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46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2017 스탬피드 축제, 보다 저렴하게 즐기려면?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6-14 (수) 15:41 조회 : 3629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5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최대의 축제, 2017 스탬피드 축제 Stampede 가 이제 한 달가량 남았네요. 특히 올해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한 스탬피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축제를 즐기고 싶지만, 한정된 예산이 고민되신다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알뜰하게 챙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2017 스탬피드 축제, 보다 저렴하게 즐기려면?

  • 할인 입장 날에 입장하기
    • 스탬피드 축제에는 매년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날이 있답니다. 올해는 축제 기간인 열흘 중에 5일이나 있는데요. 시간과 할인 대상을 잘 확인해서 할인 입장을 노려보세요.
      • 7월 6일 오후 5시~오전 1시: Sneek-a-Peek     
        • 성인 $9, 6세 미만 아동 무료
      • 7월 7일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 Parade Day         
        • 무료 입장
      • 7월 9일 오전 8시~오후 12시: Cenovus Family Day
        • 가족 전체 무료 입장
        • 선착순으로 2만 명에게 무료 아침 식사 티켓 제공
      • 7월 11일 오전 10시~오전 12시: Canada 150 Day     
        • 만 65세 이상에게 무료 입장 및 로데오와 이브닝 쇼 무료 입석 티켓 제공
      • 7월 12일 오전 7시~오전 12시: BMO Kids’ Day         
        •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2세 미만 아동과 동반 성인 한 명에게 무료 입장 (9시 이후부터는 12세 미만 아동 $2)
        •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Grandstand Courtyard에서 무료 아침 식사 제공 (재고 소진 시 종료)     
        •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Grandstand Stage에서 무료 버라이어티 쇼 관람 가능
  • 스탬피드 슈퍼 패스 사기
    • 열흘 내내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입장을 보장하는 슈퍼 패스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월 12일까지 판매하니까 구매하실 분들은 서두르는 게 좋겠네요.
    • 가격: $39
    • 구매 페이지
  • 로터리 티켓 패키지 사기
    • 로터리 티켓은 무료 입장과 할인된 가격의 로데오 혹은 이브닝 쇼 티켓 및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입니다. 세 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 등 여러 선택지가 있으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 구매 페이지
  • 코스트코에서 스탬피드 상품권 사기
    • 코스트코는 스탬피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 상당의 상품권을 $39.9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품권은 입장권, 놀이기구, 게임, 음식, 음료, 주차료, 로데오와 이브닝 쇼 티켓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네요. 캘거리 내 코스트코에서 7월 7일까지 판매됩니다. (재고 소진 시 종료)
  • Safeway에서 놀이기구 티켓 사기
    • Safeway에서는 스탬피드 내 놀이기구를 종일 탈 수 있는 패스인 Ride and Play 카드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37.85에 판매합니다. 캘거리 내 Safeway와 Sobeys에서 7월 7일까지 판매합니다. (재고 소진 시 종료)
  • 코카콜라 12개 팩 저렴하게 구매하기
    • 7월 10일부터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몇몇 상점에서 355ml 코카콜라 캔 12개 팩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입장권 하나 당 두 개씩 증정합니다.
  • Weadickville에서 저렴하게 식사 해결하기
    • 스탬피드 내 코카콜라 스테이지 서쪽에 위치한 Weadickville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CBM Press Calgar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46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건국 150주년을 맞아 정유업계에 ‘캐나다 데이의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29일 기름값 비교 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캐나다 데이 연휴만을 놓고 봤을 때 전국의 기름값이 7년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
07-01
경제
불과 4년 전만 해도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미화와 등가를 이뤘다는 사실은 이제 믿기 힘든 과거가 되어 버렸다. 그 이후로 캐나다 달러는 지속적인 약세를 기록했으며, 2016년 초반에는 미화 1달러 대비 60센트 선…
07-01
경제
지난달에 국내 주택판매량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집값은 일년 전에 비해 18퍼센트나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특히, 외국인 특별취득세 등의 영향으로 한 동안 …
07-01
경제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연구 조사 결과, 올 연말 육류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댈하우지 대학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 육류의 가격이 9…
06-24
경제
캐나다 달러 강세 및 렌트비 높아, 토론토 제치고 1위 차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가 물가가 치솟아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로 조사됐다. 지난 21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발표…
06-24
정치
국내 가계, 금리 인상에 취약  0.5% 사상 초저금리 시대, 종식 임박했나? 전문가들, 대출 시 고정 이율 모기지 선택 권고  현재 국내 평균 가계 부채가 소득에 대비해 사상 최고 수위에 이른 가운데, 앞…
06-24
경제
최근에 발표된 부동산관련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와 비씨주의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인해 올해 1사분기에 보통 사람들의 주택 구매가 훨씬 더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데스자딘스'가 발표한 해…
06-24
사회/문화
캘거리에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평균 한 달에 네 다섯 번 정도로 공연을 자주 하는 편인데다 클래식 음악이 익숙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06-14
사회/문화
캘거리 최대의 축제, 2017 스탬피드 축제 Stampede 가 이제 한 달가량 남았네요. 특히 올해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한 스탬피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축제를 즐…
06-14
경제
에너지 위주 서부와 달리, 경제구조 다변화로 제조업 및 전분야 성장 ​ 올해 2.6% 성장 및 2019년까지 호황 예상, 실질 임금은 제자리  정보기술 산업 몰린 키치너-캠브리지-구엘프, 특히 호경기  밴쿠…
06-03
경제
IMF 실사팀, 연방 정부 및 각주 정부에 집값 거품붕괴 대비 촉구 IMF 보고서, 소득 근거해 모기지 및 신용 대출 상한 규제할 것 권고   모기지주택공사 대출 건수, 올해 1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  …
06-03
경제
부동산 취득세 없는 농지, 외국인 특별세 적용 안 돼 투기수단 변질   작년 7월 외국인 특별세 도입 후, 거래 두 배 급등 및 땅값 30% 상승 현재 거래량 평균 수준 복귀했지만, 한 번 오른 땅값은 요지부동  …
06-02
사회/문화
컨퍼런스보드, '2017년 투숙객 전망 보고서' 발표  국내 관광 경기, 밴쿠버 주도하고 앨버타 회복할 것  캘거리 신규 직항 노선 추가 및 에드먼턴 라저스 플레이스 효과  올해 전국에서 …
05-26
경제
에너지 가격 폭등,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상쇄  물가 상승율, 중앙은행 목표 크게 못 미쳐 금리 인상 가능성 없어  고용 상황 호조, 경기 침체 걱정할 단계 아냐  물가, 올해 하반기 정상궤도 진입 가…
05-26
사회/문화
18~34세 청년층, 내 집 마련의 꿈 위해 창의적 방법 동원 및 신중 캘거리 등 4개 도시 청년층 15%, 모기지 부담 덜려 단기 임대하기도​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부동산 구입 시기 저울질 여부는 비용 때문 청년층, 5…
05-26
경제
연방 중앙은행, 2분기 성장세 완화 및 비즈니스 지표 긍정적 전망   대출 규제 및 외국인 세금 등 거시 정책 불구, 주택시장 냉각 아직 멀어 노동시장 개선, 강력한 소비자 지출 및 주택시장 호황 이끌어  …
05-26
정치
연방 보건부, "'특허약품 가격심의 위원회' 제 역할할 수 있게 할 것"  혈압약 '암로디핀' 경우, 뉴질랜드보다 무려 12배 비싸 지난 17일 제인 필팟 연방 보건부 장관은 “특허약품 가격 심의 위원회가 제 역할…
05-20
경제
55~64세 연령층 절반 모기지 등 빚 보유, 은퇴자 30% 빚쟁이  집값 폭등지역 일부 노년층, 다운사이징 통한 여유자금으로 노후 즐겨 몬트리얼 은행(BMO)에 따르면, 은퇴 후 한해 생활비는 평균 2만8천 달러에서 3…
05-20
경제
4월 전국 주택 판매량, 토론토 외국인 특별세 탓 전월 대비 1.7% 감소 광역 밴쿠버, 침체 벗어나 3월 보다 주택 판매량 15.6% 상승 골드만삭스 "집값 폭락 확률 30% 달해", 향후 5년간 부채비율 관건 캐나다, 저금리 덕…
05-20
경제
[5월 19일, 유가 동향]  감산 합의 연장 기대에 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근 한달래 고점까지 …
05-2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