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3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델타항공, 내년 상반기 덴버, 캘거리 등 5개 노선 신규취항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11-25 (화) 14:59 조회 : 4398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460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델타항공이 내년 상반기에 5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델타항공은 25일 서해안 허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매일 출발하는 직항편의 취항지 다섯 곳을 내년 봄부터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내년 5월 4일 캘리포니아주의 새크라멘토와 아이다호주의 보이지를 시작으로 같은 달 15일 알래스카주의 케치칸, 시트카 노선, 6월 4일 덴버 노선에 취항한다.

델타항공은 보이지, 덴버, 새크라멘토 취항편을 추가함으로써 미국 서부 지역의 15대 도시에 모두 취항하게 됐다. 케치칸과 시트카로 취항하게 되어 알래스카 내 5대 도시로의 취항편 역시 완비하게 됐다.

또 델타항공은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앵커리지(알래스카주), 애틀란타, 캘거리(앨버타주), 디트로이트,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솔트레이크시티로의 1일 운항 편수도 늘릴 예정이다.

마이크 메데이로스 델타항공 시애틀 지역 본부장은 “델타항공은 운영하는 포괄적인 노선 망의 확대, 상품의 개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 등을 통해 세계적 도시인 시애틀에 걸맞는 세계적인 항공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며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은 미국 서부 지역 및 알래스카 지역에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항공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여행 경험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오는 12월 20일에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보즈먼(몬태나주), 마우이(하와이), 팜스프링스(캘리포니아), 피닉스, 푸에르토 바야르타(멕시코), 투산(아리조나주), 호놀룰루(격일 취항)를 포함하는 휴양지 및 스키 리조트로의 항공편 운항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월 초 부터 캘거리와 스포캔(워싱턴주)의 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

현재 델타항공이 운영하는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25개 취항지로의 1일 최고 운항편 수는 80편이다. 12월에는 취항지가 32개로 늘어나면서 1일 최고 운항편 수 역시 93편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 내년 여름까지 취항지는 35개로 확대되고 1일 최고 운항편 수는 120편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http://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5/20141125143416516977.jpg

[출처:아주경제]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3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3월 인천~밴쿠버 노선 운항…프리미엄이코노미석 갖춰 에어캐나다(aircanada.co.kr)가 오는 3월부터 인천~밴쿠버 노선에 꿈의 여객기라 불리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북미 대륙…
01-07
사회/문화
캐나다 서부 앨버타 주에서 하룻밤 사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주도 에드먼턴과 인근 포트새스캐처원 북쪽 도심에…
12-31
경제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1년 전보다 5.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전국의 평균 주택 거래가격이 41만3000 캐나다달러(약 3억9000만원…
12-17
사회/문화
델타항공이 내년 상반기에 5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델타항공은 25일 서해안 허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매일 출발하는 직항편의 취항지 다섯 곳을 내년 봄…
11-25
사회/문화
170년 전 북극해 탐사에 나섰다가 실종된 영국 해군 탐험선 '프랭클린 함'의 잔해가 캐나다 북극해에서 발견됐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프랭클린 함 2척 중 한 척의 잔해가 캐나다 북극해 해역…
09-10
사회/문화
이제부터 9월은 밴쿠버의 장애인들에게는 특별한 달로 기억되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가 9월을 장애 고용의 달로 정해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 역사상 처음이다.현재 밴쿠버에는 전체 인구의 15%에 이르는 54만…
09-04
사회/문화
캐나다 연방경찰이 테러조직 가담을 위해 시리아를 방문한 20대 청년을 신설된 관련법 규정을 처음으로 적용, 처벌했다고 글로브앤드메일지 등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브리티시컬럼…
07-26
경제
캐나다 주택 가격이 실제보다 고평가 상태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국제 신용평가사의 지적이 나왔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20% 가량 고평가 상…
07-16
사회/문화
여성 편견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캐나다 법무부 장관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을 편향적으로 묘사한 이메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피터 맥케이 법무부 장관은 최근 부내 …
06-25
사회/문화
캘거리 대학에 의학연구재단 설립 캐나다 기업인이 자국 대학에 단일 기부금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억 캐나다달러(941억여원)를 쾌척,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일지에 따르면 캐나다 캘거…
06-19
경제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가격이 1년 전보다 7.1% 상승,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6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거래된 전국 주택가격 평균이 41만6584…
06-18
경제
국내주택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국내인의 주택유지부담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RBC가 발표한 1/4분기 주택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국내가구의 주택유…
06-04
사회/문화
에어캐나다가 한국 취항 20주년을 맞아 20주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발권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에 한해 최대 2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노선…
05-18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퀘벡주의 수도 '퀘벡'이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대안정책센터(CCPA)가 발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性)에 따라 원하는 주거 조건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살길 원…
04-26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팁을 가장 짜게 지출하는 도시는 캘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이동단말기 결제업체인 '스퀘어'가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5대 도시 식당 등에서 고객의 팁 지출 실태를 …
04-05
사회/문화
편지를 집집마다 배달하는 서비스를 포기한 나라가 있을까. 곧 그런 나라가 나올 듯하다. 그것도 우정 선진국 중에서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다. 캐나다 우정은 5년 안에 우편물 가정 배달 서비스를 중…
04-02
경제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40만 캐나다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는 17일(현지시간) 지난달 주택거래 동향 보고서를 통해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1% 오른 40만6천3…
03-18
사회/문화
캐나다 주요 공항에서 일반 승객들의 이동통신 기기와 와이파이 사용내용을 캐나다의 감청 전문 정보기관인 캐나다통신보안국(CSEC)이 감청 및 수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CBC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
02-01
사회/문화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이 택시 안에 구토를 하는 승객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토론토 시 의회는 택시 안에 구토하는 승객에게 25달러(약 2만6600…
01-24
사회/문화
500억원대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캐나다 밴쿠버로 도피했던 한국인이 한국과 캐나다 당국의 공조 수사로 검거됐다고 주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날 캐나다 국…
01-1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