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 검사국(CFIA)이 펩시 캐나다의 자회사인 프리토레이의 유명 포테이토 칩스 브랜드 ‘미스 비키’ 일부 제품에 대해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명령했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 전역에 유통되고 있는 ‘미스비키 할라피뇨 감자칩’으로 유통기한이 6월20일까지인 40g, 66g, 220g의 3종류다.
검사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권했다.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업주들의 경우 미스 비키 캐나다 측에서 직접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