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56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캐나다 부유층 비율 지난해보다 11.3% 증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10-07 (토) 01:20 조회 : 4330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68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인들은 미국을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발표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캐나다가 미국보다 앞서게 된 분야가 새롭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Capgemini Se가 발표한 2017 세계 부유층 보고서(World Welth Report)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부유층에 속하게 되는 사람들의 비율이 미국보다도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중에서 투자가 가능한 자산(부동산과 같은 보유자산이 아닌 현금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유자산)의 액수가 최소한 미화로 100만 달러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의 수가 2016년을 기준으로 357,000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년 전인 2015년의 321,000명에 비해서 무려 11.3퍼센트나 부자의 수가 늘었다는 뜻이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동일한 범주에 속하는 부자의 수가 7.6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쳐 캐나다보다 부자증가율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와 러시아, 그리고 브라질이 부자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2016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인구 중에서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7.5퍼센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Capgemini는 보고서를 통해 “2016년에 부유층에 속하는 인구의 증가율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부자들이 소유한 부의 규모는 2025년이 되면 미화 10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2025년이 되면 북미와 유럽 국가들의 부자증가율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자들의 증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별로 볼 때 2016년 한 해 동안에 부유층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러시아로 일년 사이에 부자의 수가 무려 19.7퍼센트나 늘어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가 각각 13.7퍼센트의 증가율을 기록함으로써 두 번째로 부유층이 많이 생긴 나라들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브라질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의 경우에는 2015년에는 부유층의 수가 감소했지만 일년 뒤에 다시 증가세로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히 부자들의 수만을 놓고 볼 때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8번째로 부유층의 수가 많은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순위에서는 미국이 480만 명의 부자를 보유함으로써 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나다는 호주보다는 한단계 앞에, 그리고 스위스 보다는 한 단계 뒤에 위치한 것으로 발표됐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추세는 과거에 특정 국가들에 집중됐던 부유층들이 점차 전세계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부자의 범위에 속하게 된 사람들 중에서 59퍼센트는 상위 4대 국가에 속한 것으로 드러나 여전히 소수의 나라들이 부를 독점하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나온 또다른 특징은 부자들은 갈수록 더 부자가 된다는 사실인데 순수 투자자금만 미화 3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최상위 부유층들의 수가 전세계적으로 8.3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순수 투자자산이 3천만 달러가 넘는 최상위 부유층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퍼센트에 불과하다. 하지만 모든 부자들이 보유한 자산들 중에서 최상위 부유층들이 보유한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4.5퍼센트를 담당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수의 거부들이 전세계의 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됐다”고 진단했다.

Capgemini는 부자들이 보유한 총자산의 규모가 2025년이 되면 미화 100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18년 동안 부자들의 수가 연간 5.9퍼센트씩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43678645654365.png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56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금리상승으로 인한 영향을 실감하고 있다고 답변한 캐나다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NP가 발표한 분기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 중 43퍼센트는 고…
04-26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올해 2월의 제조업 매출이 558억 달러로 1.9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교통장비 산업이 매우 큰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의 경기를 잘 나타…
04-26
경제
올해부터 시작된 강화된 모기지 대출규정이 주택구매 희망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부동산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주택구매자의 4분의 1은 정부의 …
04-14
경제
캐나다 달러가 미화대비 강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어 무역 및 외환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환율전망기업인 로이드 뱅킹 그룹 Plc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달러에 대한 비…
04-14
경제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침체된 기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경제가 무역 분야에서도 역시 상황이 좋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의 무역수지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
04-14
경제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청년세대들의 부동산시장 진입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부동산중개인인 톰 스토리씨는 “현재 고객들 중의 거의 60퍼센트가 청년들이다. 따라서 부동…
04-06
경제
캐나다 경제가 침체기에 돌입했다는 또 다른 증거가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의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깨고 갑작스럽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
04-06
경제
캐나다의 대표적인 시중은행 중 하나인 TD 뱅크가 매우 좋은 경영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TD는 미국의 법인세 인하와 캐나다의 규정완화로 인해 경영에 매우 …
03-11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이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번 주 수요일에 열린 금리정책 회의에서 국내금리를 기존의 1.25퍼센트에서 동결한다고 말하며 최근의 무역 관련…
03-11
경제
최근에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에 외국기업들이 캐나다에 투자한 액수가 2010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에는 북미자유협정(NAFTA)의 개정을 …
03-11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의하면 2017년의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3퍼센트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1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이자 2016년에 비해서 두 배나…
03-11
경제
캐나다인들의 외국내 부동산 구입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화요일에 비씨주의 신민당정부는 외국인 부동산구입 특별취득세를 기존의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
03-11
경제
CIBC가 최근에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은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75만 달러 가량의 돈을 저축해두어야 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은퇴 …
02-14
경제
지난해 하반기에 다소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 12월에 기록적인 수준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데 이어 GDP 성장률 역시도 6개월만에 가장 좋은 수치를 기록할 …
02-08
경제
지난해 12월에 캐나다의 부동산 판매량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주된 이유는 강화된 모기지 대출규정이 시행되기 전에 서둘러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시장으로 …
01-20
경제
지난해에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보인 지역 중의 하나는 몬트리올인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주 최대의 도시인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낮은 실업률과 높은 경제성장으로 인해 폭발적인 상승세…
01-20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이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이번주 수요일에 열린 금리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종전의 1.00퍼센트에서 1.25퍼센트로 0.25퍼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따…
01-20
경제
부동산 전문기업인 로열 르페이지가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해 4사분기를 기준으로 할 경우 일년 전에 비해서 열기가 많이 꺼진 것으…
01-20
경제
최근에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인해 캐나다의 항공사들이 항공유 가격급등이라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2대 대형 항공사들은 지난 한 해에 기록적인 수준의 경영호…
01-20
경제
미국이 2018년 새해부터 법인세를 크게 인하한 것으로 인해 일부 캐나다 기업들도 적지 않은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관계자들은 특히 세입 중의 상당부분을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캐나다 기…
01-2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