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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월 앨버타 평균 주급, 1.2% 하락한 1,108달러 40센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4-29 (토) 09:37 조회 : 2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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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평균 주급, 1.5% 상승한 968달러

광산, 채굴, 오일 및 가스 추출업 평균 주급, 업종별 최고 1,988달러​

연방 통계청의 지난 2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전국 평균 주급은 연간 1.5% 상승한 968달러, 주당 평균 근로 시간은 32.6시간으로 각각 나타났는데, 이를 토대로 단순 계산하면 평균 시급은 전국 평균 약 30달러이다.

준주를 제외하고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자원산업이 밀집돼 있는 앨버타주로서, 평균 주급은 1,108달러 40센트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하락했다.


[그래프 1. 각 주별 '2월 주급', 전년 대비 증감율: 앨버타 1.2% 하락 / 단위: % / 자료: 연방 통계청]

다음은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주(1,041달러), 새스캐처완주(1,003달러), 온타리오주(987달러) 순이었고,BC주는 약 2% 오른 931달러 22센트였다.

업종별 통계를 살펴보면, 광산, 채굴, 오일 및 가스 추출업 노동자의 평균 주급이 1,988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설비업 1,841달러, 과학 및 기술 서비스 1,333달러, 정보 및 문화산업 1,301달러, 교육 서비스 1,020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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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2. 각 부문별 '2월 주급', 전년 대비 증감율: 전국 1.5% 상승 / 단위: % / 자료: 연방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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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3. 전국 평균 주급 및 노동시간, 전년 대비 증감율: 2012년 2월~2017년 2월, 주급(하늘색), 노동시간(파랑) / 단위: % / 자료: 연방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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