에드먼튼의 새 병원에 4억 달러
-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각각 다섯 개와 네 개를 포함한 총 10개의 새 학교
- 4년에 걸쳐 에드먼튼의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에 아동 및 청소년 정신보건센터를 위해 1억5천5백만 달러
- 에드먼튼의 미저리코디아 병원의 현대화 및 새 응급실을 위해 6천5백만 달러;
- 캘거리에 200개 병상 규모의 새 장기요양 시설을 위해 1억3천백만 달러
- 레드 디어에 새 법원 청사를 위해 4년에 거쳐 9천7백만 달러
2. 소득세, 주류세 및 담배세 추가 없음
3. 예상 적자 100억 달러, 지난해 적자에 비해 5억 달러 감소
4. 올해 주정부 부채는 4백50억 달러가 될 것이고, 2019년~2020년도에는 7백10억 달러에 이를 것임. 일러도 2023~2024년도까지는 확실한 완제 계획 없음
5. 채무비용이 2017~2018년도 13억 달러에서 2019~2020년도에는 23억 달러로 증가
6. WTI 평균 유가는 배럴당 55달러로 안정 전망
7. 올 예산 년도에 탄소세 10억3천7백만 달러가 걷히고, 3년에 걸쳐 14억 달러로 증가
8. 주정부는 내년 경제가 2.6% 성장하여, 최고치를 이룰 것으로 예상
9. 의료, 교육, 사회 서비스 분야에는 그리 크지 않은 예산 증가
10. 운영비 지출 전체 증가는 2.2%에 이를 것이며, 2016~2017 회계 연도에는 3.9%
11. 원주민들의 식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4년에 걸쳐 1억 달러 투입
12. 신규 채용: 보건 1500명, 교육 429명, 법무 49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