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0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뉴브런즈윅-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 중단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9-28 (토) 10:51 조회 : 7718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2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 답사신청서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접수 중단 전에 답사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들은 뉴브런즈윅 답사 초청을 받으며, 이미 답사를 마친 신청자 또는 답사 후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기존의 자격 기준 및 선발 요건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은 기존 답사신청자들의 진행이 완료될 때까지 신규 신청자의 접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기존의 답사신청자들은 올해 10월까지 EOI(expression of interest) 신청이 가능하며, 새로운 신청서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이미 매니토바 사업이민 프로그램 담당자와 인터뷰한 경우에는 2013년 11월 1일 전까지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매니토바 사업이민 초청장을 받은 경우 방문 및 인터뷰 가능한 일정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두 주정부 모두 신규 신청서 접수 중단은 추가 공지사항이 있을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처럼 캐나다 주정부 사업이민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취업비자 취득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경험 후 이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비자를 소지한 자의 경우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되며, 자녀들에게는 캐나다의 공립교육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만 19세의 자녀는 Child Tax Benifit을 매달 지급 받게 되는데, 취업비자 취득 후 1년 6개월 후 소급해 전액 지급 받은 후 매달 지급되는 형태이다. 또한, 의료혜택도 무상으로 지원되며, 배우자는 정식취업비자(Open Work Permit)를 받아 사업, 취업 또는 취학이 모두 가능하다.

BC주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리사 경력 없이도 취업이 가능한 주방보조 구인도 있어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알버타주의 경우 오일사업의 확대로 건설회사의 현장직 및 용접사 구인이 시급한 상황이다. 용접사는 캐나다 AIT 경력 심사 과정을 거쳐 실기 및 필기 ‘Red Seal Journeyman’ 자격증 획득을 통해 높은 연봉으로 캐나다 현지 업체의 취업과 이민이 가능하다.

캐나다 제2의 도시인 퀘벡주의 몬트리올지역도 다양한 고용주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이 되면 퀘벡 경험 후 이민(PEQ) 또는 퀘벡 전문인력이민으로 영주권 자격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출처:데일리그리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0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동부 퀘벡주(州)의 한 실버타운에서 23일(현지시간)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고 퀘벡주 관리 등이 밝혔다.화재는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인구 1천500명의 작…
01-24
사회/문화
캐나다의 대표적 항공기 제조업체인 봄바디어는 21일(현지시간) 수주 부진 등 매출 실적 불안으로 국내외 직원 1천700여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봄바디어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신규 기종 제작 지연과 세계 항공…
01-23
사회/문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 경찰관이 노숙자를 학대해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지난 주말 길거리에서 경찰이 노숙자를 학대하는 동영상이 유튜브(Youtube)에 퍼졌다. 38만명이 클릭한 이 영상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자 …
01-09
사회/문화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졌다.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에서 측정한 낮 기온은 영하 27도로 이는 지난 1981년 1월 2일의 낮 기온 영하 28.3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981년 1월 2일은 …
01-03
사회/문화
캐나다의 30대 여성이 12일(현지시간)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단독 항해에 거의 성공했다고 CTV가 전했다. 이 방송은 몬트리올에 사는 밀렌느 파케트(35)씨가 지난 7월 초 카누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를 …
11-13
사회/문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비트코인 전용 ATM이 등장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씨넷은 캐나다 비트코인 중개상인 비트코니악스, 미국 제조사인 로보코인이 손잡고 내주 중에 ATM을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할 …
10-28
사회/문화
지난 13일 6ㆍ25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장수홍 준장)의 한국형 구축함인 '대조영함'과 군수지원함인 '화천함'이 순항훈련이후 …
10-21
사회/문화
캐나다 퀘벡주는 외부에서 봤을 때 퀘벡 독립 문제가 어떻게 귀결될지 관심이 쏠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히잡 등 모자류 복장을 금지시키는 것이다.이 같은 논쟁은 …
10-10
이민/교육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
09-28
사회/문화
북미서 유일…대법원 인정 판결 이후 다른 도시도 관심 마약 중독자들에게 안전하게 마약을 주사해 주는 공중 시설 '인사이트(InSite)'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운영된 지 10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는 지난 2003년 마…
09-23
사회/문화
캐나다 몬트리올의 투표소 대부분이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시의원 선거를 앞둔 몬트리올은 530개의 투표소 중 세 곳을 제외하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투표소 시설을 개…
09-23
사회/문화
캐나다수도 오타와 교외에서 18일(현지시간) 이층버스가 여객열차와 충돌하면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교외에서 18일(이하 현지시간) 이층버스가 여객열차와 충돌하면서 적어…
09-19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 기준금리는 3년 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1년간 현행 금리 수준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
09-05
사회/문화
한국관광ㆍ문화 홍보 동영상 상영 시간도 가져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대사관 강당에서 제9회 '한국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주캐나다 대사관의 한국영화상영회는 한국-캐나다…
09-03
일반
패티쉬의상 패션쇼가 지난주말 캐나다 몬트리올의 중심인 생 캐더린 거리에서 펼쳐졌다. 도심 한 가운데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세계적 스타인 '레이디 가가', '리한나'등을 위한 의상도 소개돼 이목을 끌…
09-03
경제
캐나다 주택 시장이 거래와 가격의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적정 균형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캐나다 부동산협회의 월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실적은 전달에 비해 0.2%의 소…
08-15
일반
배우 조재현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7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에서 영화 ‘무게’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조재현은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영화가 투자 작으로 선정된 후 …
08-12
경제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캐나다 주택 거래가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해 주택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
07-16
사회/문화
캐나다 유조열차 폭발사고 현장(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라크-메간틱 마을 중심가에 불탄 원유 저장 탱크들이 쌓여 있다. 6일 정차해 있던 원유 수송 열차가 미끄러져 내려오다 선로를 이…
07-08
사회/문화
캐나다 퀘백주에서 석유를 싣고 가던 화물열차가 탈선해 1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실종됐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전 퀘백 동남부 마을 락 메간틱 근처를 지나던 화물열차가 탈선해 …
07-06
목록
처음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