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9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경제]

캐나다 자연재해 지급 보험금 사상최대 3조원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01-21 (화) 23:12 조회 : 4648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306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지난해 캐나다에 닥친 각종 자연재해로 캐나다 보험업계가 사상최대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협회는 20일(현지시간) 겨울 폭풍과 여름 홍수 등 전국에서 피해를 유발한 자연재해로 지난해 보험업계가 지급한 손실 보험금 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32억달러(3조1천여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여름 앨버타주의 홍수 손실 규모가 174억달러로 역대 최대의 자연 재해로 기록됐고 지난 연말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동부 캐나다 지역의 겨울 폭풍 손실 규모도 2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 돈 퍼거슨 회장은 "지난해 가공할 기후변화 패턴으로 국민도, 보험업계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최대 손해보험업체인 인택트파이낸셜이 지난달 보험료를 15~20% 대폭 인상하는 등 보험업계도 기후 및 자연 재해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인택트파이낸셜은 또 보험료를 위험도에 따라 차별 산정하고 여타 항목들도 새로 바꾼 신 보험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고 이 방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후 변화 및 자연재해가 갈수록 혹독해지고 빈번해 지는 만큼 새로운 기후 변화로부터 정부와 기업, 개인소비자 등 모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74545335.jpg

[출처: 연합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9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연금 수혜액 늘어나, 은퇴자에겐 일단 유리해져 마지막에야 합의안에 동참한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8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늦은 오후 '캐나다 국민 연금(CPP)' 개편안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
06-25
정치
총리는 최초 변경이 이루어질 때 빠졌던 세 개 서부 경제지역에 고용보험 혜택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을 주민들이 확충된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지역의 목록에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
05-21
사회/문화
돈이 전부가 아냐, 오히려 저소득 국가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삶의 질과 행복 지수에서 전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가 직업 만족도에 있어선 저소득 국가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05-06
사회/문화
매뉴라이프 "관리 가능한 만성 질환 간주" 캐나다 대형 보험업체인 매뉴라이프는 캐나다 처음으로 에이즈(AIDS)의 원인 바이러스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에게 생명보험을 판매키로 했다고 22일 전했다…
04-23
정치
경기 부양 인프라 투자·중산층 지원 늘려…야당선 "무모한 지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집권 첫 예산으로 대규모 적자 재정을 편성, 정부 지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빌 …
03-23
경제
60일을 넘긴 앨버타주 연체자 수 35% 폭증. 앨버타주 파산비율 2.4%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아... 신용평가기관 트랜스유니온 (TransUnion)에 의하면 현재 앨버타주의 자동차 할부금 파산비율은 사스캐추언…
02-22
사회/문화
캘거리 및 남부앨버타 소속 국경수비대, 약물, 총기류, 신고되지 않은 육류제품 압류에서부터 국제현상범 검거까지 지난 한 해 전년대비 상당히 바빠 킴 스코빌 남부앨버타 국경수비대 대장은 “총기류와 마약 …
02-02
이민/교육
캐나다 자유당 정부의 난민 수용 정책에 따라 선발대로 입국한 시리아 난민 163명은 11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따뜻한 환영 속에 '안도의 첫 밤'을 보냈다. 이들은 캐나다 공군 수송기 편으로 …
12-12
정치
월요일인 19일 치러지는 캐나다 총선에서 보수당의 스티브 하퍼 총리는 드물게 연속 네 번째 임기를 노리고 있으나 오히려 거의 10년에 가까운 그의 집권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장기 집권에 성공한 서방 지도자 중…
10-16
경제
일부 주택 구매자들의 모기지 모험료 인상을 앞두고 5월달 주택 거래량은 지난 5년간 최고치를 나타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월요일 지난달 MLS 에 등재된 매매량이 4월보다 3.1%…
06-16
경제
지난달 캐나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inflation)은 에너지분야 가격이 떨어지면서 0.8%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10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4월달 전체 인플레이션은 3월달의 1.2%에 비해 현저히 떨어…
05-24
경제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캐나다 젊은층 3명 중 1명 꼴로 부모의 도움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의 대형 모기지(장기주택담보대출) 보험사인 젠워스 사가 최초 주택구입…
04-07
정치
알버타 예산안 발표, 의료보험료 부활과 소득세 다각화 등 26일 발표된 로빈 캠벨(Robin Campbell) 재정부 장관의 예산안 발표는 세금 인상과 의료보험료 부과, 벌금인상, 공공인력 감축 입니다. 짐 프렌티스 수상…
03-31
경제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진흥·영남·서울·프라임저축은행의 파산재단이 보유한 캐나다 주상복합사업 관련 부지를 현지 저당권 실행 방식으로 정리해 2919만 캐나다달러(약 280억원)를 회수했다. 캐나다 캘거리에 있…
12-31
사회/문화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12-13
경제
지난달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2.1%를 기록,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나다통계청은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전달 2.4%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면서 이같이 밝혔…
08-27
경제
캐나다 국민의 세금 부담이 계속 늘어 생계비 지출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의 비영리 정책연구기관인 프레이저 연구소는 12일(현지시간) 국민 세부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캐나다 가구당 소득 가운데…
08-13
경제
캐나다 정부는 오는 2016년에 재정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는 이날 하원에 제출한 올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수년간 추진돼 온 재정 균형 달성 목표가 계획대…
02-13
경제
캐나다에서 불법노동자들의 임급 총액 통계가 나왔다.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불법노동자들의 급여 및 상여금은 200억 달러(한화 약 21조4400억원)를 넘어섰다. 또한 숨겨진 총액을 고려…
02-03
경제
지난해 캐나다에 닥친 각종 자연재해로 캐나다 보험업계가 사상최대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협회는 20일(현지시간) 겨울 폭풍과 여름 홍수 등 전국에서 피해를 유발한 자연재해로 지난해 …
01-21
목록
처음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