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6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아마존, 국내 시장 진출 가속화 위해 인력 충원 계획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6-24 (토) 20:35 조회 : 3194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55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 시장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기 위해 더 많은 국내 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구체적으로 토론토의 비즈니스 센터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발표하며, 이를 위해 토론토 사무실에서 근무할 200명의 직원들을 새로 뽑겠다고 언급했다. 

새로 채용되는 직원들은 세일즈와 기술 분야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아마존이 인력을 추가할 경우 토론토에서 일하는 아마존 소속 직원의 수는 800명에 달하며, 온타리오주 전체를 놓고 볼 때에는 웨어하우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포함하여 2천 명이 아마존 소속 인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아마존과 아마존의 경쟁업체인 알파벳(Alphabet Inc)사는 국내 시장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 12월에는 넷플릭스에 대응하기 위한 비디오스트리밍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출범한 것을 포함하여,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를 단행하고 있다.

1fcac3fbc49b5725606e12791c6b245e_1498163
[캐슬린 윈 온타리오 주지사가 아마존 캐나다의 인력 증원 기자 회견장에서 화답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6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캘거리는 7위, 1침실 임대료 $1,050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여전히 밴쿠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2위를 차지한 토론토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06-24
경제
올해 1사분기에 캐나다인들이 소유한 소득 대비 부채의 양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상 최고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모기지 부…
06-24
사회/문화
캐나다의 여름은 공식적으로는 6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여름이면 당연히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만일 올해 여름에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벌레를 쫓아내는 스프레이…
06-24
경제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 시장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기 위해 더 많은 국내 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구체적으로 토론토의 비즈니스 센터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더욱 …
06-24
경제
[6월 23일, 유가 동향] 주초 20년 간 최대 낙폭 기록 후, 유가 반등 ​ 주초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이날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감산 노력에도&nb…
06-24
경제
65세 이상 부채율, 2015년 하반기 이후 ‘최고 수위’ 은퇴자 77%, CPP에 전적 의존  집 소유자, 집 담보로 과도한 대출 국내 65세 이상 연령층의 부채율이 지난 2015년 하반기 이후 최고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
06-03
사회/문화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대책 시급' 지적  노인 복지정책 연금에만 치우쳐, 중병환자 의료시스템 부족 국내 노년층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
06-03
이민/교육
2010년 영주권자 28.9%, 취업비자 입국 출신  임시 노동자 출신, 처음부터 영주권자보다 소득 갈수록 높아져 후진국 또는 개도국 출신 노동자, 절실히 원해서 영주권 취득 더 높아 캐나다 영주권…
06-03
경제
에너지 위주 서부와 달리, 경제구조 다변화로 제조업 및 전분야 성장 ​ 올해 2.6% 성장 및 2019년까지 호황 예상, 실질 임금은 제자리  정보기술 산업 몰린 키치너-캠브리지-구엘프, 특히 호경기  밴쿠…
06-03
경제
GDP 3.7% 성장, 미국 1.2%의 3배 기록해 2010년 이후 최고  에너지 산업 침체 탈출 및 주택 시장 열기, 가계 소비 부채질 결과  스코샤 캐피털, "GDP 4%선 성장에서 집값 폭락 우려는 지나쳐" 트럼프 무역정책 불…
06-03
경제
IMF 실사팀, 연방 정부 및 각주 정부에 집값 거품붕괴 대비 촉구 IMF 보고서, 소득 근거해 모기지 및 신용 대출 상한 규제할 것 권고   모기지주택공사 대출 건수, 올해 1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  …
06-03
사회/문화
토론토 및 밴쿠버, 몇 년 이내 소수 민족이 인구 과반 넘을듯  2036년, 소수민족 인구 현재보다 두 배 증가 예측 소수민족 최다 도시,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위니펙 전망  빅토리아, 켈로우나, …
06-03
이민/교육
'트럼프 효과' 등 정치적 원인보다, 루니 약세 등 경제적 요인 더 커  비싼 국제학생 학비 감안해도, 미국 학비가 배 이상 비싸  유학생 급증, 이민자 수 증가에도 영향 미칠듯 루니화의 약세와 도널드 트…
06-03
경제
부동산 취득세 없는 농지, 외국인 특별세 적용 안 돼 투기수단 변질   작년 7월 외국인 특별세 도입 후, 거래 두 배 급등 및 땅값 30% 상승 현재 거래량 평균 수준 복귀했지만, 한 번 오른 땅값은 요지부동  …
06-02
사회/문화
컨퍼런스보드, '2017년 투숙객 전망 보고서' 발표  국내 관광 경기, 밴쿠버 주도하고 앨버타 회복할 것  캘거리 신규 직항 노선 추가 및 에드먼턴 라저스 플레이스 효과  올해 전국에서 …
05-26
경제
에너지 가격 폭등,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상쇄  물가 상승율, 중앙은행 목표 크게 못 미쳐 금리 인상 가능성 없어  고용 상황 호조, 경기 침체 걱정할 단계 아냐  물가, 올해 하반기 정상궤도 진입 가…
05-26
사회/문화
18~34세 청년층, 내 집 마련의 꿈 위해 창의적 방법 동원 및 신중 캘거리 등 4개 도시 청년층 15%, 모기지 부담 덜려 단기 임대하기도​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부동산 구입 시기 저울질 여부는 비용 때문 청년층, 5…
05-26
경제
연방 중앙은행, 2009년 이후 경기 부양 위해 1% 이하 금리 유지 중  밴쿠버 및 토론토, 초저금리 기간 동안 집값 두 배 뛰어 낮은 금리, 모기지 뿐 아니라 소비자 부채 감각 둔하게 만들어   경기 침체 또는 …
05-26
경제
평균 모기지 부채 20만 달러 돌파, 최근 1년간 11% 이상 상승​ 4월 전국 평균 집값 55만9천 달러,1년 전 대비 10% 상승 주택 소유 청년층, 주택 관련 예상 밖 자금 필요 시 감당 능력 없어 무부채자 비율 청년층 14% vs …
05-26
경제
전기차 증가 및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비용 대폭 감소, 석유산업 위협  국내 오일샌드 업체, 오일값 폭락 후 제한된 시장에서 경쟁 직면 국제 에너지국, 중국 및 인도 전기차 수요 증가로 석유수요 감소 가능 …
05-2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