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 샌디 영향권서 20만가구 정전·1명 사망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1-01 (목) 05:17 조회 : 4200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몰아쳐 정전 사태가 나고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 남부와 퀘벡 주 등 샌디 영향권에 놓인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20여만 가구가 강풍으로 인한 정전 사태를 겪었다.

이날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지고 전선이 파손되는 바람에 일부 학교가 휴교하고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는 피해를 당했다.

또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항공편의 4분의 1이 결항 사태를 빚었다고 통신이 전했다.

전날 밤 강풍이 몰아친 토론토 시내에서는 거리의 간판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바람에 50대 여성 행인이 머리를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공공안전부 빅 토즈 장관은 이날 군과 해안경비대에 비상 동원령을 내리고 추가 피해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skycom.ca/gisa/201210/31/36.jpg

[출처 : 연합뉴스]


이전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화장실에서 시가 200만 달러, 우리 돈 21억 원 상당의 코카인 뭉치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현지 CBC방송은 캐나다국경보안국이 지난달 토론토 공항 화장실의 천장에서 1…
08-06
경제
"에어캐나다 보상액 100달러서 200달러 이상으로" 캐나다 교통국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항공사 에어캐나다에 탑승권 초과 예약 판매로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2배 이상 인…
06-01
사회/문화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정시운항률이 28개 주요 국제 항공사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5일(현지시간) 국제 여행정보 전문 회사인 '비행정보(FlightStats)'사에 따르면 지난 해 에어캐나다 전…
04-09
이민/교육
최근 캐나다 정부의 이민정책에 따른 출입국심사가 엄격해지면서 입국 거부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국심사시 캐나다 방문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답변할 경우 입국 거부되는 경우가 많습…
11-07
사회/문화
토론토 일대에는 시속 90㎞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에 강풍과 호우가 몰아쳐 정전 사태가 나고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
11-01
목록
처음  1  2  3  4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