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즐기기!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6-28 (수) 21:28 조회 : 3589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57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올해도 어김 없이 다운타운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질 예정이랍니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즐겨 보세요.

캘거리는 항상 밤 11시에 Centre Street Bridge에서 불꽃놀이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좋은 위치에서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미리 자리를 선점하시는 편이 좋아요. 캘거리 시에서 추천하는 불꽃놀이 감상 스팟은 다음과 같습니다:

  • 3rd Street과 1st Street S.W. 사이의 보우 강 Pathway
  • Riverfront Avenue 
  • McHugh Bluff Park (Crescent Rd NW & Centre Street N)
  • Tom Campbell’s Hill Park (25 St Georges Dr NE)
  • Nose Hill Park (5620 14 St NW)
  • Max Bell Centre (1001 Barlow Trail SE)
  • Valleyview Park West Ridge (3224 26 St SE)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즐기기!

캐나다 데이에는 길거리 행사를 위해 폐쇄되는 도로가 많습니다. 특히 불꽃놀이가 시작할 시간이 되면 교통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차가 많이 막힙니다. 되도록이면 차는 집에 두시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캐나다 데이에는 길거리 주차가 무료이기 때문에, 차를 근방에 주차하고 걸어서 행사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낮에 폐쇄되는 도로들
    •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7월 2일 오전 8시까지:
      • Riverfront Avenue, 1st Street S.E 부터 Macleod Trail 까지
      • 1st Street S.E, Riverfront Avenue 부터 to 3rd Avenue S.E 까지
      • 원활한 보행자 통행을 위해 주차 금지 구간이 설정될 예정입니다.
    • 6월 30일 오전 6시부터 7월 2일 오전 3시까지:
      • Samis Road
  • 하루 종일 폐쇄되는 도로들
    • 7월 1일 오전 6시부터 7월 2일 오전 3시까지:
      • Riverfront Avenue, 1st Street S.W 부터 Langevin (Reconciliation) Bridge 까지
      • 2nd Avenue, 1st Street S.W 부터 Riverfront Avenue 까지
      • 1st Street S.E, 3rd Avenue S.W 부터 Riverfront Avenue 까지
      • Macleod Trail S.E, 4th Avenue S.E 부터 Riverfront Avenue 까지
      • 3rd Street cul-de-sac South 의 Riverfront Avenue
      • Centre Street Bridge
      • Memorial Drive (under the Centre Street Bridge)
      • 원활한 보행자 통행을 위해 주차 금지 구간이 설정될 예정입니다.
  • 밤에 폐쇄되는 도로들
    • 7월 1일 오전 6시부터 7월 2일 오전 3시까지:
      • Memorial Drive, 10th Street N.W 부터 Edmonton Trail 까지
      • Crescent Heights Community 내 여러 도로들 (거주자만 통행 가능)
      • 원활한 보행자 통행을 위해 주차 금지 구간이 설정될 예정입니다.

캘거리 시에서 캐나다 데이 기간 동안 벌어지는 여러 행사와 안내 센터 및 화장실 위치, 폐쇄되는 도로 구역 등을 정리한 캐나다 데이 전용 지도를 제공하고 있으니,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세요.

[CBM Press Calgar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7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연초를 앞두고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재정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빚을 갚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캐나다 가구의 부채가 갈수…
01-07
경제
최근에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이 앞으로 15년 동안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들의 지출이 하락하고 주거용 …
01-07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시민들에게 'LGBTQ2 권리' 지원을 위해 정부 문서에 'X'를 표시하고 성별에 중립적인 여권 및 기타 정부 문서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09-01
이민/교육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자녀들이 사는 외국을 돌아다니며 떠돌이처럼 생활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역시도 외국인 부모나 조부모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거나 생활하는 자녀나 손주들과 많은 …
08-26
사회/문화
캐나다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올해도 어김 없이 다운타운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질 예정이랍니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100…
06-28
경제
올해 긍정 요인, 에너지 단가 18% 인상 및 오일샌드 화재복구 정상화 내년 긍정 요인, 봄바디어 신형 항공기 도입 덕분 항공산업 활성화 캐나다 무역 개발원, "미국 및 유럽 성장세로 악재보다 기회 많을 것" 올해…
05-15
이민/교육
'외국 자격증명 대출 프로그램', 신규 이민자 구직 활동용 재원 마련 연방 이민부 '타겟 고용 전략', 신규 이민자 중산층 정착에 도움될 것 연방 고용 사회 개발부(ESDC: 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04-29
경제
전기차 보급률 만큼 석유 수요 떨어져, 유가 하락 타격올 것  ​ 전기차, 2050년 되면 전체 자동차 50% 차지 전망 전기차 보급 속도, 배터리 기술 발전에 달려 있어 미국 친환경 규제, 2025년까지 북미 석유 …
04-22
사회/문화
캐나다 자동차·부품 산업에서 자율주행차(AV), 전기차(EV)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IT 기반 신규 진입 업체와의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며, 이에 따라 기존 부품 업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03-25
정치
캐나다 정부가 해커들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주 캐나다 통계청 사이트 웹서버가 한 해커집단에 침입을 당하자 이와 같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국세청 홈페이…
03-18
정치
캐나다의 150주년을 맞아 2017년은 축하의 해로 정해졌다. 도시는 이를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 시장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새해 전날 이전 그 어떤 해 보다 더 크고 풍요로운 파티를 열기로 했으…
12-22
경제
- 연방 중앙은행 지적 2대 취약점, 가계 부채 및 주택 시장 불균형 - 연방 정부 및 주정부, 거시 건전성 정책으로 가계 부채 안정화 기대  - 가계 경제 가장 큰 위험, 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가계 재무 스트레스'…
12-22
경제
경제 전문가들, "마침내 어두운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이 보여" 캘거리의 경제 전문가 2명은 내년도 앨버타 경기가 완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완만한'이…
11-18
정치
우버는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운전할 준비를 하세요!”라고 전달했다. 아직 캘거리 시의회의 '차량 공유 서비스' 시조례 개정안의 승인이 남아있긴 하지만, 캘거리 '우버' 드라이버들은 우버 본사로…
11-11
사회/문화
씨-트레인의 숙련된 기술자들은 캘거리 트랜짓의 새로운 씨-트레인 열차를 시계 톱니 바퀴가 움직이듯 정확히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치 박사들처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씨-…
10-28
사회/문화
동승한 아버지 및 친구는, 중상으로 병원 입원 중 지난 18일 화요일, 캘거리의 맥나잇 블러바드 노쓰웨스트(McKnight Boulevard N.E.)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10대 청소년 한명이 죽고, 그녀의 아버지와 친구는 …
10-28
사회/문화
1910년대 초반에서 1920년대에 걸쳐, 캘거리에 정착한 각 마을들(neighborhoods)이 도시 당국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자원들을 공급하기 위해 함께 뭉친 이래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
10-21
사회/문화
이번에는 캘거리에서 여름의 모든 특징을 놓치게 되었다. 좋은 기온의 봄이 지나고 7,8월에 내리는 비는 질척거리게 만들었으며. 몇번의 토네이도…
09-30
이민/교육
넓고 개방된 공간, 이동식 가구, 야외 원형 경기장 그리고 무선 인터넷까지! 차세대 교육 설비들이 캘거리 학교들에 막 도착했으며, 지난 9월 6일에 막 개교한 K-9(유치원~grade 9) 과정의 카톨릭계 '은총의 성모 …
09-23
이민/교육
캘거리 대학교는 향후 모든 교통 수단들을 위한 과감한 계획이 시행되면, 구불구불한 대학 캠퍼스 내의 도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를 전망하면서, 문제 해결점을 파악해 가고 있다. 캘거리대학은 '장기 …
09-16
목록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