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2017 스탬피드 축제, 보다 저렴하게 즐기려면?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6-14 (수) 15:41 조회 : 3918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548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 최대의 축제, 2017 스탬피드 축제 Stampede 가 이제 한 달가량 남았네요. 특히 올해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한 스탬피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축제를 즐기고 싶지만, 한정된 예산이 고민되신다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알뜰하게 챙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2017 스탬피드 축제, 보다 저렴하게 즐기려면?

  • 할인 입장 날에 입장하기
    • 스탬피드 축제에는 매년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날이 있답니다. 올해는 축제 기간인 열흘 중에 5일이나 있는데요. 시간과 할인 대상을 잘 확인해서 할인 입장을 노려보세요.
      • 7월 6일 오후 5시~오전 1시: Sneek-a-Peek     
        • 성인 $9, 6세 미만 아동 무료
      • 7월 7일 오전 11시~오후 1시 30분: Parade Day         
        • 무료 입장
      • 7월 9일 오전 8시~오후 12시: Cenovus Family Day
        • 가족 전체 무료 입장
        • 선착순으로 2만 명에게 무료 아침 식사 티켓 제공
      • 7월 11일 오전 10시~오전 12시: Canada 150 Day     
        • 만 65세 이상에게 무료 입장 및 로데오와 이브닝 쇼 무료 입석 티켓 제공
      • 7월 12일 오전 7시~오전 12시: BMO Kids’ Day         
        •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2세 미만 아동과 동반 성인 한 명에게 무료 입장 (9시 이후부터는 12세 미만 아동 $2)
        •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Grandstand Courtyard에서 무료 아침 식사 제공 (재고 소진 시 종료)     
        •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Grandstand Stage에서 무료 버라이어티 쇼 관람 가능
  • 스탬피드 슈퍼 패스 사기
    • 열흘 내내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입장을 보장하는 슈퍼 패스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월 12일까지 판매하니까 구매하실 분들은 서두르는 게 좋겠네요.
    • 가격: $39
    • 구매 페이지
  • 로터리 티켓 패키지 사기
    • 로터리 티켓은 무료 입장과 할인된 가격의 로데오 혹은 이브닝 쇼 티켓 및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입니다. 세 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 등 여러 선택지가 있으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 구매 페이지
  • 코스트코에서 스탬피드 상품권 사기
    • 코스트코는 스탬피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 상당의 상품권을 $39.9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품권은 입장권, 놀이기구, 게임, 음식, 음료, 주차료, 로데오와 이브닝 쇼 티켓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네요. 캘거리 내 코스트코에서 7월 7일까지 판매됩니다. (재고 소진 시 종료)
  • Safeway에서 놀이기구 티켓 사기
    • Safeway에서는 스탬피드 내 놀이기구를 종일 탈 수 있는 패스인 Ride and Play 카드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37.85에 판매합니다. 캘거리 내 Safeway와 Sobeys에서 7월 7일까지 판매합니다. (재고 소진 시 종료)
  • 코카콜라 12개 팩 저렴하게 구매하기
    • 7월 10일부터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몇몇 상점에서 355ml 코카콜라 캔 12개 팩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입장권 하나 당 두 개씩 증정합니다.
  • Weadickville에서 저렴하게 식사 해결하기
    • 스탬피드 내 코카콜라 스테이지 서쪽에 위치한 Weadickville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CBM Press Calgar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10대 일본인 소녀에게 있어서 에머럴드 빛이 청명하게 빛나는 모레인 레이크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도쿄에서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준페이 사토양은 모레인 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
09-11
사회/문화
시간당 $11.60→$14으로 올라 가맹점들 유급휴식 등 혜택 축소 토론토 등 50여 곳서 종업원 시위 ‘최저임금의 역설’로 캐나다도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팀 호턴스가 …
01-27
사회/문화
2017년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7월 1일인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운타…
06-28
사회/문화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올해도 어김 없이 다운타운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질 예정이랍니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06-28
사회/문화
캘거리 최대의 축제, 2017 스탬피드 축제 Stampede 가 이제 한 달가량 남았네요. 특히 올해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한 스탬피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축제를 즐…
06-14
사회/문화
작년 파산 신청자 7명 중 1명, 18~29세 청년층 청년층 부채 중 학비가 가장 큰 비중 파산 신청자, 평균 소득 2천 달러 vs 평균 부채 2만9천 달러   국내 청년 실업률, 지난해 전국 평균 14% 달해   국내 청년…
04-08
정치
'학비융자 프로그램(CSLP)' 상환 연체액, 1억7천8백4십만 달러 탕감 졸업 후 빚쟁이 신세 대졸자, 3만2천5백여 명 혜택  보수당 이어, 자유당 정부도 환수하려다 비난여론에 보류 중 탕감 등록금 매년 뛰고, 청년…
02-18
사회/문화
캐나다가 미국 뉴욕타임스 지가 선정한 "2017년 관광지" 1위에 꼽혔다. 캐나다 언론은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올해 가 볼 만한 관광지로 캐나다를 으뜸으로 꼽았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하…
01-06
사회/문화
무료 점심 식사는 옛날에나 있었다고 홀리 내임 초등학교 (Holy Name Elementary School)학생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라. 화요일, 학생들은 캘거리 드롭인(Calgary Drop In)을 위해 체육관에서 여러 줄로 나눠 서서 대략 6000개…
12-22
사회/문화
무료 와이파이! 이제 시내 외곽에서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을 이용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수요일, 캘거리 트랜짓은 18곳의 정류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샤(Shaw)인터넷을 사용…
11-24
정치
- 11월 1일부로, 연소득 2만5천 달러 미만이면 상환 연기 허용   - 2만5천 달러 이상이면, 형편따라 월상환금 인하 국내 대졸자들이 학비로 엄청난 빚을 지고 사회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연방자유당 정부가 부…
11-04
이민/교육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캘거리에는 여러가지 기술훈련을 위한 필요가 있었다. 그로 인해 1916년에 새로운 학교가 세워졌고, 그곳은 여러 기술에 관한 수업들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것이 세이트의 탄생…
10-21
정치
캘거리시는 2017년 봄부터 '퇴비용 음식 및 쓰레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린 카트(green cart)'를 각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는 음식과 쓰레기로 채워질 것이고, 매주 수거될 것이다.  그린 카트가 제…
09-16
경제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올해 6월 앨버타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에만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앨버타주를 찾은 것이다. AT…
09-08
경제
- 7월 거래건수 급증,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 - RBC 보고서, '금리 인상되고 집값 떨어지면 낭패 당할 사람 많아' 토론토에서 일반주택에 이어 콘도 시장도 열기를 띠며, 거래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08-26
이민/교육
- 퀘벡 및 P.E.I주는 아직도 투자이민 가능   - 외국 부호들의 ‘재산 도피’ 루트로 악용 우려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런드'주, 투자금 15만 달러 불과  - 취업, 유학 및 투자 이민 완화 vs 반이민 정서 감안 …
08-18
사회/문화
캘거리 경제 발전 및 홍보를 겸해 성황리에 마쳐 캐나다 전국에서 35개 팀에 소속된 1,000명이 넘는 미성년 축구선수들과 2,000명이 넘는 선수들의 친구, 가족과 코치들이 모두 함께, 이번 여름 캘거…
08-04
사회/문화
캘거리 시민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보우니스 공원의 미니 열차가 돌아왔다. 2016년도 '미니 기차 시즌'이 발표되는 지난 28일 목요일엔 새로 제작된 미니 열차가 무료로 낸시 시장…
08-04
사회/문화
- 연방 경찰, ‘홀스 리버 트레일 구역’ 머물렀던 사람들의 정보 원해  - 포트 맥머리 1천6백여 건물 전소시킨 대화재, 사람 의한 발화 의심 주정부의 산불 조사관들과 함께&…
06-16
사회/문화
9만 명이 서둘러 빠​져나간 도시에서 전기 및 가스 서비스를 재개하는 일은 쉽지 않다. 5월 초 포트 맥머리에서 9만명이 빠져나갔을 때, 그들이 남기고 떠난 것은 집과 생활 뿐만 아니라, 다시 재가동되어야 하는…
06-03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