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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캐나다 정부, '넬슨 만델라 장학금' 1천만달러 신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3-12-15 (일) 02:01 조회 : 4534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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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마스터카드재단 각 500만달러씩 출연

캐나다 정부가 고(故)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기리기 위한 국가 장학기금을 신설한다.

12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일지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만델라 추모식 참석 후 주 보도진과 만나 '만델라 장학기금' 신설 방침을 밝혔다.

대학 학부 및 석ㆍ박사 과정에 지원될 장학기금은 아프리카 국가 대학생 1~2명과 국내 대학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 등 모두 20명을 해마다 선발해 지급된다.

이를 위해 외교부가 향후 5년간 500만 달러의 예산을 출연하고 같은 액수를 마스터카드 재단이 보태 총 1천만 달러를 기금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장학금 지급은 내년 중 학생 선발 과정을 거쳐 2015년부터 이뤄진다.

아프리카 장학금은 거버넌스나 공공 행정ㆍ정책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아프리카 국가에서 선발해 캐나다 대학에서 1~2년간 해당 분야를 수학할 수 있도록 운용될 예정이며, 가급적 여학생을 선발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 국내 석ㆍ박사 과정 장학금은 사회과학 및 인문과학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되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애를 기려 국가 통합과 민주주의, 자유 및 인권 분야 전공에 주로 지원된다.

하퍼 총리는 만델라 전 대통령 업적을 회고하면서 "그는 국가 건설과 발전이 우리의 미래 지도자들의 교육에 달려 있다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장학금으로 공부한 아프리카 학생이 고국으로 돌아가 아프리카의 경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장학기금 출연은 국제개발처 예산에서 충당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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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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