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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토론토알파도 위안부 해결 1억人 서명운동' 동참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8-16 (금) 01:47 조회 : 5725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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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단체인 '토론토알파'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지난 3월부터 전개하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人)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토론토알파(ALPHA)는 'Association for Learning and Preserving the History of World War Ⅱ in Asia'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아시아의 역사를 배우고 보존하는 목적을 지닌 단체. 

1997년 한인을 비롯한 캐나다 내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됐다. 왜곡되고 잊힌 2차대전의 역사, 그 가운데 아시아에서 있었던 일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진실·정의·인류애·평화·화해라는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서명운동 동참을 선언했고, 사이트(torontoalpha.org)를 방문하는 네티즌을 위해 정대협 사이트(womenandwar.net)와 접속하도록 연결해놓았다.

정대협은 웹사이트에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불어, 베트남어 등 8개국어로 서명할 수 있도록 했다.

서명 내용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 촉구,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요구,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활동, 유엔과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에 일본 정부의 문제 해결 촉구 등을 담고 있다.

이 운동의 목표는 일본군 위안부의 진상을 10억 명의 세계인에게 알리는 것. 캠페인은 내년 광복절 전날까지 이어진다. 

서명은 온라인과 인권·평화·여성 관련 각종 행사 등 오프라인, 모바일 웹 등을 통해 받고 있다. 16일 현재 온라인 서명자는 72만3천839명으로 집계됐다.

토론토알파의 조지프 웡 회장은 "인간성 교육이 제대로 이뤄져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조현주 이사는 "서명운동은 인간의 갈등과 모순, 아픔을 이해하고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참을 당부했다. 

토론토알파는 오는 10월 '위안부의 심리상담서'를 저술한 필리핀의 심리학자 크리스티나 게이츠 씨를 초청해 학술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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