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41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연방 정부, 신규 임대주택 1만호 건설에 대규모 예산 투입 발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4-22 (토) 16:49 조회 : 3754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44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연방 정부, 공공 임대 주택 지원에 25억 달러 배정 

2017년부터 향후 11년간 112억 달러 투자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를 담당하는 쟝-이브스 듀클로스(Jean-Yves Duclos) 연방 복지부 장관은 임대 주택 자금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힘겹게 살고 있는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1만호 이상의 신규 임대 주택 건설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조치로 보다 많은 중산층 국민들이 대중교통, 학교 및 서비스가 편리한 곳에 거주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자녀와 같이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낮은 임대주택 공실률과 높은 임대료로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낮은 비용의 공공 임대주택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25억 달러를 배정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7년 예산 안부터 시작해서 향후 11년 간 112억 달러를 투자해 국민들의 저렴한 임대주택 건설, 개선, 수리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약 30%의 국민은 공공 임대주택에 의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예산 투자 계획은 비영리 단체 및 주택 개발업자의 신규 임대 주택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4년간 매년 6억2,500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한다.

연방 정부의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은 새로운 국가적 차원의 주택 구매 전략이 될 것이며, 국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주택을 구매하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

91ad92501510a868d34f9d7e6fe8f3ab_1492781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41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이민부 장관, "올해 이민자 목표 30만 명 중 경제이민은 17만1천 명" 보수당 도입 급행 이민(EE) 프로그램 극찬, 유학생 국내 정착에 도움  글로벌 기술 전략, 대서양 이민 및 창업, 학술 연구 취업 비자도 강조 …
04-29
경제
새 저가 항공 서비스, 국내는 물론 미국, 멕시코 카리브 지역에 초점 에어캐나다 초저가 항공 서비스 '루쥬' 성공 불구, 국내 시장 미성숙 웨스트젯 초저가 항공 출범, 시장 점유율 방어에 도움될 것 서비스 성공…
04-29
경제
임대료 대폭 상승 탓, 정부 보조금 및 자구노력 불구 부담 못 이겨 주유소 수, 1990년 2만 개에서 현재 1만2천개 이하로 줄어   다운타운 위치 주유소 폐업 빈발, 세계적 추세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
04-29
경제
국내 경제지표 호조 불구, 캐나다 달러 가치 여전히 위축  올해 경제 성장률 2.6% 예상, 수출 및 투자도 약세 정부 재정지출 및 토론토 부동산 시장 호황 의존, 한계 올 것 에너지 분야,&nb…
04-29
경제
3월 물가 상승률 1.6%, 당초 1.8% 예상 깨고 다시 약세 전환 식료품 가격 하락, 휘발유값 상승 몫 상쇄해 연방 중앙은행, 국내 경제 위험요소 …
04-29
사회/문화
산업현장에서 첨단기술이 인력 대체, 밀레니엄 세대가 제일 큰 피해 고용주들, 인건비 절감 위해 임시직 선호  연방 재무부 장관, "비정규직 및 임시직 증가, 대세로 받아 들여야" 국내 고용 구조가 앞날을 …
04-22
이민/교육
납부 방식 현대화 시책, 기존 수표 납부 방식폐기 연방 이민부는 온라인 납부 방법 이외에, 은행을 통하여 납부하던 모든 이민관련 수수료를 4월 30일부터 전면 중…
04-22
사회/문화
토론토에 이어, BC주도 '475명 해고'소문 돌아 월마트 캐나다, 담당 파트 업무에서 매장 전반 업무로 시스템 변경 이번 주, 토론토에서 월마트 캐나다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소식…
04-22
경제
앨버타 등 서부 지역, 전국에서 가장 낮은 리터당 103센트 밴쿠버, 리터당 139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  정유업계, 여름 성수기 앞두고 관행적 인상 및 수요 예측 빗나가 올여름 유가, 예년 인상폭보다 더 클…
04-22
경제
경제 호전 불구 일부 불안 요소로 인해, 현재 경제 환경은 '중립적' 폴로즈 총재, "국내 경제 예상보다 빠르게 본궤도 진입할 것" 연방 중앙은행이 대부분 경제학자들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하며, 향후의 …
04-22
경제
전기차 보급률 만큼 석유 수요 떨어져, 유가 하락 타격올 것  ​ 전기차, 2050년 되면 전체 자동차 50% 차지 전망 전기차 보급 속도, 배터리 기술 발전에 달려 있어 미국 친환경 규제, 2025년까지 북미 석유 …
04-22
경제
CIBC, 국내 부동산 시장 '붕괴 직전' 의견에 동의 못 해 부동산 침체 올 수 있어도, 미국처럼 붕괴 사태는 안 와 주택 공급 확대 정책, 주택 및 아파트 건설 증가로 경제 활력될 것 연방 중앙은행 금리 인상 요인 없…
04-22
정치
연방정부 6개 부처, 지원자 '익명제' 시험 도입 예고 비영어권 출신자, 인터뷰 요청 낮다는 연구 결과 반영  외국 학교명으로 출신지 차별 여전히 가능하다는 지적도 있어 연방정부 공무원은 앞으…
04-22
정치
연방 정부, 공공 임대 주택 지원에 25억 달러 배정  2017년부터 향후 11년간 112억 달러 투자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를 담당하는 쟝-이브스 듀클로스(Jean-Yves Duclos) 연방 복지부 장관은 임대 주택&…
04-22
정치
고 피에르 트루도 총리, 1982년에 '인권' 강조하며 개헌 연방 총리, "'캐나다 대 원주민'은 '국가 대 국가'로서 관계 쇄신할 것"  법무부 장관, "포용과 배려의 캐나다 배경에는 헌장이 존재" 현행 캐나다 헌법​…
04-22
경제
국내 경제지표 예상 밖 호조, 경제 성장률 2.1%에서 2.6%로 상향 중앙은행 예상 적중 시, 향후 3년간 매년 15억 달러 이상 추가 세입 최대 교역국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 속, 연방 정부 재정운용에 도움 중앙은행 총…
04-22
정치
상정 법안 통과 시, 내년 7월부터 관련 규정 대폭 변경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 "마리화나 음성화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 연방 정부, 합법화 대신 '약물 및 음주' 상태 운전 시 강력 처벌 예고 연령 상향, 술 대마…
04-22
정치
BC주: 경제, 세금 상위권 vs 생활비, 범죄율, 보육, 임대료 하위권  재정분야, BC 1인당 311달러 흑자 vs 앨버타 마이너스 258 달러 실업률, BC 5.1% vs 앨버타 8.3% 최근 1년간 신규 일자리, BC 84,900개 증가 vs 앨버타 5,30…
04-22
정치
국정 수행 지지도 56%, 야당도 대안 못 돼 저스틴 트루도(Trudeau) 캐나다 총리 지지도가 점진적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지난 1일 트루도&nb…
04-14
사회/문화
고령화와 치솟는 의료비용으로 인해 폐렴 예산이 2025년까지 2배가 증가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10일(월) 폐렴의 경제적 부담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2만 4,761…
04-14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