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뉴브런즈윅-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 중단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9-28 (토) 10:51 조회 : 7729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2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 답사신청서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접수 중단 전에 답사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들은 뉴브런즈윅 답사 초청을 받으며, 이미 답사를 마친 신청자 또는 답사 후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기존의 자격 기준 및 선발 요건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은 기존 답사신청자들의 진행이 완료될 때까지 신규 신청자의 접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기존의 답사신청자들은 올해 10월까지 EOI(expression of interest) 신청이 가능하며, 새로운 신청서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이미 매니토바 사업이민 프로그램 담당자와 인터뷰한 경우에는 2013년 11월 1일 전까지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매니토바 사업이민 초청장을 받은 경우 방문 및 인터뷰 가능한 일정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두 주정부 모두 신규 신청서 접수 중단은 추가 공지사항이 있을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처럼 캐나다 주정부 사업이민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취업비자 취득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경험 후 이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비자를 소지한 자의 경우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되며, 자녀들에게는 캐나다의 공립교육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만 19세의 자녀는 Child Tax Benifit을 매달 지급 받게 되는데, 취업비자 취득 후 1년 6개월 후 소급해 전액 지급 받은 후 매달 지급되는 형태이다. 또한, 의료혜택도 무상으로 지원되며, 배우자는 정식취업비자(Open Work Permit)를 받아 사업, 취업 또는 취학이 모두 가능하다.

BC주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리사 경력 없이도 취업이 가능한 주방보조 구인도 있어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알버타주의 경우 오일사업의 확대로 건설회사의 현장직 및 용접사 구인이 시급한 상황이다. 용접사는 캐나다 AIT 경력 심사 과정을 거쳐 실기 및 필기 ‘Red Seal Journeyman’ 자격증 획득을 통해 높은 연봉으로 캐나다 현지 업체의 취업과 이민이 가능하다.

캐나다 제2의 도시인 퀘벡주의 몬트리올지역도 다양한 고용주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이 되면 퀘벡 경험 후 이민(PEQ) 또는 퀘벡 전문인력이민으로 영주권 자격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출처:데일리그리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5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한국인들도 투자이민 국가로 선호하는 캐나다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이민 제도를 전격 폐지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2월11일 발표한 2014년 예산안에서 투자 이민 제도…
02-23
사회/문화
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성행위를 한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 캐나다 현지 언론은 연방경찰(RCMP)의 발표를 인용해 비행기에서 성행위를 한 여성이 오는 25일(현지시각)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
02-03
사회/문화
캐나다 동부 퀘벡주(州)의 한 실버타운에서 23일(현지시간)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고 퀘벡주 관리 등이 밝혔다.화재는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인구 1천500명의 작…
01-24
사회/문화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졌다.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에서 측정한 낮 기온은 영하 27도로 이는 지난 1981년 1월 2일의 낮 기온 영하 28.3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981년 1월 2일은 …
01-03
사회/문화
9명 만장일치로 ‘현행 처벌법은 성매매 여성의 안전권 저해’ 캐나다 대법원이 성매매관련 행위를 처벌토록 한 자국의 현행법과 관련, ‘성매매 여성들이 안전을 누릴 권리를 저해한다’며 위헌이라고 판결했…
12-23
사회/문화
직장인의 다수는 일과 후 저녁 시간에 외부의 사교 활동보다는 잠자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콘퍼런스보드의 직장인 수면실태 조사 결과 응…
12-22
경제
캐나다 국민 다수가 지난 1년 사이 자신의 재정형편이 더 나빠졌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대형 보험회사인 선라이프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리드에 의뢰해 실…
12-19
사회/문화
캐나다의 30대 여성이 12일(현지시간)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단독 항해에 거의 성공했다고 CTV가 전했다. 이 방송은 몬트리올에 사는 밀렌느 파케트(35)씨가 지난 7월 초 카누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를 …
11-13
사회/문화
“북미 지역은 사실 11개 국가 연합!” 60개주로 이뤄진 미국·캐나다를 문화적 토양이나 투표 성향 등으로 재분류할 때 11개 나라로 나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기자 겸 작가인 콜린…
11-12
경제
철도 수송능력 머잖아 키스톤XL 송유관 수송능력 만큼 확충 캐나다 오일샌드업체들이 키스톤XL 송유관의 대안으로 철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가 최근 보도했다. 철도 수송이 파이프라인…
11-04
경제
지난 8월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0.3%를 기록, 전달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1일(현지시간) 월간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석유 가스 부문의 활발한 주도로 경제가 성장세를 …
11-03
사회/문화
캐나다가 50년 내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지진에 대비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보험국은 29일(현지시간) 대형 지진의 경제 피해를 집중 연구한 보고서에서 지진 발생 시 해당 지역에 600억~750억 달러에 …
10-30
사회/문화
해외 불법활동 등으로 외국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있는 캐나다인이 1천5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외교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 10일 현재 해외 85개국에 자국인들이 수감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0-28
경제
미국 이어 두번째 …"재정난 부실 공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사에 투자한 개인 주주들이 투자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C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
10-17
사회/문화
현지 실태조사 9일간 일정 마쳐 유엔 인권위원회의 제임스 어나야 원주민 인권 특별 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원주민 실태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어냐야 보고관은 이날 캐나다 원주민 거주 …
10-17
일반
지난 7월 쓸쓸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맥도날드 할머니' 권하자씨의 마지막을 지킨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마지막 말동무'가 캐나다 여성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고…
10-14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주는 외부에서 봤을 때 퀘벡 독립 문제가 어떻게 귀결될지 관심이 쏠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히잡 등 모자류 복장을 금지시키는 것이다.이 같은 논쟁은 …
10-10
사회/문화
캐나다 작가 첫 노벨문학상…"현대 단편소설 대가" 선정 이유 10대부터 글쓰기…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정평 올해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여성 소설가인 앨리스 먼로(82)에게 돌아갔다.캐나다 국적 작가가 노벨…
10-10
이민/교육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
09-28
경제
연령 높을수록 늘어 55세 이상은 연 13.2일 캐나다 직장인들의 평균 병가 일수가 연 9.3일로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6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 캐나다는 23일(현지시간) …
09-24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