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7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주캐나다대사관, "페이스 메이커" 상영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9-03 (화) 02:37 조회 : 6251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9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08755.jpg

한국관광ㆍ문화 홍보 동영상 상영 시간도 가져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대사관 강당에서 제9회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주캐나다 대사관의 한국영화상영회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한국 영화 상영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타와 세종학당 학생, 오타와 교육청 관계자, 상하원의원보좌관, 캐나다 공무원 등 42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화 상영에 앞서 한국 홍삼차 시음회를 통한 한국의 농수산품을 알리고, 'Thank You! Canada' (보훈처 제작)와 한국관광 및 문화 홍보 동영상을 상영 시간을 가졌다.

제 9회 한국영화로는 평생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김달중 감독의 '페이스 메이커(2011)'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명민, 안성기, 조희봉과 충무로의 미래를 짊어질 신세대배우 고아라, 최태준이 출연했다. 
 
 '페이스 메이커' 관람한 참석자들 중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은 동 영화는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조합된 영화로 주제 및 스토리 전개가 할리웃 영화와는 많이 다른 영화라고 평가하했다. 퀘백주 교사는 2012년 6월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의 참가경험을 이야기하며 "주인공이 뛰는 동안 본인도 함께 뛰는 느낌이 들었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러한 정신이 한국인과 한국국가 발전의 기본이 된 것 같다"고 학생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영화라 평가했다.
 
한류의 한 축으로서 최근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깊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영화를 소개하고 우수한 한국 영화를 선별하여, 오타와에 소재한 한국-캐나다 외교 및 문화 교류 관련 모임 및 단체, 일반 주민 등을 초청하여 실시해 온 월례 한국 영화 상영회는 9월에 열번째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출처:재외동포]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7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와 칠레가 16년 만에 양국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 금융 산업을 상호 개방키로 했다. 에드 패스트 캐나다 무역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은행ㆍ보험업계의 칠레 금융 서비스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
10-01
정치
존 베어드 "북 주민 65년 동안 고통 겪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북한정부 수립 65주년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매우 강경한 비판을 내놓았다.존 베어드(John Bairdㆍ사진) 캐나다 외무장관은 북한정부 수립 65주년에 …
09-24
사회/문화
북미서 유일…대법원 인정 판결 이후 다른 도시도 관심 마약 중독자들에게 안전하게 마약을 주사해 주는 공중 시설 '인사이트(InSite)'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운영된 지 10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는 지난 2003년 마…
09-23
사회/문화
캐나다 과학자들이 정부의 과학분야 예산 감축과 공공부문 과학자들에 대한 언로 통제에 항의하며 전국 1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벌였다. '과학을 위한 봉기'로 명명된 이날 집회는 비영리 과학자 단체인 '…
09-17
경제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보통주 3000만 주를 매각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이들 정부가 보유한 전체 지분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CNBC는 전했다. 앞서 캐…
09-12
사회/문화
보험 업계의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과 캐나다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연금체계를 마련하는 등 고령화 재앙을 피하고자 대비하고 있다.미국은 공적연금과 기업연금, 개인연금이라는 3층의 연금 체계를 기…
09-10
사회/문화
앵커: 캐나다의 한 비정부기구가 내년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북한 방문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나다 기반 한 비정부기구 ‘평양 프로젝트’는 4일 2014년에 …
09-07
사회/문화
한국관광ㆍ문화 홍보 동영상 상영 시간도 가져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대사관 강당에서 제9회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주캐나다 대사관의 한국영화상영회는 한국-캐나다…
09-03
사회/문화
토론토ㆍ오타와서 강연, 증언, 국제회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캐나다정부가 '북한인권의 날(9월 28일)' 관련 공식성명을 발표하는 가운데 동 기념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09-03
정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사용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두 정상은 전화 통화에서 시리아 문제에 국…
08-28
사회/문화
캐나다의 공공의료 서비스는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인프라도 문제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다. 공공의료비가 이미 재정지출의 20%를 넘어섰고, 노령화 가속으로 재정소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캐나다…
08-25
사회/문화
"한국 외국어대학 이성민 군 첫 선정"  캐나다의 인권단체가 한국에 정착한 탈북 청년을 선정해 캐나다 하원의원실 연수 등 국제적인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캐나다의 대북인권단체 '한보이…
08-07
경제
한국-캐나다 경제인협회 간담회서 밝혀 캐나다는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한국에 자국의 LNG 자원 수출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조 올리버 천연자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리버 장관…
07-23
사회/문화
9월 28일은 ‘북한 인권의 날’ 캐나다 정부는오는 9월 28일을 ‘북한 인권의 날’로 제정한다고 제이슨 캐니(Jason Kenny) 연방 이민장관이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ㆍ사진)에 소식을 전했으며, ‘북…
07-16
정치
세비 스캔들 등으로 지지도 하락하자 분위기 쇄신"세대 교체로 새 아젠다 이끌 것" vs "변한 것 없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경제 부처를 제외한 대폭 개각을 실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하퍼…
07-16
사회/문화
액면 1달러짜리 1만개 제작…70달러에 판매 캐나다 조폐공사는 9일(현지시간) 6ㆍ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은화(銀貨)를 발행, 이날부터 시중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기념은…
07-10
사회/문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테러를 계획한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전날 압력솥 폭탄을 이용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소재 지방의회 …
07-03
사회/문화
지난 2년 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탈북자를 난민으로 수용했던 캐나다의 난민 정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단 12 명의 탈북자를 난민으로 수용해 전년 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
06-28
일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캐나다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8일까지 …
06-25
이민/교육
"2012년 한 해 동안 탈북난민 230명 받아 들여" 캐나다에 입국한 탈북난민의 수가 지난해 말까지 모두 462명으로 집계됐다.캐나다 이민·난민국의 한 관계자는 "2012년 한 해 동안 탈북난민 230명을 받아 들여 2007년부…
06-12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