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4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트뤼도 총리, 전국 10월 17일부터 마리화나 합법화 선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8-06-20 (수) 18:42 조회 : 4650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79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최종 통과함으로써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국적인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된 나라가 된 직후에 나온 것이다.

트뤼도 총리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마리화나의 소매가 허용되어도 각 주 정부와 캐나다 자치령 행정부가 판매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판매개시 날짜를 10월 17일로 정했다 "고 밝혔다.

그는 "10월 17일까지는 각 지역에서 운영할 대마초 판매점과 주 정부들이 운영하는 이메일 주문배달 시스템이 갖춰져 판매가 질서있게 잘 운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에 걸쳐서 그 동안 범죄조직이 장악했던 마리화나 시장을 합법적 판매망이 완전히 대체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마리화나의 전국적인 판매를 허용한 나라는 우루과이 뿐이며, 캐나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각 주 정부들은 판매 방식이나 법규는 나름대로 자율적으로 정하기 위해 작업중이다. 또 주 정부들은 마리화나 거래와 판매에 적용할 세부 조례도 마련해서 공표해야한다.

밴쿠버 원주민 출신의 법무부장관 조디 윌슨-레이볼드는 " 그동안 실패했던 마리화나 금지령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도매업에도 국가가 관여하는 등 혁신적인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0월 17일 새 마리화나법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기존의 법규를 지켜달라며 "법은 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리화나 허용 이후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아직 대책이 준비되지 않은 것도 많다. 예컨대 마리화나를 피운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경찰이 어떻게 검사할 것인가, 각종 마리화나 범죄에 대한 대책과 집에서 대마초를 키우는 것은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

캐나다의 퀘백주와 마니토바 주에서는 연방정부가 개인이 마리화나를 한 가구당 4 그루씩 기를 수 있게 허용했음에도 이미 집에서 심어 기르는 것을 주 법으로 일절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각 주 정부는 자율적으로 법을 정할 수 있고, 주민들이 그 법을 위반하게 되면 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는 이 법이 완전히 시행되고 마리화나가 자유화되기 전까지는 과거의 마리화나 유죄범들에 대한 사면은 정부차원에서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4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무역수지가 갈수록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캐나다의 상품 무역수지적자가 7월에 1억 1,4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줄어든 것…
09-11
사회/문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의 이동통신 개통률은 G7 선진국들 중에서 최하위에 속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는 3,630만 명의 인구 중에서 3,150만 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
09-11
경제
최근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 업체들은 지난 6개월 동안에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주문을 받았으며 향후의 신규시장에 대해서도 보다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
07-25
경제
캐나다는 거주용 부동산을 위한 공간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상업용 및 산업용 부동산 공간 역시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기업인 CBRE 그룹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20…
07-25
정치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시리아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동정심이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실제로 그 …
07-25
정치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06-20
경제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경제파트너 국가들과의 모든 협력관계를 없애고 약 20퍼센트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제가 2020년이 되면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부진의 늪으로 빠져…
06-20
경제
신용 자문협회의 스콧 한나 사장은 낮은 금리와 치솟은 집값으로 인해 캐나다인들이 많은 빚에 빠져들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캐나다인들은 집값 상승으로 인해…
04-26
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경기가 2016년 중반이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캐나다 경제 역시도 비교적 견실한 성장을 기록…
04-26
경제
캐나다 달러가 미화대비 강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어 무역 및 외환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환율전망기업인 로이드 뱅킹 그룹 Plc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달러에 대한 비…
04-14
경제
최근에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에 외국기업들이 캐나다에 투자한 액수가 2010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에는 북미자유협정(NAFTA)의 개정을 …
03-11
사회/문화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1월에 캐나다에서 8만 8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무려 17개월 연속으로 나타났던 일자리 증가현상이 마침내 종…
02-14
사회/문화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캐나다 국가(國歌)의 가사를 바꾸는 법안이 지난달 31일 상원의회를 통과했다. 2016년 6월 하원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지 18개월, 문제가 제기된 지 30여년 만이다. CBC 등 현지 …
02-08
사회/문화
시간당 $11.60→$14으로 올라 가맹점들 유급휴식 등 혜택 축소 토론토 등 50여 곳서 종업원 시위 ‘최저임금의 역설’로 캐나다도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팀 호턴스가 …
01-27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이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이번주 수요일에 열린 금리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종전의 1.00퍼센트에서 1.25퍼센트로 0.25퍼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따…
01-20
경제
최근에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인해 캐나다의 항공사들이 항공유 가격급등이라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2대 대형 항공사들은 지난 한 해에 기록적인 수준의 경영호…
01-20
사회/문화
캐나다 전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올 겨울철에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의 스키장 운영에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던 관계자들…
01-08
경제
올해 캐나다 중앙은행은 몹시 바쁜 한 해를 기록했는데 무엇보다도 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그것도 두 차례나 인상시킨 것은 캐나다 경제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연초에…
01-07
사회/문화
한 나라의 복지와 웰빙을 포함한 여러 항목들을 포함하여 측정하는 “번영(prosperity) 순위”에서 캐나다의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2017년 순위에서 하락함은 물론 지난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
12-12
경제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이번주 수요일에 열린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퍼센트로 동결한다고 말하며 경제지표가 부진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
12-12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