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9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곳은? 퀘벡 1위로 뽑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04-26 (토) 01:58 조회 : 5498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359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퀘벡주의 수도 '퀘벡'이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대안정책센터(CCPA)가 발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性)에 따라 원하는 주거 조건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살길 원하는 도시로는 1위를 차지한 옛스러운 성곽도시인 퀘벡부터 몬트리올 그리고 알버타등 퀘벡주에 속한 도시가 많았다.

이같은 결과는 퀘벡주에서 시행하는 부모지원제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진행한 카트 맥앙튀르프(Kate Mcinturff)는 "퀘벡주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지원하는 제도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일을 하면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덜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몬트리올의 경우 성폭력 비율이 눈에 띄게 낮다는 점이 눈에 띈다.

퀘벡주행정위원회 부회장 줄리 르미우(Julie Lemieux)는 "이번 조사 결과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퀘벡주가 특히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을 써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퀘벡주 전체를 대상으로 여성 안전을 강화할 공동기구를 재편해야 한다 주장했다.

S_89756543.jpg

[출처:글로벌 메트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9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원활한 경제와 인력구축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모든 캐나다 학생에게 전문교육을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4월 7일 스티븐 하퍼 총리는 저-중소득 가정의 학생들을위한 캐나다 학비 보조금 지원 자격 단기간…
04-13
경제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캐나다 젊은층 3명 중 1명 꼴로 부모의 도움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의 대형 모기지(장기주택담보대출) 보험사인 젠워스 사가 최초 주택구입…
04-07
경제
캐나다의 세대간 소득 격차가 크게 확대돼 젊은 세대의 가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 콘퍼런스보드는 세대 간 소득 격차 실태를 심층 분석한 …
09-26
경제
중국 부자들의 현금이 캐나다 벤쿠버의 집값을 역대 최고수준으로 높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벤쿠버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래 중국인들이 가장 좋…
09-18
이민/교육
캐나다 크리스 알랙산더(Alexander) 연방 이민부 장관이 새로운 형태의 투자 이민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캐나다 시민권 개정안을 소개하는 좌담회 자리에서 "수개월 이내 투자 이민 …
09-16
이민/교육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공립학교 교사들의 파업사태가 해결되지 못하면서 주내 초중고가 9월 신학기 개학을 못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CBC방송 등에 따르면 BC주 정부와 교원노조가 임금…
09-02
이민/교육
2013년 동반자녀의 나이 기준 변경을 공지 한 후, 반대여론에 부딪혀 시행 결정이 유보되었던 내용과 관련하여, 캐나다 이민국에서 2014년 6월 23일 자로 동반자녀 나이기준 적용 시행 시점을 발표…
07-01
사회/문화
여성 편견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캐나다 법무부 장관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을 편향적으로 묘사한 이메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피터 맥케이 법무부 장관은 최근 부내 …
06-25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퀘벡주의 수도 '퀘벡'이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대안정책센터(CCPA)가 발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性)에 따라 원하는 주거 조건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살길 원…
04-26
경제
타결 임박 속 다른 업종과도 갈등…정부 설득 시험대에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캐나다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대가 막판 변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
01-27
사회/문화
직장인의 다수는 일과 후 저녁 시간에 외부의 사교 활동보다는 잠자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다콘퍼런스보드의 직장인 수면실태 조사 결과 응…
12-22
이민/교육
부양자녀 범위 제한, 22세에서 19세 미만으로 캐나다연방정부가 수 년 전부터 각종 이민제도를 조금씩 강화해오고 있는 와중에 내년 1월1일부터는 19세 이상 자녀들은 부모를 따라 이민할 수 없게 문호를 더욱 …
12-19
이민/교육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과 매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의 신규신청자 접수가 중단됐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사업이민 관계자는 “현재 밀려있는 신청서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심사 대기 중인 신청자…
09-28
이민/교육
잠정적으로 중단 됐던 퀘벡 투자이민과 사업이민이 오는 8월 1일 재개될 예정이다.   투자이민과 사업이민 조건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으며, 단지 퀘벡 이민국에 이민 신청 시 납부하는 신청 접수비…
07-09
경제
국내 학위로 유아교사 자격증 획득 … 현지 취업 준비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해외 취업 시초는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다. 1963년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서독(당시)에 파견된 광부는 연인원 8000여 명, 간호사…
06-23
일반
오는 2016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실시가 예정돼 있고, 2015년부터 수능 외국어영역에 '영어 지시문'이 적용될 것으로 발표되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이에 한국전람㈜이 자녀의…
04-28
정치
보수당 의원 16명 가세…149대 137 캐나다 하원은 20일(현지시간) 성전환자(트랜스젠더)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그동안 여야 간 거센 논란을 벌이던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9 대 반대 137표로 …
03-26
경제
72%가 집값이 비싸 주택을 소유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캐나다 젊은층의 대다수가 비싼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대형 부동산 체인업체 르페이…
03-26
이민/교육
자녀 무상교육, 연봉 1억 이상, 3년 근무 보장 및 숙소 지원 올해 12월 출국 후 캘거리 공항 건축현장 근무 2012년 10월 29일 -- 불경기로 인해 국내 건설업계 역시 불황의 벽에 부딪히고 있는 요즘. 건설 분야의 해외…
10-29
목록
처음  1  2  3  4  5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