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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1월 일자리 1만개 줄어…실업률 6.6%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4-12-09 (화) 11:23 조회 : 3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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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1만700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현지시간) 11월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전시간제 일자리가 5천개 늘어난 반면 시간제 일자리가 크게 줄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TV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이 6.6%로 소폭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덧붙였다. 

지난달 일자리 감소는 이전 2개월 연속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이후 나타난 자연스러운 조정세로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결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소매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4만2천개와 2만8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농업부문에서 8천개가 늘어났고 상품생산업 일자리도 1만7천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 주가 3만4천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나 퀘벡 주에서는 1만9천개가 늘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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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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