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5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 원주민, 희망없이 자살과 자해 행렬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9-01 (금) 16:22 조회 : 6068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654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심각한 빈곤, 차별…비원주민에 비해 자살률 최대 21배

지난해 4월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애터워피스컷 마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름도 생소한 ‘자살 비상사태’였다. 그달 이 마을에 사는 청소년 11명이 일제히 자살을 시도했다. 2015년 9월부터 10개월간 스스로 죽음을 시도한 주민만 100명을 넘겼다. 이들 중 10명은 사망했다. 애터워피스컷 마을 주민은 단 2000여명이다. <가디언>은 30일 캐나다 원주민의 자살과 자해 행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온타리오주의 다른 원주민 마을에서는 12살 소녀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크리족이 사는 매니토바주 북부 피미시커맥에서도 3개월 동안 14살 소녀 등 6명이 자살했다. 44살 이하 원주민의 주요 사망 원인은 자살이며, 젊은 원주민 남성이 자살할 확률이 백인 등 ‘비원주민’ 남성보다 10배 높고 젊은 원주민 여성의 경우 21배까지 높다는 관련 연구도 나왔다. 이쯤 되니 캐나다 전역에 있는 원주민에 ‘자살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섬뜩한 얘기가 나온다.

기저엔 사회 양극화에서 오는 ‘희망 없음’이 깔려있다. 자살을 고민하는 이들이 대부분 10대 청소년인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자살 예비군으로 지정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보호소에 머무는 16살 원주민 소녀 카트리나는 “우리에겐 다른 선택권이 없다”며 “사람들은 우리를 빌어먹는 사람이라고, 더러운 인디언이라고 부른다”고 호소했다. “희망을 잃었다”고 울부짖던 그는 “내 문화와 내가 받은 유산 때문에 벌을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캐나다에는 140만명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인구의 4.3%다. 수세기에 걸쳐 원주민들은 유럽에서 들이닥친 이주민 집단의 착취와 폭력으로 고통받았다.뿌리 깊은 인권 유린의 단면은 정부가 운영한 원주민 기숙학교 시스템에서 드러난다. 캐나다 정부는 방치된 원주민을 돌보겠다는 명분으로 1883년부터 100년 넘게 기숙학교 시스템을 운영했다. 15만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이 강제로 부모와 떨어져 기숙학교에 보내졌고, 학대당했다. 당시 사망한 어린이만 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들이 2007년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원주민 권리 증진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계속되는데도 여전히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된 경우가 다반사다. 지난 2월 캐나다 대안정책센터는 원주민 아동의 60%가 빈곤하게 사는 것으로 분류했고, 마실 물을 제대로 구하지 못하거나 전기 공급, 주택 문제를 겪는 가정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빈부 격차와 불평등이 원주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해치며, 이들을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몰고가 자살에 이르게 만든다고 분석한다. 원주민 건강을 연구하는 로더릭 매코믹 톰슨리버스대 교수는 “원주민은 여전히 교육 기회와 의료, 복지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충분한 지원을 제공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685746334564654.jpg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아동들 중에서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 오브라이언 공공건강 연구소가 비영리기관인 칠드런 퍼…
09-11
사회/문화
한인 피해 3명 사망, 1명부상, 1명 확인중 월요일 오후 노스욕 영 핀치에서 차량 한대가 인도로 치고 들어가 1명이 숨지고 7명이 외상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건은 1시 30분경 영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서 발생했…
04-25
사회/문화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 중 하나가 사스카츄완 주에서 발생해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1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카츄완주의 험볼트에 본거지를 둔 주니어 하키팀…
04-14
정치
원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기숙학교들의 처우는 우리나라 역사의 어둡고 부끄러운 장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원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단적인 학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는 동…
11-30
사회/문화
지난 주말 밤에 알버타주 에드먼튼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을 공격하고 임대한 유-하울 트럭으로 다운타운을 질주하며 보행자들을 덮치는 광란의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토요일 밤에 번잡한 거리에서 무고한 보…
10-07
사회/문화
심각한 빈곤, 차별…비원주민에 비해 자살률 최대 21배 지난해 4월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애터워피스컷 마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름도 생소한 ‘자살 비상사태’였다. 그달 이 마을에 사는 청소년 11명…
09-01
사회/문화
형량심, 동물 학대 혐의로 드물게 징역형 선고 ​​동물 보호 단체, "외부 기관의 낙농업체에 대한 관리 및 감시 필요" 국내 최대의 낙농업체에서 근무하던 세 명의 남성들이 동물학대…
05-26
이민/교육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 '사기 결혼' 방지 목적 도입  가정폭력 피해 차단 위해, 5월 초 관보 통해 폐지 공고 예정 이민-난민 지원 단체, 환영 vs 보수당, 폐지 비난 지난 25일 연방 자유당 정부의 웹사이트…
04-29
정치
상정 법안 통과 시, 내년 7월부터 관련 규정 대폭 변경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 "마리화나 음성화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 연방 정부, 합법화 대신 '약물 및 음주' 상태 운전 시 강력 처벌 예고 연령 상향, 술 대마…
04-22
사회/문화
벽난로, 스토브, 파이어플레이스, 가스 보일러 등에서 CO 발생 일산화탄소 경보기, 값 싸고 설치 쉬운데도 집주인들 외면 2010년 발효 '캐나다 건축법'엔 의무 설치, 이전 주택들은 예외 온타리오주, 오래된 주택…
04-08
사회/문화
사람들이 당신의 동네에서 얼마나 빨리 운전하고있는지 궁금합니까? 여기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캘거리시는 가을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스피드 왓치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주택지에서…
01-13
사회/문화
무료 점심 식사는 옛날에나 있었다고 홀리 내임 초등학교 (Holy Name Elementary School)학생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라. 화요일, 학생들은 캘거리 드롭인(Calgary Drop In)을 위해 체육관에서 여러 줄로 나눠 서서 대략 6000개…
12-22
정치
- 4개월간 전국 공청회, 제안들 묶은 보고서 발표 - 연방 정부, 10년 내 노숙자 문제 해결 목표 - 젊은 층과 원주민도 배려해야 - 한 해 70억 달러 예상, 노숙자 의료비 지출보다 저렴 집값과 렌트비가 뛰어 오르며 …
11-24
이민/교육
- 전임 보수당 정부 도입 ‘2년 의무 동거’, 내년 폐지 예고  - 위장결혼 막기 위해, 입국 후 5년 이내 모국 가족 초청 금지 내년부터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배우자에 대한 '2년간 조건부 영주권' 규정이 사라진…
11-04
경제
캘거리 전역의 주택가격을 조사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을 위한 캘거리 주택시장은 말 그대로 '참담한' 지경이라고 한다. 캘거리 대학은 지난 7일 수요일 캐나다 9대 도시들을 24년간 조사한…
09-16
이민/교육
“앨버타의 공립학교에 대한 지출이 지난 10년간 7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학생 수는 겨우 11% 증가했다.”라고 '프레이져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09-08
정치
캘거리시 대변인은 지난 6월 14일과 15일의 이틀 동안 3,716명의 근로자가 청구한 '노동자 보상 위원회(WCB: Worker's Compensation Board)'의 개인 기밀 정보가 유출되어 사생활 보호가 침해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시당…
09-02
사회/문화
상점을 무단 침입하는 수가 올해 7달 동안 100%이상 증가 했다.  새로 증가하는 경찰관의 수는, 폭력 및 자동차 절도 등 재산 범죄의 증가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
08-26
사회/문화
도둑 맞은 보행 보조기를 되찾은 후, 헨리는 정말 기뻐하고 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두 살 아들 '헨리'를 키우고 있는 젊은 부부 가족이, 아들의 보행 보조기구를 도난 당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되찾게 되…
08-11
사회/문화
만약 캘거리 청소년이 그들의 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행동들을 한다면, 경찰관들이 공짜 티켓 - 이 티켓으로 청소년들은 맥스 편의점의 프로스터 슬러쉬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 을 줄 수도 있다고 한…
08-04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