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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캐나다 사관생도들, 예산 절감에 방한복 없는 겨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3-12-28 (토) 15:45 조회 : 4487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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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예산 긴축 여파로 캐나다 육해공 3군의 사관생도들이 방한복 없는 겨울을 맞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연방 정부의 긴축 정책에 따른 국방 예산 절감 조치로 5만3천여명의 캐나다 사관생도들이 올해 새로운 방한 복장을 지급받지 못했다.

국방부는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생도들의 의복 구입 예산 200만 달러를 삭감했으며, 이로 인해 생도들은 겨울 방한복을 새로 지급받지 못한 채 중고 제품을 재활용하거나 생도 서로 간 물품 교환, 또는 직접 구입하는 방식 등을 통해 필요한 복장을 갖추어야 할 형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재정적자를 완전해소한다는 목표 아래 각 부처에 강도 높은 예산 절감 방안을 요구하고 있고 이 바람에 부처마다 삭감 항목을 찾아내기 위해 요소 요소를 쥐어짜는 중이다.

올해 사관생도 피복 구입 예산은 당초 1천300만 달러로 잡혀 있었으나 연말로 접어들면서 200만 달러를 깎으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가장 비싼 피복에 해당하는 방한 파카부터 지급 중단 조치가 취해졌고, 심지어 내년 1월 신입생들에게도 파카는 지급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생도들에게 파카는 물론 체육복이나 T셔츠, 여타 부수 의류들을 개인적으로 구입해 사용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자 생도 담당관의 지침은 "유감스럽게도 날씨가 여의치 않으면 정복 위에 개인용 파카를 껴입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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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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