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터키 주재 캐나다 등 3개국 영사관에 '의심물질' 편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10-25 (토) 10:14 조회 : 4171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45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독일·벨기에 영사관서도 신고…생화학물질 여부 조사중

터키 이스탄불 주재 캐나다 총영사관에 황색 가루가 담긴 편지가 발견됨에 따라 생화확무기 전문가들이 급파돼 조사하고 있다고 터키 도안뉴스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이스탄불에 주재한 독일과 벨기에 총영사관에서도 의심물질이 담긴 우편물배달됐다는 신고를 받아 재난관리청(AFAD) 조사단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AFAD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캐나다 총영사관에서 직원 1명이 의심물질에 직접 노출됐으며 6명이 간접 노출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도안뉴스통신에 이날 오전 직원이 편지봉투를 열자 황색 가루가 나와 주변에 있던 직원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독성물질 오염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FAD는 "전문가들이 총영사관 사무소와 주변 지역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 의심물질 일부의 성분을 분석하고 있으며 경찰은 우편물 배달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http://www.ctvnews.ca/polopoly_fs/1.2069169!/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960/image.jpg
[출처:연합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06-20
이민/교육
인권 단체, 이민사회 핵심인 '가족 재결합' 이해 못한 졸속행정 비난 - 사례 1: 배우자 사망 시, 영주권 서류 백지화  5년만에 부모 초청 비자가 승인돼 부모님의 입국을 기다리던 자녀가, 아버지의 사망으로 …
01-13
정치
연방 우체국, 위원회의 권고안에 내부 심의 예정  지난해 중단된 우편물의 '가정배달 서비스'를 재개할 것을 연방 하원 위원회가 권고하고 나섰다.지난 13일 다수의 자유당 의원들로 구성된 연방 하원 위원회…
12-22
사회/문화
캘거리에 술 배달 서비스가 출시 되었다 '매튜 얼리(Matthew Erley)'는 회사에서 긴 한주를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 좋은 버번 위스키를 마시며 금요일 밤에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오! 이런~ …
09-02
정치
- 우체국 노사 협상 재개, 당분간 정상 배달 - 8월 10일까지 파업 연기 합의 캐나다 포스트와 우체국 노조(CUPW: (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가 직장폐쇄와 전면파업이라는&nbs…
07-15
정치
연방 정부의 불개입 시사로, 소규모 업체들 전전긍긍 우체국 서비스에 의존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8일(금)부터 우편물 배달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하느라 …
07-08
사회/문화
공사의 8일 시한 직장폐쇄 통고 vs 노조의 '끝까지 가보자!' 캐나다 포스트, 사측이 노조에 대해 72시간안에 단체협약 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직장봉쇄를 강행할 것이라고&nbs…
07-08
사회/문화
노사양측 합의점 찾지 못해, 현재 파업 전 냉각기 노조와의 협상에 별 진전이 없는 캐나다 우체국(Canada Post)이 지난 27일 직장폐쇄를 경고함에 따라, 우편 대란…
07-01
사회/문화
연방 우체국(Canada Post)의 노사 대립으로 인한 파업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되고있다.지난 5월 27일 금요일, 연방 우체국은 연방 정부와 대형 사업체들에게 올 여름 예상되는 파업으로 인…
06-09
사회/문화
광고전단지를 돌리고 비운집 찾아  캘거리경찰당국은 광고전단지를 돌리면서 빈집을 골라 털어가는 새로운 기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였다. 코치힐 (Coach Hill)에 사는 워렌 다비오 (Warren Davio)는 자신…
04-13
사회/문화
4월11일부터는 가가호호 방문으로 전환 캘거리시청당국은 인구주택총조사(census)를 금년에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캘거리시민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calgary.ca/census) 본인의 주소로 배달된 접…
03-30
사회/문화
지난 주 동북부에 위치한 한 컨비니언스 가게 점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배달된 가공식품을 정리하면서 수상한 소포를 발견하였다. 소포 안에는 대략 2킬로그램에 달하는 시가 $60만불에 달하는 헤로인이 발…
03-23
정치
캐나다 집권 보수당 소속 장관 4명에게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드니 르벨 기반시설 장관, 크리스티앙 파라디 국제개발장관, 막심 베르니에 중소기업·관광 …
03-07
사회/문화
독일·벨기에 영사관서도 신고…생화학물질 여부 조사중터키 이스탄불 주재 캐나다 총영사관에 황색 가루가 담긴 편지가 발견됨에 따라 생화확무기 전문가들이 급파돼 조사하고 있다고 터키 도안뉴스통신 등이 …
10-25
사회/문화
캐나다 우정공사는 20일(현지시간) 만성 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문앞 우편배달 서비스 폐지 1단계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우정공사는 이날부터 전국 11개 지자체 7만4천개 주소지를 대상으로 문앞 배달제 폐지 5…
10-22
사회/문화
캐나다 우편공사 노조가 각 가정의 문앞 우편배달을 폐지키로 한 공사측 결정에 대해 정식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노조는 16일(현지시간) 공사측의 문앞 배달 폐지 계획이 헌법의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부당…
10-18
사회/문화
편지를 집집마다 배달하는 서비스를 포기한 나라가 있을까. 곧 그런 나라가 나올 듯하다. 그것도 우정 선진국 중에서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다. 캐나다 우정은 5년 안에 우편물 가정 배달 서비스를 중…
04-02
사회/문화
한국에 있는 부모나 친지에게 연말 선물 등의 우편물을 보내려면 이달 말까지는 부쳐야 제때 도착할 수 있다.연방 우편공사(Canada Post)의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발송 권고 일정에 따르면 한국행 일반소포는 이달 30…
11-19
목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