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뉴브런즈윅-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 중단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9-28 (토) 10:51 조회 : 77211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2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들에게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 답사신청서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접수 중단 전에 답사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들은 뉴브런즈윅 답사 초청을 받으며, 이미 답사를 마친 신청자 또는 답사 후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기존의 자격 기준 및 선발 요건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은 기존 답사신청자들의 진행이 완료될 때까지 신규 신청자의 접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기존의 답사신청자들은 올해 10월까지 EOI(expression of interest) 신청이 가능하며, 새로운 신청서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 이미 매니토바 사업이민 프로그램 담당자와 인터뷰한 경우에는 2013년 11월 1일 전까지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매니토바 사업이민 초청장을 받은 경우 방문 및 인터뷰 가능한 일정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두 주정부 모두 신규 신청서 접수 중단은 추가 공지사항이 있을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처럼 캐나다 주정부 사업이민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취업비자 취득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경험 후 이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비자를 소지한 자의 경우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되며, 자녀들에게는 캐나다의 공립교육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만 19세의 자녀는 Child Tax Benifit을 매달 지급 받게 되는데, 취업비자 취득 후 1년 6개월 후 소급해 전액 지급 받은 후 매달 지급되는 형태이다. 또한, 의료혜택도 무상으로 지원되며, 배우자는 정식취업비자(Open Work Permit)를 받아 사업, 취업 또는 취학이 모두 가능하다.

BC주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리사 경력 없이도 취업이 가능한 주방보조 구인도 있어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알버타주의 경우 오일사업의 확대로 건설회사의 현장직 및 용접사 구인이 시급한 상황이다. 용접사는 캐나다 AIT 경력 심사 과정을 거쳐 실기 및 필기 ‘Red Seal Journeyman’ 자격증 획득을 통해 높은 연봉으로 캐나다 현지 업체의 취업과 이민이 가능하다.

캐나다 제2의 도시인 퀘벡주의 몬트리올지역도 다양한 고용주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이 되면 퀘벡 경험 후 이민(PEQ) 또는 퀘벡 전문인력이민으로 영주권 자격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출처:데일리그리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9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서부 앨버타 주에서 하룻밤 사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주도 에드먼턴과 인근 포트새스캐처원 북쪽 도심에…
12-31
이민/교육
캐나다 크리스 알랙산더(Alexander) 연방 이민부 장관이 새로운 형태의 투자 이민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캐나다 시민권 개정안을 소개하는 좌담회 자리에서 "수개월 이내 투자 이민 …
09-16
사회/문화
캐나다 연방경찰이 테러조직 가담을 위해 시리아를 방문한 20대 청년을 신설된 관련법 규정을 처음으로 적용, 처벌했다고 글로브앤드메일지 등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브리티시컬럼…
07-26
사회/문화
미국 교통당국이 각국 공항에 전자기기 검문 강화를 요청한 가운데 캐나다도 자국 공항의 보안 검색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교통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측의 요청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면…
07-08
이민/교육
2013년 동반자녀의 나이 기준 변경을 공지 한 후, 반대여론에 부딪혀 시행 결정이 유보되었던 내용과 관련하여, 캐나다 이민국에서 2014년 6월 23일 자로 동반자녀 나이기준 적용 시행 시점을 발표…
07-01
사회/문화
캘거리 대학에 의학연구재단 설립 캐나다 기업인이 자국 대학에 단일 기부금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억 캐나다달러(941억여원)를 쾌척,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일지에 따르면 캐나다 캘거…
06-19
이민/교육
한국인들도 투자이민 국가로 선호하는 캐나다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이민 제도를 전격 폐지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2월11일 발표한 2014년 예산안에서 투자 이민 제도…
02-23
사회/문화
캐나다 동부 퀘벡주(州)의 한 실버타운에서 23일(현지시간)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고 퀘벡주 관리 등이 밝혔다.화재는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인구 1천500명의 작…
01-24
이민/교육
신규 접수에 필요한 서류 명단 공개… 2일 접수 시작 심사 적체 문제로 신규 접수를 중단했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이 2일 재개된다.  정부는 PGP 재개와 함께 심사 적체…
01-18
사회/문화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총 543건으로 지난 4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현지시간) 경찰 보고를 종합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 살인사건이 전년도보다 55건 …
12-23
사회/문화
4천만 달러(약 42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캐나다 남자가 당첨금을 한푼도 남김없이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CNN닷컴이 18일 보도했다.캐나다 서부 캘거리에 사는 탐 크리스트 씨는 지난 5월 미 캘리포니…
12-18
이민/교육
캐나다경험이민(CEC)은 여전히 유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이민방법입니다.” “최근 잦은 정책 변화로 이민이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CEC는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이민방법이다. 캐나다는 젊고 영어를 잘하…
11-26
이민/교육
군 재난구호팀 현지활동 나서…2진 추가파견 캐나다 정부는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 대책의 하나로 피해 지역 주민의 캐나다 이민 신청 서류를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13일(현지…
11-15
이민/교육
정부가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신청 자격 요건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한인들의 캐나다 경험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이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8일 정부는 캐나다 경험이민 심사에서 일부 직종에 대한 경력을…
11-13
사회/문화
캐나다의 30대 여성이 12일(현지시간)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단독 항해에 거의 성공했다고 CTV가 전했다. 이 방송은 몬트리올에 사는 밀렌느 파케트(35)씨가 지난 7월 초 카누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를 …
11-13
사회/문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왕자의 세례를 앞두고 캐나다 우정청이 한정판 조지 왕자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우정청의 디팍 초프라 청장은 17일(현지시간) 조지 왕자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
10-21
일반
지난 7월 쓸쓸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맥도날드 할머니' 권하자씨의 마지막을 지킨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마지막 말동무'가 캐나다 여성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고…
10-14
이민/교육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
09-28
이민/교육
잠정적으로 중단 됐던 퀘벡 투자이민과 사업이민이 오는 8월 1일 재개될 예정이다.   투자이민과 사업이민 조건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으며, 단지 퀘벡 이민국에 이민 신청 시 납부하는 신청 접수비…
07-09
경제
국내 학위로 유아교사 자격증 획득 … 현지 취업 준비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해외 취업 시초는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다. 1963년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서독(당시)에 파견된 광부는 연인원 8000여 명, 간호사…
06-23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